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키나락스가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26(Automation World 2026, 이하 AW 2026)’에 참가해 용접 공정에 특화된 AI 비전 솔루션 ‘웰드비전엑스(Weld VisionX)’를 선보였다.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26은 아시아 최대 규모 스마트공장 및 자동화 산업 전문 전시회다. 이번 전시회는 3월 4일부터 6일까지 총 3일간 코엑스 전시장 전관에서 개최됐으며 ‘자율화, 지속가능성을 이끄는 힘(Autonomy, the Driver of Sustainability)’을 슬로건으로 진행됐다.
마키나락스는 2017년 설립된 산업 특화 AI 기업으로 서울, 실리콘밸리, 도쿄에 사무소를 두고 있다. 약 120명의 인력 중 70%가 AI 및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로 구성됐으며 Applied Materials, GS, LG, SK, 삼성, 포스코, 한화, 현대 등 글로벌 제조 기업이 주요 고객이자 전략적 투자자로 참여하고 있다.
업체는 누적 투자 530억 원을 유치했으며 CB인사이트 ‘세계 100대 AI 기업(AI Top 100)’, 세계경제포럼 ‘글로벌 이노베이터(Global Innovator)’와 ‘Technology Pioneer’에 선정되는 등 기술 경쟁력을 인정받았다. 또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독자 파운데이션 모델’ 프로젝트와 산업통상자원부 ‘M.AX 얼라이언스’ AI 전문기업, ‘방산혁신기업 100’ 등에 선정되며 제조와 국방 산업 현장에서 AI 기술 적용을 확대하고 있다.
이번 전시에서 소개된 ‘Weld VisionX’는 용접 공정에 특화된 3D AI 비전 기반 자율 용접 솔루션이다. ‘제로 티칭(Zero-Teaching)’ 기술을 적용해 용접 경로 생성부터 품질 검사까지 공정 전반을 자동화할 수 있도록 설계된 것이 특징이다.
특히 작업자의 경험에 의존하던 용접 공정을 데이터 기반으로 표준화하고 공정 중 발생할 수 있는 품질 편차를 줄이는 데 활용할 수 있다. 이를 통해 용접 공정의 생산성 향상과 불량 유출 리스크 감소를 지원하는 AI 기반 자동화 솔루션이다.
한편, AW 2026은 국제공장자동화전(aimex), 스마트팩토리엑스포(Smart Factory Expo), 한국머신비전산업전(Korea Vision Show), AI 팩토리 특별관 등으로 구성됐다. 전시 기간 동안 산업지능화 컨퍼런스, AI 자율제조혁신포럼, 머신비전 기술 세미나 등 다양한 부대행사도 함께 진행됐다.
헬로티 구서경 기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