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UCID Vision Labs가 스마트공장 및 자동화 산업 전문 전시회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26(AW 2026)’에 참가해 고성능 산업용 머신비전 카메라 ‘Triton10’을 선보였다.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AW 2026)은 아시아 대표 스마트 제조 및 자동화 산업 전시회로, 로봇, 머신비전, 센서, 제어 및 구동 기술 등 제조 혁신을 이끄는 다양한 기업들이 최신 기술과 제품을 소개하는 자리다.
이번에 공개된 Triton10은 10GigE 인터페이스 기반의 산업용 머신비전 카메라로, 협소한 공간에서도 활용할 수 있도록 콤팩트한 구조로 설계된 것이 특징이다. 카메라 크기는 44 x 44 x 82mm로, 제한된 장비 내부 공간이나 다양한 자동화 설비 환경에 쉽게 적용할 수 있다. Triton10은 IP67 등급의 방진·방수 기능을 지원해 산업 현장의 먼지나 수분 등 외부 환경에서도 안정적인 작동이 가능하다. 또한 17핀 M12 GPIO 인터페이스를 제공해 다양한 장비와의 연결 및 제어가 가능하다. 특히 RDMA(Remote Direct Memory Access) 기술을 지원하는 것이 핵심 특징이다. RDMA는 이미지 데이터를 CPU와 운영체제를 거치지 않고 메인 메모리로 직접 전송하는 기술로, 데이터 처리 지연을 줄이고 안정적인 고속 데이터 전송을 가능하게 한다. 이를 통해 고속 검사 공정이나 대용량 이미지 데이터 처리가 필요한 머신비전 환경에서 효율적인 시스템 구성이 가능하다. 또한 이 카메라는 PoE(Power over Ethernet)를 지원해 이더넷 케이블을 통한 전원 공급이 가능하며, 설치 및 배선 구조를 단순화할 수 있어 산업 현장의 시스템 구축 편의성을 높였다.
LUCID Vision Labs는 최신 기술을 활용한 머신비전 카메라 및 관련 컴포넌트를 설계·제조하는 기업으로,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활용 가능한 고성능 GigE Vision 카메라를 개발하고 있다. 특히 콤팩트한 크기와 높은 성능을 동시에 구현한 머신비전 카메라를 통해 공장 자동화, 의료, 생명과학, 물류 등 다양한 산업 환경에 적용 가능한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한편 AW 2026은 스마트팩토리, 머신비전, 산업용 로봇, 물류 자동화 등 제조 혁신 기술을 한 자리에서 확인할 수 있는 전시회로, 다양한 기술 세션과 컨퍼런스를 통해 산업 트렌드와 실제 적용 사례를 공유하는 장으로 마련됐다.
헬로티 이동재 기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