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단 헬로티]
머신비전 전문업체인 엠비젼이 오는 3월 27일(수)부터 29일(금)까지 코엑스에서 개최하는 ‘스마트팩토리+오토메이션월드 2019’에 참가한다.
엠비젼은 이번 전시회에서 47M 이상의 고사양 카메라에 대응할 수 있는 고출력, 고균일 LED 조명 모듈과 비전시스템을 출품할 예정이다. 최근 출시되고 있는 고사양 카메라, 고속 카메라, 특수 카메라에 대응하기 위한 비전 시스템과 LED 조명을 중점 홍보할 계획이며, 엠비젼의 체계적인 개발과정에 대해서도 소개할 것이다.

엠비젼의 주력 사업은 머신비전용 LED 조명과 검사장비를 위한 광학 모듈 개발이다. 검사대상물과 검사목적을 고려해 설계, 시뮬레이션 후 제작하기 때문에 일관된 검사결과와 검사성능을 보장하며, 다양한 측정장비를 보유하고 있어 고객에게 객관적인 성능지표를 제공할 수 있다. 각 분야별 엔지니어가 전문 지식을 보유하고 있으며, 15년 이상 다양한 애플리케이션에 대한 검사 노하우를 축적해 온 것이 강점이다.
엠비젼은 올해 47M 이상 고사양 카메라를 위한 LED 조명 모듈 개발과 고해상도·대면적·고속 검사 시스템 등 고사양 특수 애플리케이션을 위한 LED 조명 시스템과 이를 포함한 토탈 비전시스템 개발에 중점을 두고 있다.
한편, 올해 30주년을 맞이하는 ‘스마트팩토리+오토메이션월드 2019’는 ‘Digital Transforming in Manufacturing’이라는 주제로 열린다. 550개사, 1,800부스 규모로 조성될 이번 전시회는 ‘스마트공장엑스포(Smart Factory Expo)’, ‘국제공장자동화전(aimex)’, ‘한국머신비전산업전(Korea Vision Show)’ 세 파트로 나눠 스마트공장솔루션 및 모델공장, 산업용로봇, 스마트센서, 모션컨트롤, 산업용 카메라 등을 전시한다.
‘스마트팩토리+오토메이션월드 2019’에서는 전시 뿐만 아니라 스마트공장추진단 모델공장 특별관, 협동로봇 특별관, IoT & 임베디드 특별관 구성, 전문 컨퍼런스 개최 등 풍성한 행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