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미니스트리트, LF에 SAP ERP 유지보수 서비스 제공

2025.03.05 09:58:42

이창현 기자 atided@hellot.net

 

리미니스트리트는 LF가 오라클 데이터베이스 및 SAP ERP의 운영 최적화를 위해 리미니스트리트의 3자 유지보수 서비스인 ‘리미니 서포트’를 도입했다고 5일 밝혔다. 이를 통해 LF는 IT 운영의 안정성을 높이고, 절감된 비용을 활용해 전략적 비즈니스 혁신 프로젝트에 집중할 계획이다.

 

LF는 SAP ERP를 운영하고 있으며 SAP 시스템의 경우 고객 특화된 CBO(고객 맞춤형 테이블) 개발이 다수 포함돼 있다. 특히 대규모 데이터 센터 이전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기존 벤더사의 지원 모델에서는 강제적인 업그레이드 요구와 높은 유지보수 비용 부담이 있었다. LF는 리미니스트리트의 서비스를 통해 기존 시스템을 보다 효율적으로 유지하고 또한 운영의 유연성을 극대화할 수 있게 됐다.

 

LF는 현재 리미니스트리트의 상시적인 담당 기업 전담 전문 엔지니어(PSE)의 주도 아래에 맞춤 서비스를 제공받는 L4 기술 지원 서비스를 이용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실질적이고 명확한 비용 효율화 성과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또한 LF는 기존 제조사 파트너의 기술 지원 대신 리미니스트리트 파트너의 현장 기술 지원을 활용함으로써 프로젝트를 차질 없이 수행하고 목표한 일정 내에서 성공적으로 했다.

 

 

이동원 LF 상무 겸 CIO는 “리미니스트리트의 도입을 통해 실질적이고 명확한 비용 절감 효과를 거뒀다. 기존 유지보수 비용 부담에서 벗어나 전략적 IT 투자에 집중할 수 있는 기회를 확보했다”며 “리미니스트리트의 유지보수 서비스는 제조사의 유지보수와 동등하거나 보다 우수한 품질을 제공하며, 유지보수 업무와 관련된 리소스 변경 없이도 원활한 전환을 가능하게 했다”고 말했다.

 

LF는 리미니스트리트 도입 이후 절감된 IT 비용을 활용해 회사의 핵심 비즈니스 프로세스를 혁신하는 다양한 프로젝트에 집중할 계획이다. 특히 상품기획 시스템 및 주요 ERP 모듈의 최적화를 통해 비즈니스 프로세스 효율성을 극대화하고 이를 통해 회사의 전략 방향과 더욱 긴밀하게 정렬할 예정이다.

 

향후 LF는 신규 솔루션 도입보다는 기존 시스템과 프로세스를 최적화하는 전략을 지속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보다 효과적인 IT 운영을 유지하면서 전사적인 비용 최적화를 실현하고 비즈니스 경쟁력을 한층 강화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형욱 한국 리미니스트리트 지사장은 “LF와 같은 선도 기업이 리미니스트리트의 유지보수 서비스를 통해 IT 비용을 절감하고 핵심 비즈니스에 집중할 수 있도록 지원하게 돼 기쁘다”며 “리미니스트리트는 앞으로도 고객 맞춤형 지원과 최적의 유지보수 서비스를 제공하여 기업들이 IT 운영의 효율성을 극대화할 수 있도록 도울 것”이라고 밝혔다.

 

헬로티 이창현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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