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닫기

일반뉴스

배너

킨드릴 “500개사 글로벌 기업, 킨드릴 브릿지로 비즈니스 향상”

URL복사
[무료 등록] 최신 AI MCU 개발 트렌드와 함께 실제 산업 현장에서의 응용 방법을 소개합니다 (5/14, 코트야드 판교호텔 8층)

 

파트너사와 IT 자산 전반에 걸쳐 실시간 인사이트와 혁신 제공하는데 협력

 

킨드릴은 500개 이상의 글로벌 기업 고객이 킨드릴 브릿지를 사용하며 회계연도 말까지 1000개 이상의 고객이 사용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발표했다. 

 

킨드릴 브릿지는 오픈 통합 기술 서비스 플랫폼이며 인공지능(AI), 데이터, 킨드릴 전문 지식을 통합해 고객에게 시스템을 운영하는 새로운 방법을 제시하고 향상된 비즈니스 결과를 제공한다. 킨드릴은 AI와 머신러닝을 미션 크리티컬 시스템에 광범위하게 통합하고 있다. 

 

이와 함께 고객이 비즈니스 운영 혁신을 위해 새로운 기술에서 가치를 찾고자 할 때 킨드릴은 보유한 지적 재산, 특허, 스킬, 깊이 있는 산업 전문성을 활용해 이들에게 새로운 혁신과 서비스 제공을 가속화하고 있다. 킨드릴에 따르면, 초기 킨드릴 브릿지를 도입한 고객은 연간 1조 원 이상의 비용을 절감한 것으로 추산한다. 

 

킨드릴 마틴 슈뢰터(Martin Schroeter) 회장 겸 최고경영자(CEO)는 “킨드릴 브릿지는 CXO가 더 복잡해지는 기술 자산을 관리하는 방식을 재창조한다. 이 차별화된 AI 기반 오픈 통합 서비스 플랫폼은 자동화를 가속화하고 효율성을 높이며 지속 가능한 운영을 가능하게 해 기업이 성장 목표를 달성하고 이해 관계자에게 가치를 제공하도록 지원한다”고 말했다. 

 

킨드릴 브릿지는 킨드릴의 3A(Alliances, Advanced Delivery, Accounts)의 핵심 전략 중 하나인 업무 자동화 이니셔티브의 일환으로 2022년 9월에 출시됐다. 이 플랫폼은 지난 수십 년간 기업 고객의 복잡하고 미션 크리티컬한 IT 환경을 관리해온 킨드릴의 전문 지식을 바탕으로 구성됐으며, 단일 마켓플레이스, 운영 관리 콘솔, AI 및 ML 분석 엔진을 포함하는 서비스형 운영 환경을 제공한다. 

 

IDC 아웃소싱 및 관리형 클라우드 서비스 부문의 부사장인 데이비드 태퍼(David Tapper)는 "모든 온-프레미스 및 클라우드 리소스를 제어하기 위한 멀티 클라우드 관리 플랫폼의 필요성은 기업이 비즈니스를 혁신하는 동시에 기술을 클라우드로 마이그레이션하고 현대화하는 데 있어 가장 중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킨드릴 브릿지는 퍼블릭 클라우드 공급자를 지원하고, 개발 및 배포 프로세스를 자동화하고, 비즈니스 결과를 가속화하고, 기술 운영에 대한 가시성을 제공한다. 동시에 AI를 활용해 효율성을 높이고 사용자의 특정 필요에 따라 소비량을 조절하는 것 뿐 아니라, 핀옵스를 활용해 클라우드 리소스 전반에 걸쳐 비용 지출을 최적화하고 사업 단위에 비용을 매핑하고 지출 및 예산 측정을 지원한다”고 말했다. 

 

킨드릴과 기술 제휴 파트너는 IT 자산 전반에 걸쳐 실시간 인사이트와 혁신을 제공하고 가속화하기 위해 협력하고 있다. 아마존웹서비스(AWS) 글로벌 시스템 통합(SI) 부문의 총괄 책임자인 크리스 니더만(Chris Niederman)은 “고객이 기존 데이터 자산과 기술 투자에서 큰 가시성과 가치를 얻도록 새로운 솔루션을 개발하는 데 킨드릴과 공동으로 혁신에 힘쓰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킨드릴의 오랜 산업 전문성과 방대한 규모의 AWS 데이터 레이크 및 기계 학습 서비스를 결합함으로써 양사는 고객에게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고 고객 조직 내에서 데이터를 보다 효과적으로 활용하여 보다 정보에 기반한 비즈니스 결정을 내릴 수 있도록 하는 등 고객 비즈니스 혁신을 돕고있다”라고 말했다.

 

SAP 비즈니스 및 데이터 혁신 솔루션 부문의 수석 부사장 겸 총괄인 스테피 퀴블러(Steffi Kuebler)는 “킨드릴과 협력하여 고객을 위한 혁신을 단순화하고 가속화하고 있다. 프로젝트 일정을 단축하기 위한 새로운 마이그레이션 기술 및 자동화를 비롯해 고객이 엔터프라이즈 데이터에서 중요한 통찰력과 이해를 얻을 수 있도록 단일 창에서 SAP 및 비 SAP 워크로드에 대한 전체 뷰를 제공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레드햇(Red Hat) 파트너 에코시스템 석세스 부문의 수석 부사장인 스테파니 치라스(Stefanie Chiras)는 “킨드릴 브릿지 서비스와 레드햇 오픈시프트 및 앤서블 자동화 플랫폼의 조합은 고객이 클라우드 혁신 프로젝트를 보다 효율적으로 설계, 배포 및 가속화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또한 이를 통해 고객은 더 나은 애플리케이션 가시성, 제어 및 비용 관리를 지원하는 강력한 기능의 에코시스템을 쉽게 ​​활용할 수 있다. 레드햇과 킨드릴은 함께 고객이 실제 비즈니스 성과를 위해 기술 투자의 가치를 빨리 실현하도록 지원하고 있다”고 말했다. 

 

킨드릴은 회계연도 말인 2024년 3월)까지 킨드릴 브릿지에서 사용할 수 있는 약 190개의 디지털 지원 서비스를 통해 AI 혁신을 주도하고 고객으로 하여금 AI 기반 결과 달성, 사이버 복원력 및 규정 준수 향상, 넷 제로 목표 달성과 같은 비즈니스 성과를 실현하도록 서비스의 깊이와 폭을 확장하고 있다. 

 

헬로티 서재창 기자 |










배너









주요파트너/추천기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