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크비전이 2023년 연간 재무 실적 및 2024년 1분기 실적을 공개했다. 하이크비전의 보고에 따르면, 수익은 전년 대비 7.42% 증가해 893억 4천만 위안(한화 약 16조 9,728억 원)을 기록했다. 회사 주주 귀속 순이익은 141억 1천만 위안(한화 약 2조 6,806억 원)으로 2022년 대비 9.89%의 성장을 달성했으며, 총 현금 배당금은 84억 위안(한화 약 1조 5,955억 원)으로 회사 주주 귀속 순이익의 59.52%를 차지했다. 해외 본업 수익은 전년 대비 8.83% 증가한 239.8억 위안(한화 약 4조 5,550억 원)으로 전체 수익의 26.84%이며, 국내 본업 수익은 468.1억 위안(한화 약 8조 8,915억 원)으로 전체 수익의 52.40%다. 혁신 사업 수익은 185.5억 위안(한화 약 3조 5,235억 원)으로 전체 수익의 20.77%를 차지했다. 하이크비전은 2023년도 연간 재무 실적과 함께 2024년 1분기 실적도 발표했다. 분기별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9.98% 증가한 178억 2천만 위안(한화 3조 3,849억 원)을 기록했으며, 1분기 회사 주주 귀속 순이익은 19억 2천만 위안(한화 3,647억 원)으로
하이크비전이 동원로엑스냉장투 물류센터에 하이크비전 AI 솔루션을 공급하여 물류센터 자동화 시스템 구축했다고 밝혔다. 오는 4월 초부터 정식 오픈하는 동원로엑스냉장투 물류센터가 하이크비전 AI 물류 솔루션을 도입하여 자동화 시스템을 구축하고 스마트물류센터 1등급 인증을 받았다. 하이크비전은 AR 솔루션을 공급하고 500 여대의 AI 카메라 및 열화상 카메라을 설치했다. AR 솔루션을 통해 360° 카메라로 전체 뷰어 화면에서 모든 카메라 및 수집 데이터 상황을 직관적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하여 보안 효율성을 높였다. 특히 360° AR 파노라마 카메라를 사용해 사각지대 없이 작업 지역 모니터링이 가능하다. 보안 측면 외에도 카메라를 활용하여 하이크비전의 물류 하역장 솔루션 및 컨테이너 번호 인식과 차량 번호 인식으로 차량 출입 관리 및 관제, 출입 트럭의 작업 데이터 수집 등이 가능해졌으며, 하역장 맵 기능으로 도크관리 효율성을 향상시킬 계획이다. 뿐만 아니라 화재 발생 시 진화가 어려운 물류 창고의 특성을 고려해 화재 예방을 위한 열화상카메라 화재 안전 솔루션을 도입했다. 광범위한 크기에 따른 관리가 필요한 고객 특성을 고려해 하이크비전은 통합 관제 프로그램
하이크비전코리아가 지역아동센터 CCTV 설치 지원 활동으로 지역 사회 유공을 인정받아 성남시장 표창을 수상했다. 표창은 성남시가 지역 내 사회복지관의 추천을 받아 지역 발전 증진과 공로를 평가해 유공자들에게 수여하는 표창이다. 하이크비전코리아는 2023년 3월부터 현재까지 10개월간 타이(Tai) 사장을 포함한 모든 임직원이 참여하는 사회공헌활동인 ‘위드하이크 캠페인’으로 총 9개의 지역아동센터에 CCTV 설치를 지원했다. 하이크비전코리아 타이(Tai) 사장은 “하이크비전은 ESG 경영을 통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과 지속가능성 개발 철학을 비즈니스에 통합하는 동시에 기술 혁신을 주도하고, 더 나은 세상을 위한 다양한 글로벌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등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덧붙여 “국내에서도 지역사회에 공헌한 것을 인정받아 2023년 유공자로 선정되어 뜻깊은 한 해가 되었으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 및 도시의 안전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하이크비전코리아는 CCTV 설치 치원 활동 외에도 ‘장애인의 날’을 맞아 500만 원 상당의 김치를 기부하는 등의 활동을 진행했다. 2024년에는 기존의 CCTV 설치 지원 사업뿐만
향후 UTP 케이블 국내 도입 및 SMB 전문 브랜드 ‘하이룩(Hilook)’ 런칭 계획 하이크비전이 지난 21일, 네트워크 제품 유통 전문기업인 리버네트워크와 네트워크 제품 및 영상장치의 국내 총판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사는 네트워크 제품 국내 유통 시장의 본격적인 진입을 위해 긴밀히 협력한다. 하이크비전은 이번 계약으로 네트워크 제품 전문 파트너를 확보해 새로운 제품과 브랜드를 유통할 계획이다. 2023년 4분기에 공개한 PoE 스위치 제품을 시작으로, 2024년 상반기에는 UTP 케이블을 국내 도입하고 SMB 시장을 타겟으로 하는 브랜드 라인 ‘하이룩’을 국내 런칭해 네트워크 및 영상 보안 장치의 유통 시장에 힘을 쏟을 예정이다. 하이크비전코리아 타이 사장은 “이번 계약으로 국내 네트워크 제품 유통 시장에 본격적으로 진입하고 중소규모의 기업에 적합한 CCTV 제품도 지원할 계획이다”라고 말하며, “강력한 협력 관계를 유지하여 파트너들과 시너지를 극대화하고 지속적으로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리버네트워크 한석준 대표는 “책임감을 가지고 협력 관계를 유지할 것”이라고 말하며, “하이크비젼과 함께 성장해 나가기를 기대한다”고
IoT 솔루션 공급업체인 하이크비전이 광주 씨엠맘삼성병원에 의료 정보 보호를 위해 AI 기반 모자이크 기능을 제공하는 수술실 CCTV 솔루션을 공급했다고 31일 밝혔다. 9월 25일부터 수술실 CCTV 설치 및 운영 의무화를 규정한 개정 의료법(제38조의2)이 시행됐다. 개정 의료법 시행에 따라 환자의 의식이 없는 상태에서 수술을 시행하는 의료기관 개설자는 수술실 내부에 CCTV를 설치해야 하고, 수술을 받는 환자나 보호자가 요청하면 수술 장면을 촬영해야 한다. 이는 수술실 안에서 발생할 수 있는 불법행위를 효과적으로 예방하기 위한 취지이며 환자의 의식이 없는 상태에서 수술을 시행하는 의료기관이 그 대상이다. 수술실 CCTV는 고해상도(HD급) 이상 성능을 보유한 제품으로 사각지대 없이 수술실 내부 전체를 비춰 환자와 수술 참여자 모두가 나타나게 설치해야 한다. 이에 하이크비전은 지난 8월, 광주 씨엠맘삼성병원에 수술실 CCTV 솔루션을 제공했다. 2개의 수술실 내부에 아날로그 카메라 제품(DS-2CE56D0T-IRMMF), 딥 인 마인드(Deep in Mind) 지능형 녹화기(iDS-7208HUHI-M1/S) 및 하이크센트럴 프로페셔널로 구성된 솔루션이다.
IoT 솔루션 공급업체인 하이크비전은 가전제품 렌탈업체 빌리고에 스마트 전자칠판 렌탈 서비스를 론칭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에 렌탈 서비스에 등록된 하이크비전의 제품은 하이크비전의 전자칠판 'DS-D5B' 시리즈로 스크린, 화이트보드, 프로젝터, 스피커의 기능을 모두 담은 올인원 전자칠판이다. 하이크비전 DS-D5B 시리즈 전자칠판은 55~86인치 사이즈로 DLED 패널을 탑재해 4K UHD(3840x2160) 해상도, 90% 색재현율, 10bit의 색심도, 178°의 수직/수평 시야각 등 선명한 디스플레이 경험을 제공한다. 또한 옵티컬 본딩 기술이 적용된 터치스크린을 통한 20포인트 IR(적외선) 터치 및 +/- 1㎜의 정확한 터치로 섬세하고 매끄러운 필기감이 특징이며 다수 터치를 동시에 인식해 다수 필기가 가능하다. 원활한 판서 기능을 위해 TPU 소재의 고품질 전용 펜을 2개 기본 제공하고 있으며, 다양한 화이트보드 기능(주석, 표 삽입, 이미지 삽입, 도형 그리기, QR코드 공유 등)이 포함돼 있다. 올인원 제품으로서 각종 디바이스와의 연결이 원활하다는 장점도 있다. 와이파이, 블루투스 등 무선 연결과 HDMI, USB 등 다양한 유선 연결을 지원해
원격 모니터링 기술 및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안전한 수문 점검 관리 가능 하이크비전이 홍수 및 산사태 예방을 위한 AIoT 기반 원격 모니터링 솔루션을 발표했다. 최근 호우주의보가 발령되는 등 본격적인 장마철을 맞아 호우로 인한 인명피해를 예방하는 데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에 하이크비전은 홍수 및 산사태에 대비하고 피해를 최소화하기 적합한 원격 수자원 모니터링 솔루션을 소개했다. 하이크비전의 AIoT 기반 원격 모니터링 솔루션을 사용하면 24시간 실시간으로 강이나 댐의 상태를 추적할 수 있다. 해당 솔루션에는 변위측정 센서 융합형 카메라, 데이터 계량 레이다, 수문 점검 관리 애플리케이션 등이 포함되어 있어 호우로 인한 피해에 빠르게 대비할 수 있다. 또한, 고성능 카메라와 레이다로 측정한 데이터를 관리 시스템으로 직접 전송하여 현황을 효율적으로 파악하고 관리할 수 있다. 수위 인식 알고리즘 기술을 통해 수위 변화를 파악하고, 수집된 데이터나 현장 사진을 통해 후속 데이터를 검증하는 것 역시 용이하다. 하이크비전 변위측정센서 융합형 카메라는 교량 균열, 지진, 산사태 등 지각변동를 감지하여 알림을 주며, 중국 사천성 아안 시에 지속적으로 납품되고 있다. 하이
하이크비전, '2023년 물리 보안 시장 전망' 발표 IoT 솔루션 공급업체인 하이크비전이 2023년에 보안 업계에서 주목해야 할 7대 트렌드를 26일 발표했다. 최근 물리 보안 시장은 인공지능(AI), 기계 인식, 사물인터넷(IoT)과 같은 최첨단 기술의 진화에 따라 빠르게 변화하고 있다. 이에 하이크비전은 2023년 보안 업계를 이끌 7가지 트렌드에 관한 내용을 공개했다. 자세한 내용은 다음과 같다. 1. AI 애플리케이션의 다양한 개발을 위해 개방형 기술 기반의 에코시스템 필요 복잡한 문제 해결 및 고객 요구사항 충족을 위해 다양한 AI 제품 및 애플리케이션이 출시되고 있으며, 특히 물리 보안 업계에서는 AI 기술을 적용한 최적의 비디오, 오디오 및 텍스트 기능을 개발하고 있다. 이 과정에서 업계 기업들간의 원활한 협업을 위해 개방형 기술, 개방형 리소스 및 개방형 프로토콜을 갖춘 에코시스템이 필요하다. 특히, 보다 개방적인 하드웨어 제품을 개발하고 있는 보안 업계에서 컨테이너 및 가상화 기술과 같은 개방형 기술이 필수 요소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보인다. 2. AIoT를 통한 물리적·디지털 세계 연결 AIoT는 가상의 공간에 3D 모델링 및 VR/AR 기
IoT 솔루션 공급업체인 하이크비전이 발리에서 글로벌 행사 '쉐이핑 인텔리전스서밋 2022'을 11월 29일부터 30일까지 양일간 개최했다고 밝혔다. 하이크비전의 쉐이핑 인텔리전스 서밋은 하이크비전 및 기술 파트너, 학계 및 업계 리더 등이 한 자리에 모여 보안 산업의 미래를 살펴보고, 다양한 인사이트를 공유하는 연례 글로벌 행사로서 지난 2017년부터 개최되어 왔다. 이번 행사에서 하이크비전은 AIoT(사물지능융합기술)를 메가트렌드로 선정하여 최신 AIoT 애플리케이션을 경험하고, 성공적인 적용 사례를 공유했다. 이번 행사는 킨 야오하이크비전 부사장의 환영사로 시작해 프랭크 장 하이크비전 부사장이 'AIoT 기술과 생태계'를 주제로 기조연설을 진행했다. 프랭크 장 부사장은 "하이크비전 인텔리전스 기술의 영역이 비디오·이미징에서 인공지능(AI) 및 다차원 인지 영역으로 확장되고 있으며, 이를 토대로 AIoT 기반 디바이스와 소프트웨어를 개발·보급해 인텔리전스 생태계를 구축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디바이스, 플랫폼 및 협업 자원을 모두 개방해 고객이 하이크비전 생태계의 주축이 될 수 있게 해 누구나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최종 목표"라
AIoT 기반 원격 모니터링 솔루션으로 24시간 실시간 데이터 추적 및 분석 하이크비전이 댐을 비롯한 수자원 관리 및 홍수 예방을 위한 AIoT 기반 원격 모니터링 솔루션을 발표했다. 하이크비전의 AIoT 기반의 원격 모니터링 솔루션은 활용하면 24시간 실시간으로 강의 상태를 추적할 수 있다. 데이터가 수집되어 관리 시스템으로 직접 전송되므로 수자원 운영 현황을 쉽게 파악해 관리하는데 효율적이다. 수위 인식 알고리즘 등의 기술을 통해 수위 변화를 파악하고, 데이터를 수집 및 현장 사진 저장으로 후속 데이터 검증 역시 용이하다. 실제로 2019년, 하이크비전은 중국 남동부 저장성(浙江省) 수문관리센터와 공동 연구소를 설립해 더 많은 정보 기반과 AI 기술을 갖추었다. 강 양쪽의 수위 관측소에 설치하는 두 개의 원격 모니터링 장치에서 평균 5분마다 한 세트의 데이터를 출력해 총 576개의 데이터를 매일 수집할 수 있다. 또한, 일간 업무 매니지먼트 애플리케이션이 자동으로 수치를 기록하고 계산한다. 이 앱은 최고 및 최저 수위 등을 표시하여 기존 기록과 쉽게 비교할 수 있다. 기본 모니터링 장치와 보조 모니터링 장치에서 수집한 데이터 간의 차이를 자동으로 계산하고
하이크비전이 요양시설에 설치할 수 있는 노약자의 낙상 방지 및 즉각적인 대응이 가능한 지능형 레이더 기반 낙상 감지 솔루션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세계보건기구(WHO)에 따르면, 낙상은 전세계 사고사의 주요 원인 2위다. 노인의 경우, 낙상 관련 위험이 특히 높은데,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 Centers for Disease Control and Prevention)의 연구에 따르면, 65세 이상 인구 4명 중 1명 이상이 매년 낙상 사고를 경험하며, 그 중 5분의 1이 고관절 골절이나 머리 등 심각한 부상을 입는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낙상 사고에 대응하기 위한 노력으로 버튼을 눌러 알림을 보내는 알람 등 다양한 낙상 감지 솔루션이 개발됐지만 신속한 대응이 어렵다는 한계가 있었다. 이러한 기존 낙상 예방 솔루션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레이더 기반의 낙상 감지 솔루션의 설치가 증가하고 있다. 레이더 기반 솔루션은 기존 솔루션과 비교하여 24시간 감지 및 경보 기능을 통해 즉각적인 대응을 보장하고, 의료인이 환자의 개인정보를 존중하는 방식으로 신속한 치료를 제공할 수 있다는 주요 이점이 있다. 하이크비전의 지능형 레이더 기반 낙상 감지 솔루션은 인체에 무
보안 제품 및 솔루션 공급업체인 하이크비전은 IT 인프라 유통 및 서비스 전문 기업 SK네트웍스서비스와 공식 SI 총판 계약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계약에 따라 SK네트웍스서비스는 공공 및 엔터프라이즈 시장에서 하이크비전의 제품 및 솔루션의 국내 컨설팅과 판매, 구축 및 유지보수를 시작한다. SK네트웍스서비스는 IT솔루션 및 ICT 서비스 전문기업으로 네트워크 운용, 구축 및 유지보수, 국내외 단말기 서비스, ICT 장비 유통 등을 맡고 있으며 IT인프라와 솔루션, 제휴 서비스가 통합된 토탈 네트워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하이크비전은 영상 보안을 기반으로 성장해 혁신적인 보안 제품 및 솔루션을 제공하는 기업이다. 2021년 기준 126억2000만 달러(약 16조5000억)의 총 매출 및 2020~2021년 기준 28.21%의 연 성장률을 기록했으며, 2010~2021년 연평균 성장률이 32.76%로 꾸준히 성장하고 있는 기업이다. 타이(Tai) 하이크비전코리아 사장은 "하이크비전은 기계인식, 다차원인식, 인공지능 및 빅 데이터의 첨단 기술을 통해 다양한 산업 분야에 서비스를 제공하고 AIoT의 미래를 선도하고 있다"며 "SI 총판 플랫폼으로서의
서울, 전라도, 충청도 청주, 경상도 대구, 부산, 강원도 방문하여 제품 시연 지방 유통 및 설치업체와 적극적인 소통 및 관계 구축 하이크비전은 자사의 주요 제품을 전국 고객이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데모 투어 ‘하이크 온 더 블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하이크 온 더 블록은 서울을 시작으로 전라도, 충청도, 경상도, 강원도를 순회해 고객을 찾아간다. 하이크비전 타이 사장은 “데모 투어를 통해 그동안 접촉이 없었던 지방의 유통 및 설치업체와 적극적으로 소통하는 시간을 갖고, 하이크비전 브랜드와 제품을 알리고 관계를 구축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2022 하이크비전 데모 투어 하이크 온 더 블럭의 데모 트럭이 서울에서 지난 6월 9일과 10일 양일간 시연 이벤트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앞으로 전라도, 충청남도, 부산, 대구, 강원도 지역을 순회할 예정이다. 이번 데모 시연을 진행하는 제품은 24시간 야간에도 컬러 영상을 제공하는 컬러뷰 기술이 탑재된 카메라 라인은 물론, 높은 정확도로 사람과 차량을 탐지하는 아큐센스 카메라, 전자칠판, 딥러닝 및 다크파이터 제품, 파노라마 카메라, 얼굴인식 단말기 등이 있다. 주요 시연 제품은 컬러뷰 및 아큐센스 카
컬러뷰 기술로 야간 및 저조도 환경에서 초광각의 고해상도 풀 컬러 비디오 이미지 제공 하이크비전이 야간 및 저조도 환경에서도 초광각 시야와 고해상도 이미지를 제공하는 컬러뷰 기술을 탑재한 파노라마 카메라 제품군을 새롭게 출시한다고 밝혔다. 광범위한 영역의 보안 감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서는 여러 대의 카메라가 필요하다. 기존의 전통적인 카메라의 경우 야간 및 저조도 환경에서 광범위한 지역을 모니터링하는 데 어려움이 있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하이크비전은 파노라마 카메라에 컬러뷰 기술을 결합했다. 컬러뷰 기술이 탑재된 파노라마 카메라는 '이미지 퓨전(image fusion)' 알고리즘을 사용해 나란히 있는 두 개의 렌즈의 이미지를 서로 연결해 180도의 매끄러운 시야를 제공한다. 이를 통해 넓은 지역을 모니터링하기 위해 필요한 카메라 수를 줄일 수 있으며, 단일 광각 이미지 기반의 상황 인식을 개선하고 사각지대 없는 초광각 시야를 제공한다. 이러한 하이크비전의 이미지 퓨전 기술은 왼쪽 센서와 오른쪽 센서의 이미지 사이에 '픽셀 레벨' 매칭을 사용해 사각지대나 이미지 뒤틀림이나 왜곡을 방지할 수 있다. 또한, 이미지 퓨전 프로세스에 전체 광각 이미지의
신속·정확하게 산불 감지 가능한 고성능 열화상 카메라 공급해 산불 방지 하이크센트럴 프로패셔널을 통해 카메라 관리, 데이터 및 대시보드, 관제센터 알람 기능 제공 하이크비전이 산불 방지를 위한 ICT 플랫폼 구축을 위한 열화상 카메라 및 통합 감시 영상 관리 프로그램인 ‘하이크센트럴 프로패셔널(HikCentral Professional)’ 등의 산불 감지 열화상 솔루션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최근 화재 소식이 잇따르고 있는 가운데, 2020년 산불 발생 건수는 620건, 피해면적은 2920ha에 달했다. 이는 연 4090개 축구장 면적의 피해가 발생한 것과 같다. 올해 1월부터 3월까지 발생한 산불은 모두 304건으로 전년 동기간 대비 1.8배 급증했다. 특히, 지난 4~5일 발생한 전국 동시다발 산불은 최대 풍속 26m/s의 강풍으로 대형산불로 확산되어 산림 2만 1000㏊, 주택 322채와 농업시설 281동 등의 피해(잠정치)가 발생했다. 산림 ICT 플랫폼은 열화상 카메라를 이용해 주야간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함으로써 산불의 초기 진화 및 산림 피해를 방지한다. 하이크비전 산불 감지 열화상 카메라는 고성능 GPU 및 화재 감지, 온도 측정, 경계 감지 등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