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로스톡] 1월 8일 주목할 종목 : POSCO홀딩스·현대모비스·BGF리테일·비나텍

2026.01.08 18:49:18

김재황 기자 eltred@hellot.net

 

POSCO홀딩스 – 이익 정상화 준비, 2026년 실적 개선 기대

 

한화투자증권은 POSCO홀딩스에 대해 투자의견 BUY, 목표주가 49만원을 유지했다. 현재 주가는 30만8천원으로 상승여력은 59.1%다. 2026년 매출액 71.9조원(YoY +3.0%), 영업이익 3.4조원(YoY +57.0%)을 전망한다.

 

4분기 연결 매출액 17조 6,329억원(YoY -1.0%), 영업이익 3,576억원(YoY +274.9%, QoQ -44.0%)으로 시장 컨센서스 약 4,767억원을 크게 하회할 전망이다. 포스코이앤씨의 약 2,000억원 이상 일회성 적자와 철강 부문 생산량 감소에 따른 고정비 부담 가중이 실적 악화의 주원인이다. 철강 부문은 대수리 영향으로 판매량이 800만톤을 하회하며 영업이익 4,707억원(QoQ -28.3%)을 기록할 것으로 추정된다.

 

 

2026년 실적은 전년 대비 개선될 개연성이 높다. 포스코이앤씨가 연간 대규모 적자(약 -5,000억원) 이후 정상화 구간에 진입하고(YoY +6,000억원), 포스코인터내셔널의 호주 세넥스 확장 공사 마무리, 만성 적자 법인인 장가항 매각(1분기 중 예상) 효과로 1,000억원 이상의 이익 상승이 기대된다. 다만 철강 시황의 점진적 회복과 리튬 부문 실적 개선 지연 가능성으로 신중한 접근을 권고했다.

 

현대모비스 – 비용 회수 본격화, 로보틱스 신사업 기대감 반영

 

키움증권은 현대모비스에 대해 투자의견 BUY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47만5천원으로 상향했다. 현재 주가는 39만2,500원으로 상승여력은 21.0%다. 2026년 매출액 65.4조원(YoY +7.1%), 영업이익 3.9조원(YoY +16.8%)을 전망한다.

 

4분기 매출액 15.4조원(YoY +4.5%), 영업이익 9,395억원(YoY -4.7%, QoQ +20.4%)으로 시장 기대치에 부합할 전망이다. 고객사의 BEV 물량 부진에 따른 협력사 보상 비용, 품목관세 협상, 원자재 매입비용 환차손 정산 등 2025년 연간 실적 결산을 앞두고 핵심부품 부문에서 각종 비용 회수가 일시에 진행될 것으로 판단된다. A/S 부문은 4분기 원화약세 기조에도 2026년 1분기까지 품목관세율 25% 체제에서 수출됐던 재고가 매출로 인식되는 구조가 지속되어 마진 개선세는 뚜렷하지 않을 전망이다.

 

현대모비스는 Boston Dynamics향 휴머노이드 관절 액추에이터를 시작으로 로보틱스 부품 업체로서 제품 포트폴리오를 다변화해 나갈 전망이다. 2022년부터 강력한 P/B 저항선으로 작용해왔던 0.55배를 돌파한 점과 로보틱스 신사업 매력도, 2026년 마진 추가 개선 가능성을 반영해 Target Multiple을 0.65배에서 0.75배로 상향했다.

 

BGF리테일 – 기존점 성장률 플러스 전환, 2026년 소비 회복 기대

 

대신증권은 BGF리테일에 대해 투자의견 BUY, 목표주가 15만원을 유지했다. 현재 주가는 10만3천원으로 상승여력은 45.6%다. 2026년 매출액 9.3조원(YoY +3.0%), 영업이익 2,680억원(YoY +8.4%)을 전망한다.

 

4분기 매출액 2조 2,275억원(YoY +2.6%), 영업이익 583억원(YoY +12.0%)을 기록할 전망이다. 4분기 평균 기존점 성장률은 0.5% 내외의 소폭 플러스를 기록한 것으로 파악된다. 3분기에 민생회복 지원금 효과에도 마이너스를 기록했던 기존점 성장률이 4분기에 플러스로 돌아선 점은 긍정적이다. 24년 4분기 통상임금 관련 비용과 성과급 등 일회성 인건비 67억원이 제거되면서 영업이익 증가가 예상된다.

 

2026년에는 점포 구조조정 영향과 2025년 상반기 탄핵 선고 전후 집회 및 평년 대비 추운 봄 날씨로 부진했던 편의점 트래픽이 기저 효과로 작용하며 실적 개선 가능성이 높다. 점포 구조조정과 경기 회복이 편의점 업계 전반에 긍정적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했다.

 

비나텍 – 슈퍼캡 고성장 지속, Bloom Energy향 공급 확대 본격화

 

신한투자증권은 비나텍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12만원으로 50% 상향했다. 현재 주가는 8만5,700원으로 상승여력은 40.0%다. 2026년 매출액 1,467억원(YoY +73.4%), 영업이익 180억원(YoY +362.2%)을 전망한다.

 

4분기 연결 매출액 252억원(YoY +83.4%), 영업이익 28억원(흑자전환, OPM +11.0%)을 전망한다. Bloom Energy 및 스마트미터기향 물량 증가 영향으로 슈퍼캡 외형(215억원, YoY +116.4%)은 분기 연속 200억원 이상 달성이 기대된다. 연료전지 소재·부품 외형 성장 둔화에도 고마진인 슈퍼캡 사업 호조세로 흑자 기조가 지속될 전망이다.

 

슈퍼캡(1,314억원, YoY +83.1%)이 전사 외형 성장을 주도할 것으로 기대되며, Bloom Energy향 물량 증가 및 공급 범위 확대(셀→시스템)가 핵심 동인이다. 자동차 전장 및 AI 데이터센터향 신규 프로젝트도 추진 중으로, 2022년과는 차원이 다른 성장세가 주가에 반영되고 있다고 평가했다.

 

헬로티 김재황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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