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CTA, GITEX 2023서 참가해 국내 IT 혁신기술 선보여

2023.10.18 13:59:25

서재창 기자 eled@hellot.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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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5개국에서 6000여개 기업이 참가, 예상 참가 인원은 15만 명 예상돼

 

중동 IT 및 ICT 최대 전시회인 '글로벌 두바이 정보통신전시회(GITEX 2023)'가 16일부터 아랍에미리트 두바이 DWTC 국제무역센터에서 개막했다. 

 

GITEX 2023은 43년 동안 개최돼 중동 IT 산업 발전의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전시 규모와 성장률, 성과 면에서 세계 최대 IT 전시회 평가받으며, 개최지인 중동지역은 중국과 인도 다음으로 IT 시장 수요가 급증하는 지역이다. 두바이는 그 중에서도 가장 지리적 조건이 뛰어나기에 매년 참가국과 참관객이 증가하는 추세다.

 

 

올해 참가 규모는 175개국에서 6000여개 기업이 참가했으며, 예상 참가 인원은 15만 명 이상인 것으로 집계됐다. 주요 관련 분야는 AI, IoT, 헬스케어, 자율주행, VR·XR·메타버스, 블록체인, 핀테크, 빅데이터, 클라우드, 로봇 등이다. 

 

우리나라에서는 글로벌관에서 KOTRA, 한국정보통신기술산업협회(KICTA), 구로디지털밸리, KT 파트너사 등 70여곳이 참가했으며, NORTH STAR 스타트업관에는 서울시, NIPA, KOCCA 등 기관이 지원해 70여개사가 참가했다.

 

KICTA 주요 참가업체와 서비스는 다음과 같다. 지크립토(온라인 블록체인 투표시스템), 레티널(AR 스마트글래스), 선경에스티(실리콘 가스켓), 아르고스디자인(아퀼리 3F), 엔티티웍스(무선호출 시스템), 아티젠스페이스(AR을 종이책에서 AR 마케팅으로 확장한 'wyft'), 다모아텍(토양센서 및 농축산 관리센서), 비알랩(비접촉 수면 모니터링 및 수면강화 플랫폼), 제트컨버터클라우드(마이그레이션 & 재난복구), 애드(AI 기반 디지털 옥외광고 효과측정 플랫폼), 세이프텍(AI 가스안전밸브) 등이다. 

 

KICTA 이한범 상근부회장은 "국내 중소기업 및 스타트업 혁신 기술에 바이어의 관심이 높아 수출 및 투자유치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헬로티 서재창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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