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로티 김진희 기자 |
![바심 전시회 부스 (사진: 헬로티)](http://www.hellot.net/data/photos/20210936/art_16312512219233_333830.jpg)
바심이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21(SmartFactory+AutomationWorld 2021)’에서 코그넥스의 비전프로와 비디(ViDi)를 활용한 다양한 머신비전 적용사례를 알기 쉽게 전시했다.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21은 9월 8일(수)부터 10일(금)까지 서울 코엑스 전관에서 열리는 아시아 최대 규모 스마트공장 및 자동화산업 전문 전시회다.
바심은 독자기술로 개발한 영상처리 기술을 바탕으로 기존의 비전시스템으로 구축하기 힘든, 어렵고 까다로운 환경의 조건도 검사가 가능한 머신비전 소프트웨어를 설명함으로써 참관객들의 이해를 높였다.
![룰기반 소프트웨어와 딥러닝 기반 소프트웨어의 비교 (사진: 헬로티)](http://www.hellot.net/data/photos/20210936/art_16312512233192_16b0a4.jpg)
![사진: 헬로티](http://www.hellot.net/data/photos/20210936/art_16312512246048_fab200.jpg)
사례를 통해 음료와 식품 분야의 유리병의 깨짐, 식품 갈변 등 외관 검사와 자동차와 부품의 표면의 미세 스크래치, 찍힘, 크랙, 깨짐 등을 검출할 수 있다는 것을 확인했다.
바심은 스마트팩토리 공급기업으로, 자동차와 전자, 반도체, 제약, 식품 등 다양한 산업분야에 축정된 경험을 바탕으로 숙련된 자동화 시스템 전문가를 통한 1:1 맞춤 컨설팅을 제공하고 있으며, 고객의 새로운 요구사항에 대한 능동적인 기술 대응을 하고 있다.
한편 첨단, 한국산업지능화협회, 한국머신비전산업협회, 코엑스가 공동주최하는 이번 전시회는 ‘디지털뉴딜의 미래(The Future of Digital New Deal)’라는 주제 하에 약 500개사 스마트공장, 머신비전, 자동화 기업이 참가하여 1,800개 부스에서 최신 스마트 제조 기술을 선보이고 있다.
이밖에도, 산업단지특별관, 미래 스마트제조 주제관이 참관객들을 맞이하며, 2021 산업 디지털 전환 컨퍼런스를 비롯해 머신비전기술 세미나 등 200개 전문 컨퍼런스 세션이 마련되며, 글로벌 ESG포럼이 개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