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이스코리아는 21일 서울 중구 대한적십자사 서울사무소에서 우크라이나 인도적 지원 성금 1천만 원을 대한적십자사에 전달했다.
이번 성금은 자이스코리아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모인 성금에 임직원들의 좋은 뜻에 회사도 동참하고자 금액을 보태는 매칭 그랜트 형태로 조성됐다. 대한적십자사로 전달된 성금은 우크라이나 피란민의 월동 물품 지원활동에 사용할 예정이다.
이날 전달식에 참석한 정현석 자이스코리아 대표이사는 “자이스코리아 임직원들의 마음을 담은 성금이 우크라이나 피란민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라고 밝혔다.
헬로티 함수미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