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줌이 국내 최초 전력중개사업자로서 축적한 운영 경험과 업계 최고 수준의 예측 기술력을 집약한 ‘해줌V 올인원 솔루션’을 통해 재생에너지 확대에 맞춰 전력중개사업자의 시장 진입 장벽을 대폭 낮춘다고 밝혔다.
최근 재생에너지 확산과 입찰제도의 육지 확대가 임박하면서 전력중개사업 수요가 커지고 있지만 기술 개발, 운영 역량 확보, 법적 규제 대응 등 높은 진입 장벽으로 인해 신규 사업자들이 쉽게 참여하지 못하는 실정이다. 해줌은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그동안 축적한 기술과 노하우를 집약해 새롭게 전력중개사업에 진출하려는 기업들에게 해줌V 올인원 솔루션을 제공할 계획이다.
이 솔루션은 전력중개사업의 복잡한 과정을 통합적으로 지원하는 것이 특징이다. 기술적으로는 ▲자체 개발 예측 알고리즘 ▲입찰·제어·정산 자동화 IT 플랫폼 ▲365일 실시간 관제 및 피해 최소화 제어 기술 등이 집약됐다. 또한 사업 지원 측면에서는 ▲현장 대응과 법규 절차를 전담하는 전문팀의 대행 서비스 ▲정산 및 제어 내역 실시간 모니터링 기능을 통해 사업자의 비용과 시간을 크게 절감할 수 있다.
해줌은 국내 1호 전력중개사업자(VPP)로, 2016년 소규모 전력중개사업 시범사업을 시작으로 현재까지 1GW 이상의 자원을 운영해온 선도 기업이다. 자사의 데이터사이언스팀이 개발한 정밀 예측 알고리즘과 자동화 IT 플랫폼을 기반으로 안정적인 운영 체계를 구축했으며, KPX(전력거래소) 기준 혼합자원 부문 예측 오차율 1위를 달성하며 기술력을 입증했다.
권오현 해줌 대표는 “최대 용량 운영 경험과 업계 최고 수준의 예측 기술력을 담은 올인원 솔루션을 통해 전력중개사업의 진입 장벽을 낮추고, 더 많은 사업자들이 시장에 참여해 재생에너지 확산에 기여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헬로티 이창현 기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