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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리바바 클라우드, 가트너 매직 쿼드런트 ‘챌린저’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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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터 모델링, 분석, 공유, 관리 위한 지능형 분석·비즈니스 플랫폼 제공업체 대상 평가
 

알리바바 클라우드가 올해 가트너 매직 쿼드런트의 '분석·비즈니스 인텔리전스 플랫폼(Analytics and Business Intelligence Platforms)' 부문에서 '챌린저(Challenger)'로 선정됐다고 6일 밝혔다. 알리바바 클라우드는 지난해 같은 보고서에서 '니치 플레이어(Niche Player)'로 선정된 바 있다.

 

이번 가트너 보고서는 사용자가 데이터를 모델링, 분석, 공유, 관리할 수 있도록 설계된 분석·비즈니스 인텔리전스 플랫폼 제공업체를 평가한다. 이 시장을 위해 정의된 12가지 핵심 기능 중에는 자동화된 인사이트와 보고 기능, 데이터 시각화 등이 포함된다.

 

이번 보고서에서 평가한 알리바바 클라우드의 '퀵 BI(Quick BI)' 플랫폼은 데이터 탐색과 보고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지능형 비즈니스 분석 제품군이다. 기업 사용자는 이 기능을 통해 데이터를 보고 탐색해 정보에 기반한 비즈니스 의사 결정을 내릴 수 있다.

 

셀리나 위안 알리바바 클라우드 인텔리전스 글로벌 비즈니스 부문 회장은 "전 세계적으로 조직 전략을 추진하는 데 있어 데이터 기반 인사이트의 중요성이 점점 더 커지고 있다"며 "데이터 관리·분석과 관련된 모든 서비스 제공이 가능한 플랫폼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고 있으며, 이는 이러한 기능이 비즈니스에 가져다줄 수 있는 이점이 많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말했다.

 

위안 회장은 이어 "이러한 핵심적인 분야에서 챌린저로 선정됐다는 것에 기쁘며, 이는 퀵 BI의 플랫폼 기능 강화를 위한 알리바바 클라우드의 지속적인 노력이 반영된 결과"라며 "전 세계 고객의 데이터 잠재력 발현을 위한 새로운 방법 모색을 지원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알리바바 클라우드의 퀵 BI는 고객 유지율, 활성 사용자 수 등과 같은 인텔리전스를 기반으로 분석 보고서를 생성할 수 있는 간단하고 사용하기 쉬운 플랫폼을 제공한다. 또한 사용자가 원하는 형식으로 인사이트를 표시할 수 있는 맞춤형 대시보드를 지원하며 소매, 인터넷, 제조, 미디어, 금융 등 다양한 산업에서 널리 사용되고 있다.

 

일례로, 싱가포르의 스마트 리테일 및 식품 로봇 선도기업인 아이주스(IJOOZ)는 알리바바 클라우드의 기술을 활용해 비즈니스와 IT 인프라를 최적화했다. 퀵BI는 데이터 분석, 탐색·보고 기능을 통해 아이주스가 회사 전체에 걸쳐 더 나은 데이터 기반 의사 결정을 내릴 수 있도록 지원했다.

 

헬로티 이창현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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