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열리는 AI Tech, 생성형 AI로 성공한 비즈니스 모델 공유

2024.04.25 23:15:07

서재창 기자 eled@hellot.net

[선착순 마감임박] 우리 기업에 꼭 필요한 AI를 활용해 비즈니스를 확장할 수 있는 방법은? AI융합 비즈니스 개발 컨퍼런스에서 확인하세요 (5/3, 코엑스3층 E홀1~4)

 

생성형 AI 활용한 비즈니스 모델 개발 및 수행 전략에 대해 공유할 예정

 

‘AI 융합 비즈니스 개발 컨퍼런스 2024(AI Tech 2024)’가 오는 5월 3일(금) 서울 코엑스 컨퍼런스룸 E홀에서 개최된다. 

 

AI Tech 2024는 국제인공지능대전(AI EXPO)의 시작과 함께 올해로 7회째를 맞았다. 이번 컨퍼런스는 각 산업 AI 관련 관계자 및 개발자, 연구원, 대학생 등으로 구성된 참관객과 함께 AI 기반 비즈니스 개발 방법, AI가 적용된 비즈니스 사례 등을 통해 유의미한 인사이트를 공유할 예정이다. 

 

 

AI Tech에서는 AI 기술과 비즈니스의 연계성에 대해 강조해왔다. 특히 챗GPT를 위시한 생성형 AI 시대가 도래함에 따라, 생성형 AI로부터 파생되는 서비스와 그에 따른 시장이 열리고 있다. 생성형 AI는 비즈니스 모델 개발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기술로, 기업이 혁신을 가속화하고 경쟁 우위를 확보하는 새로운 방법을 제공하고 있다. 

 

한 예로, 생성형 AI는 반복적이고 시간 소모적인 작업을 자동화해 비즈니스 프로세스를 효율적으로 만든다. 문서 자동 생성, 보고서 작성, 데이터 입력 작업 등을 수행함으로써 전략적인 업무에 인력을 투입할 수 있다. 또한, 새로운 아이디어를 생성하고 시뮬레이션함으로써 제품 디자인, 소프트웨어 개발, 서비스 혁신 등에서 활용되기도 한다. 

 

올해 AI Tech 2024의 주제는 ‘AI Frontier for AI Era’다. AI 시대의 선두주자가 되기 위해 선행돼야 할 조건과 방안 등을 포함한 인사이트에 초점을 맞출 것으로 보인다. 실질적인 AI 시장 환경 및 기술 현황에 대해 공유하고, AI 인프라부터 상용화에 이르는 로드맵 인사이트를 전달하며, 이와 함께 AI 적용 분야의 다양한 실증 사례로 비즈니스 아이디어를 제시할 예정이다. 

 

첫 번째 기조연설에 오르는 한국마이크로소프트 백인송 이사는 '업무 생산성 향상을 위한 생성형 AI'라는 주제로 발표할 예정이며, 이어 카이스트 김진형 교수가 'AI의 능력과 한계 : 신뢰성을 중심으로', 트웰브랩스 이승준 CTO가 '차세대 AI 시스템 : RAG, 에이전트, 멀티모달을 통한 초대형 언어 모델의 한계 극복'이라는 주제로 발표를 잇는다. 

                 
트랙 1 'Into the world of Generative AI'에서는 업스테이지 박찬준 수석연구원의 'SOLAR : The Next Frontier in Large Language Models by Upstage and its Ecosystem', 셀렉트스타 김세엽 대표의 'LLM 신뢰성, 어떻게 평가할 수 있을까, LG CNS 주민식 박사의 'LLM 및 응용인공지능의 산업체 적용의 한계 Limited Data and Data-Centric AI', 리벨리온 최통령 CBO의 '생성형 AI 시대의 주역, NPU', 포티투마루 김동환 대표의 '생성형 언어지능 상용 사례 및 초거대 AI 활용 전략'을 주제로 한 발표가 예정돼 있다. 

 

트랙 2 'Evolution of AI & Industry'에서는 스트라드비젼 김준환 대표의 '자율주행 상용화로 만드는 비즈니스 모델', 올거나이즈 유태하 팀장의 '금융권 생성AI 프로젝트 성공을 위한 핵심 전략', 퀄컴코리아 정철호 상무의 'On-device AI 시대와 퀄컴 AI Hub의 역할', 마키나락스 서태원 사업개발 이사의 '제조 영역에서 최적의 MLOps가 필요한 이유', 콴다 유병우 AI사업기술 이사의 '전 세계 학생들을 위한 맞춤형 AI 선생님'을 주제로 한 발표가 이어진다. 

 

주최 측 관계자는 “생성형 AI 시대가 도래하며, 모든 산업과 모든 업무영역에서 적용 사례가 증가하고 있다”며, “다만 AI와 비즈니스 융합을 통한 생산성 확보는 여전한 과제로 남아 있다. AI Tech 2024에서는 이를 위한 해결 방안을 제시하고, AI 도입을 고려하는 기업이 성공 사례를 구축하는데 기여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한편, AI Tech 2024은 스마트미디어그룹 ㈜첨단과 산업포털 헬로티, ㈜서울메쎄가 주최하며,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인공지능협회, 인공지능신문이 후원한다. 컨퍼런스 참가는 마케팅 플랫폼 두비즈 홈페이지에 접속해 등록할 수 있다. 

 

헬로티 서재창 기자 |

Copyright ⓒ 첨단 & Hellot.net




상호명(명칭) : (주)첨단 | 등록번호 : 서울,자00420 | 등록일자 : 2013년05월15일 | 제호 :헬로티(helloT) | 발행인 : 이종춘 | 편집인 : 김진희 | 본점 : 서울시 마포구 양화로 127, 3층, 지점 : 경기도 파주시 심학산로 10, 3층 | 발행일자 : 2012년 4월1일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유활 | 대표이사 : 이준원 | 사업자등록번호 : 118-81-03520 | 전화 : 02-3142-4151 | 팩스 : 02-338-3453 | 통신판매번호 : 제 2013-서울마포-1032호 copyright(c) HelloT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