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허청 주관 ‘지식재산경영인증(IPCERT)’ 획득을 통해 체계적인 지적재산권(IP) 경영 체계 공식 인정
인공지능(AI) 에지(Edge) 보드 및 산업용 점검 로봇 중심에서 제품·플랫폼 단위 IP 구조화
인공지능(AI) 기반 산업용 로봇 및 에지 컴퓨팅(Edge Computing) 솔루션 업체 위드로봇이 특허청 산하 한국발명진흥회가 주관하는 ‘지식재산경영인증(IPCERT)’을 획득했다.
지식재산경영인증은 기업이 보유한 특허·상표·디자인·영업비밀 등 지식재산권(IP)을 연구개발(R&D), 사업화, 조직 운영 전반에 걸쳐 얼마나 체계적으로 연계하고 활용하는지를 종합적으로 평가해 부여하는 국가 인증 제도다.
사측은 이번 인증을 통해 IP를 기술 개발부터 사업화, 조직 운영까지 관통하는 핵심 경영 인프라로 정착시켰다는 점을 공식 인정받았다.
위드로봇은 현재 국내외 특허 출원 17건, 등록 6건을 비롯해 상표 18건, 디자인 4건 등 다각적인 IP 포트폴리오를 보유·관리하고 있다. 특히 핵심 제품인 AI 에지 보드, 산업용 점검 로봇, 센서 융합 기반 기술을 중심으로 IP를 구조화해 기술 경쟁력을 확보했다. R&D 단계에서부터 특허 전략을 수립하고, 기술 단위가 아닌 플랫폼 단위로 IP를 설계한 전략적 접근이 주요 강점으로 작용했다.
또한 실효성 있는 운영 성과도 높게 평가받았다. 직무발명 규정을 형식적으로 두는 데 그치지 않았는 점이다. 실제로 회사는 최근 2년간 5건의 직무발명 신고·보상을 이행하며 연구 인력의 발명 활동을 독려하는 사내 문화를 안착시켰다. 이러한 노력은 대기업·공공기관 대상의 개념증명(PoC)과 실증 사업 수주로 이어지며 실제 사업 성과로 이어지고 있다.
위드로봇은 이번 인증을 기점으로 IP 기반의 기술 사업화 전략을 한층 강화하고, AI·로봇 분야에서의 공공·민간 프로젝트 수주와 글로벌 파트너십 확장에 속도를 낼 계획이다.
김도윤 위드로봇 대표는 “IPCERT 획득은 기술 개발부터 사업화까지 지식재산을 중심으로 경영 구조를 설계해 온 노력을 인정받은 결과”라며 “앞으로도 핵심 기술을 지식재산으로 고도화해, 기업 성장과 글로벌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다지는 기반으로 삼겠다”고 밝혔다.
헬로티 최재규 기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