튀르키예 거래처 방한…생산 공정 등 확인하며 협력 확대 논의
17개국 품은 기술력…원강, 글로벌 시장 최강자 노린다
부산에 본사를 둔 원강이 최근 튀르키예의 주요 파트너사를 한국으로 초대하며 글로벌 협력을 한 단계 높이는 행보를 선보였다. 이번 기술 교류 행사는 부산 본사와 생산공장 방문으로 구성됐으며, 튀르키예 파트너사에게 원강의 우수한 생산 시설과 품질 관리 시스템을 선보이는 기회가 됐다.
파트너사는 원강의 주력제품인 픽 커터(Pick Cutter), 기어박스(Gearbox), 머드 펌프(Mud Pump) 등의 제작 과정과 품질 관리 체계에 대한 깊이 있는 이해를 얻었다. 또한 제품의 성능과 현장 적용 사례에 대한 논의를 통해 향후 협력 확대 가능성도 열어두었다. 원강은 이미 인도, 동남아시아, 중동 등 17개국에 진출해 있으며, 이번 방문을 통해 튀르키예를 포함한 해외 시장에서의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할 계획이다.
원강은 단순한 제품 생산에 그치지 않고 연구개발(R&D)을 통해 지속 가능한 혁신을 추구하고 있다. 연구소에서는 ISO 9001, 14001, 45001 및 CE 인증을 획득하며 국제 기준에 걸맞은 품질 시스템을 구축했다. 국제적으로 인정받는 BAUMA와 CONEXPO 같은 건설장비 전시회에도 꾸준히 참가하며 글로벌 인지도를 높이고 있다.
원강은 2023년 200만 불 수출 타이틀을 획득한 데 이어, 2024년에는 300만 불의 수출의 탑을 수상하며 기록적인 성과를 달성했다. 브라이트클럽에 선정된 부산시 선도기업으로서의 입지도 확고히 다지고 있는 원강은 우수한 기술력과 시장 이해를 바탕으로 글로벌 고객들에게 다가가고 있다.
원강은 자매사인 원강초경, 유진이렉션개발산업과 협력함으로써 고객들에게 통합적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원강 관계자는 “해외 파트너사들이 직접 생산 현장을 방문하고 기술력과 품질 시스템을 체험하는 것은 단순한 방문에 그치지 않고 상호 신뢰를 강화하는 중요한 계기”라고 전하며, “향후 글로벌 파트너들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브랜드와 기술의 리더십을 더욱 확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헬로티 임근난 기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