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단 헬로티]
어보브반도체(www.abov.co.kr)가 10월 11일(수)부터 13일(금)까지 개최되는 ‘2017년 사물인터넷 국제전시회’에 참가하여 다양한 종류의 MCU(마이크로콘트롤러)와 실제 적용 사례를 소개했다.
어보브반도체는 팹리스 반도체 회사로 다양한 종류의 MCU 뿐만 아니라 논리집적회로(Logic IC)의 경쟁력 있는 솔루션을 제공하는 업체다. 이번 전시회에는 GP(General Purpose) MCU, Motor MCU 등을 전시했다. 또한 보조배터리, 스마트폰 터치 키, 리모컨 등에 적용된 사례들도 소개했다.
특히 이번 전시회에는 스마트 와이어리스 MCU, aBLE 솔루션 등 차세대 MCU를 소개하기도 했다. 어보브반도체는 MCU 분야에서 국내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다.
▲ 어보브반도체의 주력 모델인 GP MCU
한편, 이번 전시회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고 한국사물인터넷협회 등이 주관하는 IoT 진흥주간(IoT Week Korea 2017)의 행사 중 하나로, 일상생활은 물론 제조, 건설, 가전, 의료, 에너지 등 전 산업 분야에 사물인터넷(IoT)이 활용되는 제품 및 서비스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자리다. 전시회에는 SK텔레콤, KT, LG U유플러스 등 통신 3사를 비롯한 국내외 200여개 기업이 참가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