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CEF 2025] 서한안타민, 화재 안전 강화하는 친환경 준불연 자재 지원

2025.09.13 23:21:45

구서경 기자 etech@hellot.net

 

900℃에서도 연소되지 않는 자기 소화성 친환경 준불연 자재


서한안타민이 KICEF 2025에서 친환경 준불연 자재 솔루션을 선보였다.

 

제1회 대한민국 산업단지 수출박람회 ‘KICEF 2025’가 지난 10일부터 12일까지 경기도 고양시 일산 킨텍스 제1전시장에서 열렸다. 이번 전시회는 ‘산업단지 기반의 수출 확대와 기술 혁신’이라는 취지를 살려 자동화·정밀·계측제어기계, Robot·자동화 시스템, 산업용 IT 설비, 반도체·전자 부품, 화학·바이오 소재, 건축자재 및 일반 생활용품 등 다양한 산업 분야의 국내외 중견기업 및 스타트업이 참여해 최신 기술과 솔루션을 선보였다.

 

 

서한안타민은 정부기관의 인증과 시험성적서를 갖춘 친환경 준불연 건축자재 전문기업으로 건축법 및 소방법 기준을 충족하는 제품을 공급하고 있다. 해당 자재는 간편한 시공성과 산뜻한 디자인으로 고급 인테리어 효과를 제공하며 한 번 시공으로 반영구적인 사용이 가능해 국가 안전 문화를 선도하는 건축 내장재로 주목받고 있다.

 

 

이번 전시에서 선보인 친환경 준불연 자재는 관공서, 학교, 상업용 건물, 오피스, 금융기관, 아파트, 주택, 공장 등 다양한 건축물의 외장 마감재로 활용된다. 기존 고밀도 패널의 디자인 다양성에 강화유리섬유와 광물을 조합해 고온·고압으로 압축한 제품으로, 900℃ 이상의 화재 상황에서도 소재가 연소되지 않는 자기 소화성을 갖췄다. 불에 타지 않아 유독가스가 발생하지 않기 때문에 대형 인명 피해를 예방할 수 있으며 신개념·신기술·신소재 기반의 우수조달 제품으로 평가받는다.

 

한편, 이번 KICEF 2025 기간에는 ‘산업단지의 날’ 기념식과 더불어 국내외 수요기업 및 유망 스타트업 간의 비즈니스를 추진하는 기회인 글로벌 오픈 이노베이션, 동남아·유럽 등 산업바이어들을 초청한 1:1 수출상담회, 현직 MD와의 상담 및 컨설팅 기회가 제공되는 MD 구매 상담회 등 다양한 부대행사가 열려 더 큰 관심을 받았다.
 

헬로티 구서경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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