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달러 환율 6일 연속 상승...4.8원 오른 1450.6원

2026.01.08 16:15:14

이창현 기자 atided@hellot.net

 

원/달러 환율은 외환당국 개입 경계에도 6일 연속 올라 1450원대로 올라섰다.

 

8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미국 달러화 대비 원화 환율의 주간거래 종가(오후 3시 30분 기준)는 전날보다 4.8원 오른 1450.6원으로 집계됐다. 환율은 3.9원 오른 1449.7원으로 출발해 1440원대 후반에서 등락을 거듭하다 마감 직전 상승 폭을 키워 1450원대로 올라섰다. 장중 고가는 1450.8원이다.

 

지난 달 29일 외환당국의 강도 높은 개입으로 1429.8원까지 내렸던 환율은 이후 6거래일 연속 오름세다. 그간 당국 개입 경계로 1450원 아래로 상승폭이 제한됐으나 이날 올해 들어 처음으로 1450원을 넘었다.

 

 

유가증권시장에서는 외국인 투자자가 국내 주식을 약 1000억 원 순매도했다. 코스피는 장중 사상 처음으로 4620선을 기록했다가 4550대에서 마감했다. 주요 6개국 통화 대비 달러 가치를 나타내는 달러인덱스는 이날 오전 98.776까지 올랐다가 소폭 내려 현재 98.693이다.

 

같은 시각 원/엔 재정환율은 100엔당 926.49원이다. 전날 오후 3시 30분 기준가보다 1.59원 올랐다. 엔/달러 환율은 0.13% 내린 156.56엔이다.

 

헬로티 이창현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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