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대학교, 오픈넥서스 PoC 프로그램 성료…바이오 스타트업 6곳 지원

2026.01.29 17:48:17

김재황 기자 eltred@hellot.net

셀트리온·휴온스 등과 바이오 PoC 협업 진행
우수 스타트업 6곳에 기업당 1천만 원 지원

 

충북대학교 창업지원단이 바이오·헬스케어 스타트업과 대·중견기업을 연결하는 오픈이노베이션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충북대학교 창업지원단은 29일 충북 청주에서 오픈이노베이션과 CV Meet-up PoC 지원 프로그램 성과공유회를 개최하고, 오픈넥서스 PoC 프로그램을 통해 지원한 6개 스타트업의 성과를 공개했다.

 

충북대학교는 창업중심대학 사업을 기반으로 지난해 오픈넥서스 Proof Ground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대·중견기업과 스타트업 간 PoC 협업을 체계적으로 지원해 왔다. 해당 프로그램은 기술 검증을 넘어 실제 시장 적용 가능성을 확인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이번 프로그램에는 셀트리온, 신신제약, 휴온스, 바이오톡스텍 등 제약·바이오 분야 주요 기업이 파트너사로 참여했다. 충북대학교 창업지원단은 파트너사와 스타트업을 매칭해 6개 바이오 스타트업의 핵심 기술을 실증하는 PoC 과정을 진행했다.

 

 

굿바이옴텍, 카바이오테라퓨틱스, 앱파인더테라퓨틱스, 토르테라퓨틱스, 큐피크바이오, 온코랩 등 6개 스타트업에는 기업당 1천만 원 규모의 PoC 지원금이 제공됐다. PoC 과정에서는 기술 검증과 시장성 평가, 상용화 가능성까지 종합적으로 점검하는 실질적 협업이 이뤄졌다.

 

PoC는 스타트업과 파트너사 간 협약 체결을 시작으로 과제 설정, PoC 수행과 모니터링, 사업화를 위한 후속 협력 검토 순으로 진행됐다. 이를 통해 각 스타트업은 기술의 사업적 활용 가능성을 구체적으로 검증할 수 있었다.

 

성과공유회에는 충북대학교 창업중심대학 관계자와 오픈넥서스 우수기업 6개사, 프로그램 운영사인 티비지파트너스 관계자가 참석해 PoC 결과와 향후 협력 방향을 논의했다.

 

강현수 충북대학교 창업지원단장은 오픈넥서스 프로그램이 수요 기반 기술 협업을 실제 성과로 연결하는 현장형 오픈이노베이션 플랫폼이라고 설명했다. 충북대학교 창업지원단은 우수기업과 파트너사의 후속 협력이 구체화될 수 있도록 지원을 강화할 계획이다.

 

한편, 충북대학교 창업지원단은 충청권을 넘어 전국의 유망 스타트업과 산업체를 연결하는 거점 기관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바이오·헬스케어 분야를 중심으로 대학과 기업, 지역이 함께 성장하는 오픈이노베이션 생태계 조성에 주력하고 있다.

 

헬로티 김재황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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