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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크비전, 산림 ICT 플랫폼 구축 위한 산불 감지 열화상 솔루션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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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속·정확하게 산불 감지 가능한 고성능 열화상 카메라 공급해 산불 방지

하이크센트럴 프로패셔널을 통해 카메라 관리, 데이터 및 대시보드, 관제센터 알람 기능 제공

 

하이크비전이 산불 방지를 위한 ICT 플랫폼 구축을 위한 열화상 카메라 및 통합 감시 영상 관리 프로그램인 ‘하이크센트럴 프로패셔널(HikCentral Professional)’ 등의 산불 감지 열화상 솔루션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최근 화재 소식이 잇따르고 있는 가운데, 2020년 산불 발생 건수는 620건, 피해면적은 2920ha에 달했다. 이는 연 4090개 축구장 면적의 피해가 발생한 것과 같다.

 

올해 1월부터 3월까지 발생한 산불은 모두 304건으로 전년 동기간 대비 1.8배 급증했다. 특히, 지난 4~5일 발생한 전국 동시다발 산불은 최대 풍속 26m/s의 강풍으로 대형산불로 확산되어 산림 2만 1000㏊, 주택 322채와 농업시설 281동 등의 피해(잠정치)가 발생했다.

 

산림 ICT 플랫폼은 열화상 카메라를 이용해 주야간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함으로써 산불의 초기 진화 및 산림 피해를 방지한다.

 

하이크비전 산불 감지 열화상 카메라는 고성능 GPU 및 화재 감지, 온도 측정, 경계 감지 등 다양한 딥러닝 AI 알고리즘을 내장하고 있다. 별도 알고리즘 서버가 필요없어 카메라만으로 AI 기반 알고리즘을 통한 발화점 및 연기 감지와 온도 측정이 가능하다. AI 기반 오보 감소 기술과 다중프레임 발화점 기술도 내장되어 있어 신속하고 정확하게 감지할 수 있다.

 

또한, 하이크비전 열화상 카메라는 근거리, 중거리, 장거리 감지용 제품을 모두 갖추고 있으며, 3mm-300mm 열화상 제품도 공급하고 있어 최대 11km까지 화재 감지가 가능하다. 뿐만 아니라 열악한 환경 조건에서도 사용 가능하여 산불 감지에 탁월하다. 강풍 저항 및 8KV 낙뢰 보호가 가능하고, -40°C~60°C의 온도에서도 작동된다. ±30%의 전압 변동에서도 안정적으로 작동하며, 패키지 손실의 20%까지 안정하게 작동하는 등 네트워크 자체 적응력 역시 뛰어나다.

 

하이크비전 산불 감지 열화상 카메라는 고화질 열화상 및 실상 카메라 일체형으로 영상 동기화 및 실상과 열화상 연동이 가능하다. 50°/s 스캔 속도로 21개의 라인, 점, 영역으로 온도를 독립적으로 감시할 수 있다. 민감 지역의 마스킹 처리 기능 역시 지원하며, 웹페이지에서 손쉽게 세팅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하이크센트럴 프로패셔널(HikCentral Professional V2.2.0)은 통합 관리 프로그램으로서 카메라 및 알람 관리, 이벤트 및 데이터 저장, 스트리밍 서버 기능을 제공한다. 제품 실행 상태, 실상 및 열화상 정보, 알람을 단일 화면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실시간 화면에서 온도 정보 확인이 가능하다. 동시 알람 입력은 최대 5000개, 출력은 최대 3000개까지 관리 가능하다. 전자지도(E-map)에서 카메라 위치를 관리할 수 있으며, 알람 팝업 및 관리 리포트를 기록이 가능하다. 이벤트 저장은 이미지 유무와 상관 없이 가능하며, 산불 감지 시 산림 ICT 플랫폼 센터로 데이터를 전송한다.

 

또한, 하이크센트럴 프로페셔널 및 모든 카메라는 오픈 API 방식으로 구동되고 HTTP기반의 RESTFUL API방식을 사용해 제품 확장 개발이 용이하다는 특징이 있다.

 

헬로티 이동재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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