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행사에서 'AI와 웹툰의 미래’ 주제로 발표 진행해
크림은 지난 11월 28일부터 29일까지 진행된 제주한라대학교 한라컨벤션센터 ‘제4회 아·태 영리더스포럼, 제주(이하 포럼)’에서 첫날 진행된 ‘청년, AI에게 미래를 묻다’ 특별섹션에 참여했다.
올해 4회를 맞이하는 포럼의 주제는 '세상을 바꾸는 청년들의 움직임(The Movements of Youth Changing the World)'으로, 국내외 청년리더, 창업가, 활동가들이 함께해 청년과 일자리, 환경, 평화 등에 대해 고민하며 해결방안까지 모색하기 위해 진행된 행사였다.
이미 우리 사회 곳곳에서 어렵지 않게 접할 수 있는 AI 기술의 빠른 확산속도 및 중요성은 어느 누구도 부정할 수 없는 현실이 됐다. 김지성 대표가 참석한 세션은 AI 기술이 현재와 미래, 일상에서의 문제점을 어떻게 바라보고, 바꿀 수 있을지에 대해 알아보는 자리였다.
이와 관련해 ‘AI와 웹툰의 미래’를 주제로 발표를 맡은 김지성 대표는 “청년 세대가 시대의 흐름을 기다리는 것이 아닌, AI 산업의 발전 방향을 인간에게 이로운 형태로 직접 이끌어가야 한다"고 말했다. 이 자리에서는 실생활에서 AI의 활용방안 및 미래에서 AI가 어떤 영향을 미칠지에 대한 전망, AI가 여러 다양한 분야에서 일으키는 혁신 사례를 공유했다.
헬로티 서재창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