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CEF 2025] 연, 식품 가공 기술과 OEM·ODM 역량 소개

2025.09.13 10:35:01

이창현 기자 atided@hellot.net

 

식품 전문기업 연이 제1회 대한민국 산업단지 수출박람회(KICEF 2025)에 참가해 식품 가공 기술과 OEM·ODM 역량 소개했다.

 

제1회 대한민국 산업단지 수출박람회 ‘KICEF 2025’가 10일부터 12일까지 경기도 고양시 일산 킨텍스 제1전시장에서 열렸다. 이번 전시회는 ‘산업단지 기반의 수출 확대와 기술 혁신’이라는 취지를 살려 자동화·정밀·계측제어기계, Robot·자동화 시스템, 산업용 IT 설비, 반도체·전자 부품, 화학·바이오 소재, 건축자재 및 일반 생활용품 등 다양한 산업 분야의 국내외 중견기업 및 스타트업이 참여해 최신 기술과 솔루션을 선보였다.

 

연은 식품 OEM·ODM 서비스를 제공하는 식품 전문기업으로, 혁신적인 아이디어와 생산력을 바탕으로 고객의 다양한 요구에 대응하며, 최고 품질의 식품 생산에 주력하고 있다.

 

 

연은 그라인더, 그릴마커, 금속탐지기, 냉장 자동 다이서, 유탕기, 포장기, 살균기 등 위생 관련 최신 설비를 갖추고 식품 안전에 주력하고 있다. 또 정밀한 품질 관리 시스템을 통해 일관된 품질을 유지하고 있으며, 고객사의 요구를 제품 개발부터 생산·포장 단계까지 긴밀히 반영한다고 밝혔다. 불고기·스테이크 등 양념육과 탕수육·돈까스 등 유탕 제품 생산이 가능하며, 원재료 입고와 선별, 배합·성형, 가열·그릴마커 공정을 거쳐 냉동·포장 후 품질 검사와 보관 과정을 거쳐 최종 출고된다.

 

 

한편, 이번 KICEF 2025 기간에는 ‘산업단지의 날’ 기념식과 더불어 국내외 수요기업 및 유망 스타트업 간의 비즈니스를 추진하는 기회인 글로벌 오픈 이노베이션, 동남아·유럽 등 산업바이어들을 초청한 1:1 수출상담회, 현직 MD와의 상담 및 컨설팅 기회가 제공되는 MD 구매 상담회 등 다양한 부대행사가 열려 더 큰 관심을 받았다.

 

헬로티 이창현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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