브릿지룩스는 픽실레이션(pixilation)없이 깨끗하고 일관된 백색광을 제공하는 높은 플럭스 밀도의 컴팩트형 광원인 Bridgelux® Cetero™ SLM(Spot Light Module)을 발표했다. 이 Cetero™ SLM은 곧 나올 자가(Zhaga) SLM 스펙을 준수하도록 개발됐으며, 다양한 색 온도의 단일 공통 폼팩터에서 800에서 2300 루멘의 조명 출력을 제공한다. Cetero SLM은 곧 선보일 자가 인터페이스 스펙과의 기계적 호환이 가능해 상호교체성 및 모듈형 제품 플랫폼을 보장함으로써 고객의 조명 디자인 옵션을 더욱 확장해줄 것으로 기대된다. 

브릿지룩스는 LED조명 엔진의 인터페이스용 표준 스펙 개발을 위해 필립스, GE, 오스람 등 세계 조명기업들이 참여하여 만든 자가에 회원사로 활발히 참여하고 있다. 조명업계의 180여 업체들이 참여하고 있는 자가는 서로 다른 제조사의 LED 조명원에 대한 상호 교체성을 목표로 하는 글로벌 컨소시엄이다. 

브릿지룩스의 채널 마케팅 부문 부사장인 제이슨 포셀트(Jason Posselt)는 “브릿지룩스는 고객들에게 설계에 드는 수고를 간소화하고 제품 개발에 따른 위험과 비용을 낮추는 패키지로 최첨단 LED 기술을 제공하기 위해 계속 노력하고 있다”며 “일반 표준 개발 지원을 위해 자가와 협력하는 것은 SSL 기술 도입을 가속화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다. 볼트를 조이기만 하면 되는 간단한 설치와 와이어 연결이 특징인 Cetero는 브릿지룩스 LED 어레이가 제공하는 고품질 조명의 이점과 타임투마켓을 앞당기는 표준화된 인터페이스 설치의 간소함을 모두 갖춘 제품”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