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우드플레어가 킨드릴과 글로벌 전략적 제휴를 통해 파트너십을 확대한다고 21일 밝혔다. 양사는 기업이 멀티 클라우드 연결과 네트워크 보안을 위해 네트워크를 마이그레이션하고 관리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엔드 투 엔드 컨설팅 서비스 및 기업 네트워킹, 보안, 복원력 등 전반에 대한 킨드릴의 전문성과 올인원 클라우드 유연성을 제공하는 클라우드플레어의 강력한 커넥티비티 클라우드가 결합해 시너지를 발휘할 것으로 기대된다. 클라우드플레어와 킨드릴은 작년 5월 첫 파트너십을 통해 엔드 투 엔드 서비스로 기업 인프라를 현대화해 전체 기업 네트워크에 서비스형 WAN(WAN-as-a-Service)과 클라우드플레어 제로 트러스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양사는 현재 고객의 주요 시스템을 설계, 구축, 관리 및 최신화하기 위해 모든 기술 스택 전반을 혁신하는 데 집중하고 있으며, 이제 네트워크 및 에지, 보안 및 복원력을 포함한 킨드릴의 전반적인 실무 영역에서 클라우드플레어의 기능을 사용할 수 있게 된다. 양사의 파트너십 이래 미국의 공급망 유통 업체부터 스페인의 주요 금융 기관, 인도의 주요 상용차 제조업체인 아쇽 레일랜드에 이르기까지 전 세
킨드릴이 구글 클라우드와 파트너십을 확대한다고 15일 밝혔다. 킨드릴은 이를 통해 책임 있는 생성형 AI 솔루션을 개발하고 고객들의 도입을 가속화한다고 전했다. 킨드릴과 구글 클라우드는 2021년부터 협력해 글로벌 기업이 구글 클라우드의 고급 AI 역량과 신뢰할 수 있는 인프라를 통해 혁신할 수 있도록 지원해 왔다. 킨드릴은 파트너십의 다음 단계로 구글의 대형 언어 모델(LLM)인 제미니(Gemini)를 비롯한 구글 클라우드의 사내 AI 역량과 고객의 생성형 AI 솔루션 개발 및 배포를 지원하는 킨드릴의 전문적인 관리 서비스를 결합하는 데 중점을 둘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번 파트너십 확대로 킨드릴의 포괄적인 자문, 구축 및 킨드릴 컨설트 서비스는 고객이 비즈니스 목표에 부합하는 최적의 AI 활용 사례와 데이터 기반을 파악하는 데 도움을 줄 것이다. 또한 킨드릴은 제미니와 같이 구글 클라우드의 기존 기술 및 새로운 기술 구현을 지원해온 폭넓은 경험을 바탕으로 기업이 AI 및 생성형 AI를 통해 비즈니스 혁신을 지속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또한 킨드릴은 구글 클라우드 코어텍스 프레임워크를 활용하여 구글 클라우드에서 고객의 전사적 자원 관리(ERP) 데이터로부터
킨드릴은 고객의 필수 비즈니스 프로세스를 자동화, 가속화 및 간소화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생성형 AI 기반 디지털 워크플레이스 솔루션인 '킨드릴 워크플로 오케스트레이션' 서비스를 출시한다고 25일 밝혔다. 킨드릴 워크플로 오케스트레이션 서비스는 기업이 직원과 고객의 디지털 업무 경험을 강화, 개선, 현대화할 수 있는 원스톱 솔루션을 제공한다. 이 서비스는 비즈니스 성과를 개선하는 데 도움이 되는 노코드·로우코드 솔루션을 활용하고자 하는 고객을 지원하도록 설계됐다. 이 새로운 솔루션은 워크플로 기능과 AI 자동화를 사용해 비즈니스 프로세스를 조율하고 복잡성을 제거한다. 또한 주기 시간을 최소화하고 교육 및 개발 비용 절감을 통해 투자 수익을 극대화한다. 마이크로소프트 파워 플랫폼 및 기타 노코드·로우코드 기술과 같은 최신 플랫폼을 활용해 고객은 킨드릴 워크플로 오케스트레이션 서비스가 비즈니스를 안전하게 확장하고 디지털화하는데 전문성을 제공한다는 확신을 가지고 비전문 개발자를 유치할 수 있다고 회사 측은 전했다. 이반 도플레 킨드릴 글로벌 디지털 워크플레이스 서비스 사업부 수석 부사장은 "직원의 업무 경험을 개선하는 데 가장 큰 걸림돌은 서로 통합이 안 되어 있
킨드릴은 2024년 IT 의사 결정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주요 기술 전망을 18일 발표했다. 역동적이고 빠르게 진화하는 기술 환경 속에서 기업은 전략적 우위를 확보하고 확장성을 강화하기 위해 혁신적인 성장 방안을 적극적으로 모색할 필요가 있다. 변화하는 시장 수요와 기술 발전에 적응하는 것은 경쟁이 치열한 비즈니스 환경에서 생존과 지속적인 성공, 번영을 위한 기본 요건이 됐다. 킨드릴은 국내외 기업들과 협력해 가장 시급한 비즈니스 목표와 도전을 기술과 결합해 현대적인 방식으로 해결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으며, 2024년 IT 전문가들이 주목해야 할 기술 동향을 다음과 같이 전망하고 있다. 핀옵스(FinOps) 도입 확대 하이브리드 및 멀티 클라우드 IT 환경에 의존하는 조직이 늘어나면서 재무 부서는 전체 운영을 모니터링하고 관리하는 데 자주 어려움을 겪는다. 또한 가격 책정에 있어 가시성과 변동성이 없다면 클라우드 비용을 통제하기 어려울 수 있다. 하이브리드 및 멀티 클라우드 환경에서 클라우드 투자를 효율적으로 관리하고 재무, 기술, 비즈니스 팀 간의 비용 관리와 협업을 개선하기 위해 핀옵스를 도입하는 기업이 점점 더 늘어날 것이다. AI 도입에 따른 에
킨드릴은 아마존웹서비스(AWS)와 다년간의 전략적 협력 계약(SCA)을 체결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계약은 생성형 AI 솔루션 및 고급 머신러닝(ML) 개발과 제공에 중점을 두고 있다. 양사의 협력은 고객 비즈니스 전반에 혁신을 불어넣고 효율성을 높이며 디지털 전환 가속화를 지원하게 된다. 계약에 따라 킨드릴과 AWS는 특정 산업 사례에 초점을 맞춰 생성형 AI와 머신러닝 솔루션을 공동 개발할 수 있도록 '킨드릴-AWS 이노베이션 팩토리'를 설립한다. 이노베이션 팩토리와 킨드릴의 데이터 활용 역량을 통해 고객은 클라우드 현대화 여정을 시작하고 비즈니스 혁신을 가속화할 수 있다. 또한 복잡한 정보 기술 환경에서 AWS 클라우드 서비스를 설계, 구현, 마이그레이션, 현대화 및 관리하는 킨드릴의 역량을 향상시키고 비용, 복잡성 및 시간을 줄일 수 있도록 공동 실행 계획을 통해 AWS 상에서 전사적 자원 관리 시스템 및 기타 애플리케이션의 현대화를 가속화한다. 이와 함께 킨드릴 기술 전문가의 전문성을 높여 이미 획득한 1만 개 이상의 AWS 인증에 수천개의 인증을 추가해 AWS 기반 인증 수를 빠르게 확대하기로 했다. 니콜라스 세카키 킨드릴 애플리케이션, 데이터
IT 서비스 기업 킨드릴은 구글 클라우드를 사용해 기밀 및 민감한 데이터를 안전하게 저장하고 보호하고자 하는 금융 고객을 위한 새로운 서비스를 발표했다. 킨드릴의 새로운 서비스는 통합 및 확장 가능하면서도 보안이 강화된 데이터 플랫폼을 통해 고객의 규제 및 규정 준수 활동과 요구 사항을 지원한다. 킨드릴은 고객의 자동화, 보안, 규정 준수 강화에 중점을 두고 구글 클라우드의 금융 서비스 아키텍처를 기반으로 새로운 서비스를 개발했다. 고객은 기밀 데이터를 암호화하는 컨피덴셜 컴퓨팅, 구글 클라우드 시큐리티 커맨드 센터와 같은 구글 클라우드의 보안 솔루션을 활용해 취약점을 식별하고 위협을 감지할 수 있다. 킨드릴의 구글 클라우드 기반 금융 서비스는 금융 업계의 고유한 요구 사항과 규정 준수 사항을 충족하도록 맞춤화됐다. 새로운 서비스에는 킨드릴 컨설트 아키텍트 및 엔지니어, 숙련된 개발자 및 딜리버리 팀 등의 전문 인력과, 킨드릴 클라우드 네이티브 매니지드 서비스, 규정 준수 및 보안 전문성과 같은 은행 및 금융 기관의 디지털 현대화를 돕는 데 필수적인 다양한 역량과 차별화 요소가 포함돼 있다. 업계 경험을 기반으로 클라우드 보안 및 개인정보 보호를 위해 설계된
킨드릴과 마이크로소프트는 마이크로소프트 클라우드에서 엔터프라이즈 기업의 생성형 AI 솔루션 도입을 가속화하기 위해 협력한다고 발표했다. 양사는 공동 혁신 센터, 킨드릴의 데이터 및 AI 분야 특허, 그리고 마이크로소프트 365 코파일럿, 애저 오픈AI 서비스, 마이크로소프트 패브릭을 활용해 기업 전반에 새로운 생성형 AI 혁신과 솔루션을 신속하게 설계, 개발, 추진할 예정이다. 또한, 새로운 AI 기능을 더욱 향상시키기 위해 킨드릴은 킨드릴 유니버시티를 활용해 수천 명의 킨드릴 직원이 마이크로소프트의 AI 기술에 대해 교육을 받도록 지원할 방침이다. 생성형 AI 솔루션 도입 업무를 책임지는 킨드릴 컨설트 사업부에서는 AI 대응 프로그램을 런칭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숙련된 킨드릴 전문가는 신규 및 기존 고객이 신뢰할 수 있는 데이터 기반을 구축하고 새로운 생성형 AI 기술을 사용하는 데 있어 복잡한 상황을 해결하도록 지원한다. 킨드릴은 산업군과 솔루션 전영역에 걸쳐 도메인과 엔터프라이즈급 AI에 대한 깊이 있는 전문 지식을 활용해 주요 서비스 영역에서 고객이 생성형 AI의 이점을 평가하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고객은 킨드릴 바이탈과 마이크로소프트-킨드릴 양사의
베리타스와 킨드릴은 19일 양사 간 전략적 파트너십의 일환으로 '베리타스 데이터 보호 위험 평가'와 '베리타스 사고 복구'의 신규 서비스를 발표했다. 양사는 이를 통해 기업이 온프레미스, 하이브리드 및 멀티 클라우드 환경에서 주요 데이터를 보호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베리타스 데이터 보호 위험 평가는 킨드릴의 IT 전문가 컨설팅 네트워크를 통해 제공되며 기업 및 조직의 IT 인프라 및 데이터를 업계 성공 사례와 비교 분석해 사이버 레질리언스 성숙도 평가를 제공하는 서비스다. 킨드릴은 자사 사이버 레질리언스 프레임워크를 베리타스 데이터 관리 솔루션과 결합해 위험 요인, 레질리언스 격차 및 보안 취약점을 식별한다. 유연한 배포 모델을 통해 전문가들이 다양한 유형의 조직의 특수한 요구사항, 규정 및 절차에 대해 맞춤형으로 진행 가능하다. 서비스는 온프레미스, 하이브리드 및 클라우드 환경에 대한 통합된 인사이트를 제공하며 독자적인 정보분석을 통해 고객들이 데이터를 효과적으로 관리 및 보호하기 위해 필요한 가시성과 정보를 제공한다. 베리타스 사고 복구는 백업, 재해 복구 및 사이버 복구를 포괄하는 완전 관리형(fully managed) 서비스다. 이 서비스는
파트너사와 IT 자산 전반에 걸쳐 실시간 인사이트와 혁신 제공하는데 협력 킨드릴은 500개 이상의 글로벌 기업 고객이 킨드릴 브릿지를 사용하며 회계연도 말까지 1000개 이상의 고객이 사용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발표했다. 킨드릴 브릿지는 오픈 통합 기술 서비스 플랫폼이며 인공지능(AI), 데이터, 킨드릴 전문 지식을 통합해 고객에게 시스템을 운영하는 새로운 방법을 제시하고 향상된 비즈니스 결과를 제공한다. 킨드릴은 AI와 머신러닝을 미션 크리티컬 시스템에 광범위하게 통합하고 있다. 이와 함께 고객이 비즈니스 운영 혁신을 위해 새로운 기술에서 가치를 찾고자 할 때 킨드릴은 보유한 지적 재산, 특허, 스킬, 깊이 있는 산업 전문성을 활용해 이들에게 새로운 혁신과 서비스 제공을 가속화하고 있다. 킨드릴에 따르면, 초기 킨드릴 브릿지를 도입한 고객은 연간 1조 원 이상의 비용을 절감한 것으로 추산한다. 킨드릴 마틴 슈뢰터(Martin Schroeter) 회장 겸 최고경영자(CEO)는 “킨드릴 브릿지는 CXO가 더 복잡해지는 기술 자산을 관리하는 방식을 재창조한다. 이 차별화된 AI 기반 오픈 통합 서비스 플랫폼은 자동화를 가속화하고 효율성을 높이며 지속 가능한 운영을
킨드릴(Kyndryl)이 킨드릴 도메인 보안 전문가의 최신 보안 위협 인텔리전스와 경험을 적용해 고객이 위협에 능동적으로 대비하고 대응하도록 지원하는 '사이버 보안 사고 대응 및 포렌식 서비스(이하 CSIRF)'를 21일 공개했다. 이 서비스는 사고 분류, 사고 대응, 위협 인텔리전스, 컴플라이언스 모니터링 및 관리 등의 기능을 활용해 고객이 탐지된 보안 사고를 조사하고 대응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고객은 사고 대응 시간을 대폭 단축할 수 있는 사전 대응 서비스도 선택할 수 있다. 킨드릴의 CSIRF는 고객이 사이버 사고의 증거와 원인을 분석, 식별, 비교, 이해할 수 있도록 통합적인 사고 대응과 포렌식 및 복구 기능을 원활하게 제공한다. 랜섬웨어와 같은 문제가 발생할 경우 킨드릴의 CSIRF 전문가는 고객의 비즈니스에 대한 위협을 해결할 수 있도록 온디맨드(on-demand) 실무를 지원한다. 크리스 러브조이 킨드릴 보안 및 레질리언시 글로벌 프랙티스 리더는 "사이버 레질리언스는 사이버상의 비즈니스에 대한 불리한 조건, 스트레스, 공격 및 손상을 예상하고, 보호하고, 견디고, 복구할 수 있는 능력"이라며 "CSIRF는 보안 사고를 발견하고 이에 대응하기 위
포티넷 코리아는 KT 등 11개의 신규 매니지드 보안 서비스 공급업체(managed security service providers, 이하 MSSP)가 포티넷의 Secure SD-WAN을 도입했다고 13일 밝혔다. 새롭게 협력하게 된 MSSP는 KT를 비롯해 킨드릴, 11:11 시스템즈, 클라로 엠프레사스, 글로브 비즈니스, 인피니밴, 뉴로소프트, 사이파이테크놀로지스, SPTel, solutions by stc, 타타텔레서비스 등 총 11개사다. 이들 기업들은 보안 기능의 저하 없이 새롭고 차별화된 연결 서비스를 위한 기반으로 포티넷의 Secure SD-WAN을 도입했다. MSSP는 급변하는 네트워킹 시장에서 경쟁력 확보를 위해 새로운 솔루션을 찾고 있다. 포티넷 Secure SD-WAN은 기업들이 SASE(Secure Access Service Edge), SD-Branch, ZTNA(Zero Trust Network Access) 등 진일보한 네트워킹 기술을 원활히 도입할 수 있는 기반으로서 최적의 역할을 수행한다고 회사 측은 밝혔다. 가트너에 의하면 매니지드 SD-WAN 시장은 2026년, 20.2%의 연평균 성장률(CAGR)을 기록하며 88억 달러 규
클라우드 전환으로, IT 운영 효율성 증대, 업무치러 성능 향상돼 킨드릴은 국내 금융권 최초로 세계 10위권의 재보험회사 코리안리의 기간계 업무와 정보계 업무 모두를 퍼블릭 클라우드 환경으로 전환하는 20개월에 걸친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완료했다고 밝혔다. 코리안리의 ‘핵심업무시스템 클라우드 전환’ 사업은 금융권의 비즈니스 프로세스와 온프레미스 환경에 대한 높은 이해와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환경에 대한 역량은 물론 멀티 클라우드 운영에 대한 경험을 필요로 하는 고난이도 업무로, 구축에서 안정화까지 20개월 동안 진행된 초대형 프로젝트였다. 성공적인 클라우드로의 전환을 통해 코리안리는 IT 운영의 효율성을 증대하고, 업무처리 성능을 향상했을 뿐 아니라 디지털 기반의 민첩한 비즈니스 대응력을 확보할 수 있게 됐다. 최근 금융권에서는 디지털 혁신의 일환으로서 클라우드의 도입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추세다.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국내 금융사 110곳 중 클라우드를 도입한 기업은 2017년 23곳에서 2020년 42곳으로 급증했다. 최근 정부의 클라우드 규제가 완화됨에 따라 금융권에서의 클라우드 도입 추세는 더욱 가속화될 전망이다. 이러한 전망에도 불구하고 실제 금융권
우수한 LTE·5G 프라이빗 무선 네트워킹으로 기업 고객 디지털 전환 가속화 킨드릴이 노키아와의 글로벌 네트워크·엣지 파트너십을 3년간 연장·확장하고 전 세계 고객에게 LTE·5G 프라이빗 무선 서비스와 4차 산업혁명 솔루션을 제공할 예정이라고 발표했다. 지난 2022년 2월 글로벌 네트워크·엣지 컴퓨팅 파트너십을 체결한 킨드릴과 노키아는 우수한 LTE·5G 프라이빗 무선 네트워킹으로 기업 고객의 디지털 전환을 가속화한다는 양사의 공통된 비전과 미션을 바탕으로 24개 국가에서 글로벌 기업과 100건 이상의 자문, 테스트, 파일럿, 구축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이들 글로벌 기업의 90%는 석유화학, 광업, 목재, 공공 서비스, 에너지 등 분야의 다국적 산업·제조업 기업이다. 알레한드로 카데나스(Alejandro Cadenas) IDC 통신·모빌리티 연구 부문 부사장은 “성공적인 산업 4.0 시대 전환과 디지털화를 촉진하기 위해서는 기업 운영을 원활하고 안전하며 효율적인 방식으로 통합해주는 고급 LTE·5G 프라이빗 무선 네트워크 기술의 효과적인 통합과 배포가 필수적”이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노키아와 킨드릴의 파트너십은 IT와 OT 부문, 비즈니스 리더들이
IT서비스 기업 킨드릴(Kyndryl)이 고객의 클라우드 애플리케이션 현대화를 대폭 가속화할 수 있게 지원하는 신규 클라우드 네이티브 서비스를 19일 공개했다. '킨드릴 클라우드 네이티브 서비스'는 하이퍼스케일러 기업들과의 전략적 파트너십을 통해 설계된 프레임워크를 활용해 고객이 하이브리드 또는 멀티 클라우드 환경에서 핵심적인 워크로드를 마이그레이션·현대화·최적화할 수 있게 지원한다. 전 세계적으로 디지털 현대화가 기업들의 최우선 아젠다로 올라 있지만 내부적으로 핵심 IT 스킬의 부족과 함께 복잡성, 기술의 사일로 현상 등이 대부분 기업들의 진척을 늦추고 있다. 이에 고객들은 새로운 솔루션과 기술을 통해 격차를 줄여 줄 파트너를 모색하고 있다. 킨드릴은 자동화된 백업, 패치, KPI 모니터링, 보안, 경고, 장애 관리 등의 통합 서비스와 함께 코드 자산과 워크플로우, 전문성, 컨설팅에서부터 관리까지의 엔드투엔드 라이프사이클 등의 프레임워크를 제공함으로써 고객이 그들의 클라우드 애플리케이션 현대화를 위해 투입하는 노력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러한 서비스들은 킨드릴과 파트너십을 맺은 하이퍼스케일러들의 클라우드 도입 프레임워크와 연결된다. 또한, 킨드릴
메인프레임 데이터·MS 파워플랫폼과 연결하는 데이터 파이프 구축 예정 킨드릴은 원활한 메인프레임 데이터 접속과 클라우드 활용을 지원하기 위해 마이크로소프트와 전략적 파트너십을 강화했다고 밝혔다. 킨드릴과 마이크로소프트는 메인프레임 데이터를 마이크로소프트 파워플랫폼과 연결하는 데이터 파이프를 구축할 예정이다. 킨드릴은 IT 서비스 영역의 전문성을 기반으로 자사의 멀티테넌트 지클라우드 플랫폼 및 마이크로소프트 플랫폼 등 메인프레임을 연결하는 데이터 파이프를 구축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이를 통해 메인프레임 고객은 데이터를 클라우드로 쉽게 이전하고 기 보유하던 데이터 자산을 효율적으로 활용하게 된다. 또한, 마이크로소프트의 파워플랫폼을 기반으로 로우코드·노코드 애플리케이션을 활용하고, 머신러닝, AI, 분석, 보고 자동화 등을 통해 데이터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다. 이번 파트너십을 기반으로 킨드릴과 마이크로소프트는 메인프레임 데이터를 클라우드 기반 데이터 소스와 통합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고객과 파트너는 데이터 분석 및 시각화 툴을 활용하고 인사이트를 확보할 수 있는 새로운 애플리케이션을 구축할 수 있게 된다. 또한, 메인프레임 데이터를 로우코드·노코드 애플리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