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SG 유튜브 '대담해', LG화학 전문가와 E-모빌리티 미래 논해

2025.05.14 17:34:03

김재황 기자 eltred@hellot.net

 

희망친구 기아대책과 LG화학이 함께하는 ESG 교육 플랫폼 '그린톡'의 인터뷰 코너 '대담해'에서 '글로벌 ESG동향과 E-모빌리티의 미래'를 주제로 전문가 대담이 진행되어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번 회차에는 LG화학의 지속가능전략 총괄 고윤주 전무와 전기차 및 전기차 충전 솔루션 전문기업 이볼루션의 조현민 대표가 출연하여 스마트폰 시대를 뛰어넘는 일상의 변화를 가져올 E-모빌리티 시대와 ESG의 중요성에 대해 심도 있는 이야기를 나누었다.

 

LG화학 고윤주 전무는 최근 글로벌 경기 침체로 인해 ESG 활동이 다소 위축되는 경향이 있지만,기후변화와 같은 인류가 직면한 근본적인 문제 해결을 위해서는 ESG 투자가 지속될 수밖에 없다고 강조했다. 특히 글로벌 기업들은 에너지 관련 저탄소 수요 증가에 따라 저탄소 및 기후 대응 기조를 유지할 것으로 전망하며 ESG 경영이 기업의 지속가능성에 필수적인 요소임을 역설했다.

 

 

이볼루션 조현민 대표는 배터리 및 새로운 재생에너지 기술 개발이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으며 이에 발맞춰 전기차 관련 기술 역시 획기적으로 발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특히 자율주행 기술의 보편화는 스마트폰의 확산이 가져온 일상의 변화보다 훨씬 혁신적인 변화를 불러올 것이라고 강조하며 FSD(완전자율주행) 차량 탑승 경험을 공유하며 자율주행이 가져올 미래 일상에 대한 기대를 높였다. 또 자율주행 기술의 실제 운행을 위한 제도적 뒷받침의 중요성에 대해서도 의견을 제시하며 기술 발전과 규제 개선이 함께 이루어져야 함을 시사했다.

 

LG화학 고윤주 전무는 LG화학이 친환경 전략을 미래 성장의 핵심 축으로 삼고 있으며 E-모빌리티 및 배터리 등 미래 에너지 기술 개발에 적극적으로 기여하고 있다고 밝혔다. ESG 규제 완화 가능성에도 불구하고 LG화학의 지속가능경영 기조는 변함 없을 것이라고 강조하며,친환경 경영에 대한 확고한 의지를 표명했다.

 

'대담해' 진행을 맡은 LG화학 CSR팀 이영준 팀장은 자율주행의 일상화가 가까워지고 있는 가운데 글로벌 ESG 동향과 E-모빌리티의 미래를 함께 조망해 볼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평가하며 앞으로도 세상 속 다양한 ESG 주제로 구독자들과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E-모빌리티 편 후속 영상에서는 지속가능한 배터리 생산 및 미래 에너지 개발을 위한 LG화학의 노력과 미래 EV 라이프의 모습, 그리고 자율주행이 가져올 일상의 대변혁을 중심으로 더욱 흥미로운 대담이 이어질 예정이다.

 

헬로티 김재황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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