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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율주행, 도대체 언제 되냐고요? [헬로티레터- 11월 21일]

2021-11-22 14:18:44
Master

조회수 : 35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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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메일이 잘 안보이시나요?

국내 탑티어 회사에 물었습니다.
“그래서 자율주행, 도대체 언제 되냐고요?”

테슬라의 오토파일럿 기능을 시연하는 모습이 종종 유튜브에 나옵니다. 그럴 때마다 "곧 자율주행 시대가 오겠구나"하면서도, 위험 구간에서는 아직 운전자가 핸들을 잡아야 하는 걸 보면, "아직 풀어야 할 문제들이 많은가 보구나?"라는 생각이 듭니다.

제주도에서 자율주행 시범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는 회사 ‘라이드플럭스’의 정하욱 부대표를 만나 '자율주행 이야기'를 들어봤습니다. 우리가 궁금했던 자율주행 시대가 언제 오는지에 대해서도 물어봤습니다.

라이드플럭스는 이미 부분적인 자율주행을 이루었습니다. 라이드플러스는 제주공항과 쏘카스테이션 제주 사이, 왕복으로 약 5km 구간에 자율주행 셔틀 시범 서비스를 10개월간 운영했습니다.

지난 7월부터는 제주공항과 제주중문관광단지 사이의 약 38km 구간에서 베타 서비스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이제 유상 서비스 전환을 준비하고 있죠.

라이드플럭스의 이야기를 들어보면, 자율주행 시대는 이미 온 것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앞서 테슬라의 오토파일럿, 정부에서 추진하는 자율주행 셔틀버스 운행 등은 걸음마 수준이지만 분명히 '되고 있는' 것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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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무대

[생산적인 이야기] 전기차 심장이 배터리라고?

[생산적인 이야기]는 생활 속에 녹아 있는 산업적인 소재를 가지고 ‘딱 어디가서 아는 체 할 수 있는 정도’로만 이야기 해보는 코너입니다.

전기차 시대가 성큼 다가왔습니다.
테슬라가 전기차 시장에 불씨를 당겼다면, 기존 자동차 기업들은 시장을 쑥쑥 키우고 있습니다. GM, 폭스바겐그룹, 다임러AG(메르세데스 벤츠), BMW, 현대자동차, 르노-닛산 등의 기업들이 서둘러 전기차를 상용화 시키고 있습니다.

이제 충전소 인프라만 잘 갖춰진다면, 전기차 시대는 생각보다 일찍 다가올 것이라고 예상됩니다. 그래서 전기차에 대해 한번 정리해볼까 합니다.

흔히 전기차 하면 배터리를 핵심으로 떠올립니다. 물론 맞는 얘기입니다. 하지만 본래 자동차의 심장은 엔진이니까, 전기차에서는 모터가 심장이어야 맞죠.

전기차에서는 동력을 발생시키고 전달하는 장치 즉, 파워트레인은 구동모터, 감속기, 인버터 등인데요. 여기서는 구동모터만 다뤄보겠습니다.

다뤄볼 전기차 구동모터는 테슬라 모델3, 현대자동차 아이오닉5, 벤츠 EQS, BMW i3, 르노 조에, 쉐보레 볼트EV, 닛산 리프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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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로티타임

[산업지식인] 머신비전 적용 시 오류를 줄이기 위한 요소는 무엇인가요?

산업지식인은 실무자의 질문을 전문가가 자세하게 답변해주는 코너입니다.

이번 산업지식인 내용은 한국머신비전산업협회의 'KMVIA 머신비전 온라인 컨퍼런스'에서 나온 질문과 답변으로, 두 발표 기업의 내용을 모았습니다.

1) 넥스버 : 머신비전·FA에 사용 가능한 산업용 임베디드 IPC 및 HW 소개

2) 라온피플 : 제조 산업에 특화된 AI 자동화 설비 구조와 알고리즘 기술

제목에 대한 답변은요?

머신비전은 품질 관리 기준을 정확히 확정한 뒤에 검토해야 한다. 기준을 명확하게 하면 이미지 해상도, 알고리즘 결정으로 검사를 정확히 할 수 있다.

더 다양한 질문이 담겨 있으니 기사 전체 보기 클릭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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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더스트리 4.0시대, 산업 계측 및 품질 관리의 획기적 방안 제시한다

‘스마트 퀄리티 온라인 컨퍼런스 2021’가 내일(11월 22일) 오후 13시 30부터 온라인에서 진행됩니다.

지난 9월 ‘스마트팩토리+오토메이션월드 2021’에서 개최됐던 컨퍼런스의 온라인 버전으로, 코로나19 영향으로 현장에 방문하지 못했던 산업현장 작업자들을 위해 마련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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