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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앤나, 신개념 ‘AI 보모 서비스’로 산후조리원 혁신 이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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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앤나가 새롭게 개발한 AI 보모 서비스가 4월 17일부터 19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2024 월드IT쇼(WIS)에서 첫 선을 보였다.

 

2024 월드IT쇼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주최 하에 ‘AI가 만드는 일상의 혁신’이라는 슬로건 아래 진행되며, 전 세계 10개국에서 446개의 기업 및 기관이 참여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ICT 전시회이다.

 

아이앤나는 이번 전시회에서 자체 개발한 종합 육아 플랫폼 ‘아이보리’와 함께, 신생아의 모습을 실시간으로 모니터링 할 수 있는 ‘베베캠’을 기반으로 한 AI 보모 서비스를 소개했다. 이 서비스는 아기의 얼굴 움직임과 상태를 자동으로 인식하며, 호흡과 움직임을 실시간으로 감지하여 이상 상황 발생 시 보호자에게 즉각적으로 알림을 제공한다.

 

전시회 기간 아이앤나는 AI 기술과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아기의 수유량, 수면 패턴, 심박수, 음성 등을 종합적으로 분석하여 보여주는 체험형 부스를 운영하고 있다.

 

아이앤나의 AI 보모 서비스는 산후조리원뿐만 아니라 가정용 모니터링 시스템으로의 확장 가능성을 갖추고 있으며, 신생아의 건강관리와 질병 예방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아이앤나 관계자는 “이번 AI 보모 서비스의 전시를 통해 임신, 출산, 육아 부문에서 차별화된 IT 솔루션을 제공하며, 국가적으로 중요한 저출산 문제 해결에도 일조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헬로티 임근난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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