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안전상생재단, 지원사업 만족도 96%...“공공안전 우수모델 성과”

2026.01.20 08:00:00

이동재 기자 eled@hellot.net

현장 성과로 입증한 안전보건 혁신…2026년 중소건설업 중심 지원확대

 

산업안전 전문 공익법인 산업안전상생재단이 2025년 재단 지원사업 만족도 96%를 기록하며‘대·중소기업 안전 상생’의 가시적인 성과를 거두었다고 20일 밝혔다. 재단은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2026년에는 중소건설업 중대재해 예방에 집중할 계획이다.

 

산업안전상생재단(이하 재단)은 2025년 추진한 안전보건 지원사업에 대한 만족도 조사 결과, 전체 응답자의 96%가‘만족 이상’으로 응답해 재단 사업의 실질적인 실효성을 입증했다고 밝혔다.

 

재단은 또한 재단의 지원을 받은 사업장이 2025년 경상남도 산업재해예방 우수기업으로 선정됐으며, 재단의 지원모델은 국회 입법조사처와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의 우수사례로 수록돼 정책적 확산 가능성까지 인정받았다고 전했다. 재단은 재단의 사업이 단순한 지원을 넘어, 제도 개선과 정책 연계가 가능한 공공 안전모델로 기능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성과라고 자평했다.

 

 

재단은 2025년 산업안전보건 분야 최초로 고용노동부, 현대자동차, 권역별 4개 대학과 협력해 고용노동부의 「미래내일 일경험 사업」을 공동 운영했다. 이를 통해 안전보건분야 진출을 희망하는 청년들에게 실제 산업현장에서의 실무 경험 기회를 제공하며, 이론 중심 교육을 넘어 현장 이해도를 갖춘 미래 안전전문 인력 양성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했다.

 

해당 사업은 산업계 수요와 정책 방향을 반영한 실효성 높은 우수프로그램으로 평가받아 고용노동부 장관상 최우수상을 수상했으며, 향후 산업안전보건 인력양성 정책의 확장 가능성을 보여주는 대표 사례로 주목받고 있다.

 

재단은 또한 안전관리 역량 강화를 위해 「안전상생 아카데미」를 운영하며 총 12개 교육과정을 개설, 중소기업 경영자와 현장 실무자를 대상으로 현장 맞춤형 교육을 제공했다.

 

아울러 중소건설업 재해예방을 위한 법령·제도 개선 국회 토론회를 개최해 정부, 국회, 학계, 민간 전문가 등 민·관·학 주요 기관과 함께 실효성 있는 제도 개선 방안을 논의했다. 이와 함께 국민 참여형 안전문화 확산 토크콘서트 등 다양한 소통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안전이 산업현장을 넘어 우리 사회 전반의 핵심가치로 확산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여왔다.

 

산업안전상생재단은 최근 건설업 중대재해가 증가추세에 있으며, 특히 중소건설사를 중심으로 사고가 집중되고 있는 현실을 반영해, 2026년에는 중소건설업을 대상으로 한 지원사업을 중점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현장중심의 안전보건 지원프로그램, 맞춤형 교육, 제도개선 연계 사업 등을 통해 중소건설업의 안전관리 역량을 실질적으로 강화하고, 사고 예방 중심의 지원체계를 더욱 고도화할 방침이다.

 

안경덕 산업안전상생재단 이사장은“2025년은 민·관·학 협력을 통해 산업안전보건 분야의 새로운 가능성을 확인한 한 해였다”며,“2026년에는 중소건설업 현장의 특성과 여건을 반영한 실효성 높은 지원을 통해 산업재해 예방과 안전문화 정착에 더욱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산업안전상생재단은 현대자동차그룹 6개사가 출연하여 설립한 국내 최초 산업안전보건 전문 공익법인으로, 국내 중소기업의 안전보건 역량 강화와 중대재해 예방을 위해 다양한 지원사업을 추진 중에 있다.

 

재단의 주요사업으로는 △중소기업 안전보건체계구축을 위한 안전상생 지원 프로그램 (안전진단 컨설팅․스마트 안전장비․안전 디자인 지원) △중소기업을 산재예방을 위한 안전상생 아카데미 △산업안전분야 우수 중소기업 및 기여자 포상 △안전보건분야 후학 양성을 위한 장학금 지원 등이 있다.

 

헬로티 이동재 기자 |

Copyright ⓒ 첨단 & Hellot.net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