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지하철 2호선 완정역과 마전역 사이에 위치한 지하 2층~지상 7층 규모의 도시형 생활주택 ‘마전 예뜰채’가 분양에 나섰다.
두현종합건설이 시공하는 마전 예뜰채 도시형 생활주택은 실수요자의 선호도가 높은 전세대 복층형으로 지하 2층~지상 7층, 전용면적 △17.72m² 10실, △17.46㎡ 40실, △23.61m² 5실, △23.56m² 5실, △18.96.m² 10실, △18.68m² 40실, △33.85m² 5실로 총 115실 외에 중소형 면적의 상가 18개로 구성된다.
업체 관계자는 “마전 예뜰채는 시외버스정류장 및 공항철도, 청라IC, 김포IC를 통한 광역 교통망을 이용해 서울–인천 간 이동이 편리하며, 준공 후 분양으로 선착순 우선 예약을 진행 중”이라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마전 예뜰채 도시형 생활주택(3~7층)은 복층 구조로 개방감과 공간 활용에 신경을 썼다”면서 “1~2층은 상가 분양으로 병의원, 음식점, 약국, 학원, 편의점 커피숍, 제과점 등을 대상으로 하며, 분양 사무실로 문의하면 자세한 설명을 들을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