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로티] 올해로 17회째를 맞이하는 국내 최대의 전자회로·실장 전문 국제 전시회인 ‘2020 국제전자회로 및 실장산업전(KPCAshow)’이 최근 코로나19의 2차 유행조짐에 따라 11월24일(화)~26일(목)으로 연기됐다. KPCAshow는 4월 22일~24일 개최될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로 인해 일정을 7월 21일로 연기한 바 있다. 그러나 다시 바이러스 재확산에 대한 우려로 인해 다시 11월로 재연기된 것이다. 주체측은 "참가사와 관람객의 안전을 위해서 전시회의 재연기가 불기피했다"며 "11월 KPCAshow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2020 국제전자회로 및 실장산업전(KPCAshow)은 국내 전자회로기판(PCB) 산업의 대표 전시회로서 기판 제조업체 및 전후방산업인 원자재, 설비, 약품업체 등이 한자리에 모여 서로 최신 정보 교류를 나누고 국내외 신규 시장을 개척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KPCAshow는 11월24일(화)~26일(목) 사흘간의 일정으로 인천 송도컨벤시아 3,4홀에서 막을 올린다.
[헬로티] 7월21일부터 23일까지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개최 올해로 17회째를 맞이하는 국내 최대의 전자회로·실장 전문 국제 전시회인 ‘2020 국제전자회로 및 실장산업전(KPCAshow)’이 7월 21일부터 사흘간의 일정으로 인천 송도컨벤시아 3,4홀에서 막을 올린다. 한국전자회로산업협회(회장: 백태일)가 주최하는 상기 전시회는 국내 전자회로기판(PCB) 산업의 대표 전시회로서 기판 제조업체 및 전후방산업인 원자재, 설비, 약품업체 등이 한자리에 모여 서로 최신 정보 교류를 나누고 국내외 신규 시장을 개척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것이다. 아울러 코로나 19 사태를 맞이하여 4단계로 구성된 철저한 방역관리를 통해 참가업체와 관람객이 안심할 수 있는 비즈니스 환경을 조성하는 한편 감염병 차단에 총력을 기울여 성공인 전시회 개최를 준비하고 있다. 전자회로기판(PCB)은 TV, 냉장고, 세탁기 등 일반 가전제품에서부터 컴퓨터, 스마트폰, 웨어러블기기, 스마트카, 사물인터넷 등에 이르기까지 첨단제품의 기반이 되는 주요부품이다. 2019년 상반기 국내 PCB산업은 스마트폰 제조업체의 판매량 감소와 보호무역주의의 확산으로 전년 동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