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렉트스타, ‘K-AI’ 국가대표 도전 가속...독파모 2단계 고도화 착수

2026.01.21 13:04:26

구서경 기자 etech@hellot.net

 

셀렉트스타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관하는 ‘독자 AI 파운데이션 모델(독파모)’ 사업 1차 평가를 통과한 SK텔레콤 컨소시엄에 참여하며 ‘K-AI’ 국가대표 모델 개발을 위한 다음 단계에 착수했다. 독파모 프로젝트는 대한민국을 대표할 독자적인 AI 파운데이션 모델 확보를 목표로 추진되는 국가 사업으로 지난 6개월간 5개 컨소시엄의 개발 성과를 기반으로 1차 평가가 진행됐다.

 

셀렉트스타는 이번 프로젝트에서 SKT 컨소시엄의 데이터 파트를 담당했다. 대규모 데이터 구축 및 검증 기술을 바탕으로 AI 모델 학습용 데이터를 공급하며 모델 안전성과 신뢰성 강화를 지원했다. 특히 자체 개발한 AI 신뢰성 검증 솔루션 ‘다투모 이밸(Datumo Eval)’과 레드티밍 운영 경험을 활용해 실제 서비스 환경에서 발생할 수 있는 안전성 및 편향 리스크 완화에 기여했다.

 

이어지는 2단계 평가에서는 SKT 컨소시엄의 A.X K1 모델 성능 고도화를 위한 사후 학습 데이터 품질 강화에 집중한다. 셀렉트스타는 STEM 분야의 복합 추론 능력 강화를 위한 데이터셋을 비롯해 이미지·비디오 이해를 위한 멀티모달 데이터셋, 모델 취약점 점검을 위한 레드티밍 데이터셋의 구축 설계와 검증 전반을 담당할 계획이다.

 

 

SKT 컨소시엄은 주관사 SK텔레콤을 중심으로 셀렉트스타, 크래프톤, 포티투닷, 리벨리온, 라이너 등 산업계 주요 기업과 서울대학교, KAIST 등 학계가 참여하는 협력 체계로 구성됐다. 컨소시엄은 대한민국의 ‘AI G3’ 도약을 목표로, 향후 조 단위 파라미터 규모까지 모델을 확장·고도화할 계획이다.

 

셀렉트스타는 이러한 로드맵에 맞춰 도메인 특화 데이터 구축 역량을 고도화하고, A.X K1 모델이 글로벌 빅테크 AI 모델과 경쟁할 수 있도록 데이터 품질과 안전성 측면에서 ‘초격차 신뢰성’ 확보를 지원할 방침이다.

 

김세엽 셀렉트스타 대표는 “SKT 컨소시엄의 독파모 1차 평가 통과는 셀렉트스타가 축적해 온 고품질 데이터 구축 역량과 신뢰성 검증 기술력이 국가 핵심 AI 프로젝트에서 유효하게 작동했음을 보여주는 결과”라며 “신뢰할 수 있는 국가대표 AI 모델 구현을 위해 끝까지 힘쓰겠다”고 밝혔다.

 

헬로티 구서경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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