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가의 기준은 유동인구와 교통”...청라스퀘어7 분양 박차

2017.11.20 13:02:12

유정인 기자 ryu@hellot.net

상가에 대한 관심도가 높아지고 있다. 아파트를 대체하는 투자 상품으로서 규제에서 비교적 자유로운 상가에 관심이 쏠린 것.


한국감정원 자료에 따르면 2017년 전국 상업 업무용 거래건수는 9월 기준 28만 1303건으로, 2006년 조사 이래 역대 최대 거래량이다.



전문가들은 상가의 경우, 유동인구가 많아야 하며, 교통이 편리해야 한다고 말한다. 청라 국제도시에 위치한 복합쇼핑몰인 청라스퀘어7도 그중 하나.


 

청라스퀘어7 관계자에 따르면, 청라스퀘어7은 전체 면적이 약 1만 9천여 평에 달하는 복합 쇼핑몰로, 실내 익스트림 스포츠를 즐길 수 있는 스포츠 테마파크 ‘MBC플러스 스매시파크’ 1호점이 들어올 예정이다. 3천여 평의 MBC플러스 스매시파크는 VR, 6D 영화관 및 스카이다이빙, 봅슬레이, 암벽등반 등을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꾸며진다.


이 관계자는 또 건강검진, 성형, 재활이 가능한 준종합병원, 클리닉, 멀티플렉스 영화관 등이 입점했으며, 기타 유명 브랜드도 입점 계약을 완료했거나 계약 진행을 논의 중이라고 전했다.


그는 “청라스퀘어7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인천 서구 경서동 홍보관에서 확인할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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