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출처 : 헬로티
프락스코리아가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25(Smart Factory+Automation World 2025, 이하 AW 2025)’에 참가해 초소형 산업용 내시경 카메라를 선보였다.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25은 아시아 최대 규모 스마트공장 및 자동화산업 전문 전시회다. 이번 전시회는 3월 12일부터 14일까지 총 3일간 코엑스 전시장 전관에서 개최되며, 올해는 50여 개 기업이 2200여 부스 규모로 참여했다.
초소형 1.0mm 산업용 내시경 카메라는 기존 검사 장비로 접근하기 어려운 좁은 공간이나 정밀 부품 내부까지 정밀한 화상 검사를 가능하게 한다. 약 2m 길이의 헤드 케이블을 갖추어 반도체·전자기기 점검, 의료 기기 검사, 정밀 기계 내부 진단, 자동차 및 항공 부품 검사 등 다양한 산업 환경에서 활용할 수 있다.
프락스코리아는 프락스 본사의 선진 기술력을 기반으로 2006년 설립되었으며, 급변하는 전자 산업에서 미래 기술을 선도하는 기업들의 개발 파트너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지속적인 첨단 기술 교육 및 본사 연수를 통해 최첨단 전자기기 및 제품을 연구·개발하는 고객에게 최상의 품질과 솔루션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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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AW 2025은 국제공장자동화전(aimex), 스마트팩토리엑스포(Smart Factory Expo), 한국머신비전산업전(Korea Vision Show)으로 구성돼 있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2025 AI 자율제조혁신포럼, 2025 산업 지능화 컨퍼런스, AI 머신비전 기술 세미나 등 다양한 부대행사를 통해 총 100여 개 전문세션이 진행된다.
헬로티 이창현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