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 복합문화공간 ‘반려마루’에 스팀 진공 물걸레 청소기 및 로봇 청소기 제공...사회공헌 활동 정책 전개
“동물 보호시설 청소 환경 개선 및 복지 향상 캠페인 지속”
로보락이 국내 최대 규모의 반려동물 복합문화공간 ‘반려마루’에 자사 각종 청소 제품을 전달했다.
이번 활동은 사측의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반려마루 운영 업체인 'ha인터랙션'에 스팀 진공 물걸레 청소기 및 로봇 청소기를 기부했다. 이는 까다로운 위생 기준을 가진 보호동물의 생활 환경을 개선하고 지역 공공 협력을 통한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앞으로 로보락의 청소 솔루션을 활용하게 될 반려마루는 경기도가 동물 보호 및 복지 향상과 성숙한 반려 문화 확산을 위해 조성한 시설이다. 약 2700평 규모의 동물 생활 공간과 문화센터를 중심으로 총 다섯 개 동으로 구성된 대규모 공간이다. 여기서는 보호동물의 체계적인 관리와 입양 활성화를 위한 전문적인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로보락은 반려동물 보호시설의 특성상 일반 실내 환경보다 청소 빈도가 높고 위생 기준이 까다로운 점을 고려해 고성능 청소 솔루션을 지원했다. 이 가운데 반려마루 내 보호동물들의 생활 공간에는 스팀 진공 물걸레 청소기 ‘F25 울트라(F25 Ultra)’를 배치했다. 이 제품은 먼지·털·오염물 등에 최적화된 기능으로 위생적인 관리를 가능하게 한다.
이 밖에 직원 업무 공간과 교육 공간에는 로봇 청소기를 지원해 업무 효율과 청소 편의성 제고를 꾀했다. 시설 관계자는 이번 고성능 청소 솔루션 도입으로 시설 운영 및 위생 관리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했다.
로보락 관계자는 “이번 기부를 통해 반려마루가 추구하는 건강하고 안전한 보호동물 생활 환경 조성에 기여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동물 보호시설 및 관련 기관과의 협력을 강화해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는 업체로 거듭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로보락은 이번 활동 외에도 동물 보호시설 청소 환경 개선, 반려동물 복지 향상 캠페인, 인식 개선 프로그램 등 반려·유기동물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하고 있다.
헬로티 최재규 기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