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단 헬로티] IT융합 솔루션 전문기업 MDS테크놀로지(대표 장명섭)는 자체 개발한 IoT 디바이스 관리 플랫폼 ‘NeoIDM(네오아이디엠)’가 OMA(Open Mobile Appliance)가 주최한 상호운용성 테스트(TestFest)에서 최우수 평가결과를 받았다고 20일 밝혔다. OMA는 무선인터넷 솔루션 및 서비스 규격 국제 표준화 단체이다. IoT 디바이스 간의 네트워크 상호운용성 확보를 위해 LwM2M과 같은 표준 프로토콜을 제시하고, 매년 TestFest에서 LwM2M 표준 프로토콜 기반 클라이언트 및 서버에 대한 상호운용성 테스트 결과를 공개한다. NeoIDM은 작년 10월 싱가포르 TestFest에서 클라이언트 부문 LwM2M 상호운용성 테스트에서 최우수 평가를 받은 데 이어, 지난 5월 미국 피츠버그에서 개최된 서버 부문 테스트에서도 최우수 평가를 받았다고 MDS테크놀로지는 전했다. MDS테크놀로지는 ARM, AV시스템, 젬알토, 화웨이 등 총 12개 기업이 참가한 42개 상호운용성 테스트 항목에서 가장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고 덧붙였다. 이번 결과로 NeoIDM은 국내 최초로 클라이언트에서 서버에 이르기까지 End-To
[첨단 헬로티] 커넥티드카, 자율주행차 등 차세대 차량 기술에 대한 대한 관심이 고조되고 있는 가운데, 국내 자동차 업계는 변화에 어떻게 대응하고 있고 향후 과제는 무엇일까? 임베디드 솔루션 전문기업 MDS테크놀로지(대표 장명섭)가 31일 ‘자동차 SW 개발자 컨퍼런스 2017’를 열고 자동차 SW 개발의 현주소와 미래에 대한 다양한 내용을 공유해 주목을 끌었다. 이번 컨퍼런스에서 관심이 쏠린 이슈 중 하나는 자동차 기능 안전성 국제 표준인 ISO 26262 개정 관련 내용이었다. MDS테크놀로지에 따르면 2011년 제정 이후 첫 개정판인 ‘ISO 26262 2판’이 내년 1월 정식으로 발표된다. ‘ISO 26262 2판’은 승용차뿐만 아니라 버스, 트럭, 4개 미만의 바퀴를 가진 모터사이클에도 적용된다. 자율주행 기술이 발전하고 자동차 기능이 다양화됨에 따라 반도체 분야로까지 적용범위가 확대될 예정이어서 자동차 업계는 이에 대한 신속한 대응이 필요한 상황하다고 MDS테크놀로지는 강조했다. 자율주행차 시대, 주목받는 SW기술들 이번 컨퍼런스에선 ADAS(첨단운전자보조시스템), 타이밍(Timing
[첨단 헬로티] 한국ITS학회(회장 이종철)는 임베디드 솔루션 전문기업 MDS테크놀로지(대표 장명섭)와 공동으로 ‘자율주행 자동차 미래기술 세미나’를 일산 킨텍스에서 5일 개최했다. 한국ITS학회와 MDS테크놀로지는 자율주행차 상용화가 임박하면서 관련 기술개발과 지원 인프라 확충 및 제도개선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커진 상황을 감안해 이번 세미나를 마련했다. 국토교통부 첨단자동차기술과에서는 2020년 레벨3 자율주행 자동차를 상용화하기 위해 제도 개선, 인프라 구축 등 지원정책과 올해 주요업무 추진계획에 대해 발표했다. 자동차안전연구원에서는 자율주행 자동차 전용실험도시인 K-city 구축계획을, 한국교통연구원에서는 전기자동차 발전방향과 과제를 소개했다. SK텔레콤은 자율주행 기술 중 하나인 V2X(Vehicle-to-Everything) Solution), 5G 기술을 소개했고, LG전자는 운전자 보조 시스템(ADAS) 기술에 대한 내용을 참가자들과 공유했다. 한국산업기술시험원(KTL)은 제어시스템 안전 기술에 대해 발표했다. 한국건설기술연구원과 이타스(ETAS)에서는 각각 자율주행 자동차를 위한 정밀도로지도 플랫폼과 사이버 보안에 대해
[헬로티] 임베디드 솔루션 전문기업 MDS테크놀로지(대표 장명섭)는 효율적인 무기체계 SW 개발을 위한 솔루션 및 적용사례를 소개하는 ‘2017 국방/항공 SW 기술 세미나’를 오는 29일 대전컨벤션센터에서 개최한다. 회사측에 따르면 전장 환경의 IT화에 따라 무기체계에서 임베디드 SW가 차지하는 비중이 날로 증가하고 있다. 정부에서도 무기체계 SW 개발 효율 향상과 품질 강화를 목표로 다양한 정책과 제도를 추진하고 있다. 이에 MDS테크놀로지는 올해로 다섯번째인 이번 세미나를 통해 무기체계 SW의 중요성을 각인시키고 SW 품질 경쟁력을 향상시킬 수 있는 실질적인 방안을 제시한다는 방침이다. 효율적인 무기체계 SW 개발을 위한 솔루션 및 적용 사례도 공유하기로 했다. 한국IBM은 모델기반 시스템 엔지니어링을 활용한 요구사항 검증 및 시스템 설계 방안에 대해 발표하고, LIG넥스원은 SW 신뢰성 시험 업무 프로세스에 따른 현장 평가 사례를 발표한다. 육군종합정비창에서는 육군의 내장형 SW관리기법 구축 현황에 대해 소개할 예정이다. /황치규 기자(delight@hellot.net)
[헬로티] IT융합 솔루션 업체 MDS테크놀로지(대표 장명섭)는 데이터 보안업체 이노티움(대표 이형택)과 방산분야 망분리 보안사업’ 협력을 골자로 하는 업무 제휴를 맺었다고 11일 발표했다. 이번 협력은 MDS테크놀로지는 물리적 망분리를 위해 국산 망분리 전용 미니PC인 ‘테트라(Tetra)’를 공급하고 이노티움은 외부 유출자료를 추적/보호/원격 폐기하는 ‘엔파우치’를 제공하는 것이 골자다. MDS테크놀로지에 따르면 국내 방산기술 보호를 위해 ‘방위산업기술보호법’이 2015년 12월 29일 제정됐고 6월 30일부터 발효됐다. 이에 따라 방위사업청장에 의해 지정된 방산기술을 보유하거나 연구개발을 수행하는 기관은 망분리를 포함한 방산기술 보호체계를 구축해야 한다. 양사는 방산업체를 대상으로 방위산업기술보호법에 따른 보안교육 및 보안사고 사례를 전파하고, 망분리 구축 컨설팅 및 시스템 구축을 지원할 예정이다. 망분리 보안세미나 개최뿐만 아니라 업무망과 인터넷망 간 분리에 필요한 제품에 대한 공동 마케팅도 진행하기로 했다. MDS테크놀로지 장명섭 대표는 “정보통신기술 인프라가 발달
[헬로티] 임베디드 솔루션 전문기업인 MDS테크놀로지는 스마트 팩토리의 구현 사례와 전망을 소개하는 ‘Industrial IoT 전문가 컨퍼런스’를 오는 26일 양재동 엘타워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MDS테크놀로지는 이번 세미나를 통해 센싱 기술, 필드 데이터 통합 및 엔터프라이즈 데이터 연동, 네트워크, 빅데이터, 클라우드 등 IoT 가치 사슬(Value Chain) 전반의 Industrial IoT 통합 플랫폼 구현 방안과 사례에 대해 공유할 예정이다. 그리고 제조업의 생산성과 효율성을 향상시킬 수 있는 실질적인 IoT 기술 구현 방안을 제시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스마트 팩토리 기술의 전문가들이 대거 참여한다. 독일 OPC 협회 초기 멤버였던 Softing(소프팅)사의 엔지니어가 산업용 IoT의 글로벌 표준이자 스마트 팩토리를 실현하는 핵심 통신기술인 OPC UA 기술에 대해 발표한다. 또한 한전KPS와 현대제철에서 IoT 솔루션을 활용한 스마트 팩토리 구현 사례에 대해서 발표할 예정이다. 이밖에 IBM·SAP·Microsoft·PTC·로크웰 등이 제조업 혁신을 위한 핵심 기술과 사
[헬로티] 임베디드 솔루션 전문기업 MDS테크놀로지는 마이크로소프트의 윈도10 IoT와 클라우드 플랫폼인 애저(Azure)에 대한 정책 및 적용사례를 소개하는 ‘윈도10 IoT와 클라우드 솔루션 전략 세미나’를 27일 양재동 엘타워에서 개최한다. 글로벌 업체들과 비즈니스 파트너쉽을 맺고 있는 MDS테크놀로지는 이번 세미나를 통해 IoT, 클라우드 등 최신 기술에 효율적으로 대응하고 기업들의 생산성을 향상시킬 수 있는 실질적인 방안을 제시할 예정이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리테일, 제조, 헬스케어, 금융, 산업자동화 및 씬클라이언트 등 모든 임베디드 시장에 적용 가능한 윈도10 IoT와 클라우드 플랫폼인 애저(Azure) 기반의 다양한 사례를 소개할 계획이다. 친숙한 사용자 인터페이스, 강화된 보안정책, 확장된 디바이스간 연결성과 호환성 등의 강점을 실제 사례와 시연을 통해 소개한다. 또한 MDS테크놀로지는 IoT 구현을 위해 데이터 수집, 저장, 분석 전 과정에 걸쳐 클라우드 서비스를 활용함으로써 빠른 서비스 개발과 비용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자체 개발한 임베디드 솔루션도 소개할 예정이다. 또한 퀄컴의 APQ8016을 기반한 레퍼런스 플랫
임베디드 솔루션 전문기업인 MDS테크놀로지(대표 이상헌)는 이공계 미취업자 대상으로 교육수료 후 취업까지 연계하는 임베디드 SW 전문기술 연수생을 모집한다. 임베디드 SW는 국가 주력 산업 전반의 지능화·첨단화를 구현하는 국가 경쟁력의 핵심 원천이다. 산업통상자원부발표에 의하면, 국내 임베디드 SW 산업은 연평균 10%씩 성장하고 있고 2017년 세계 임베디드 SW 시장은 약 231조원에이르는 초대형 시장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하지만 국내의 경우, 임베디드 SW 인력 부족률은 심각한 수준으로 전문인력 양성이 시급한 실정이다. ▲이공계 전문기술연수사업 수료식 장면(자료: MDS테크놀로지) MDS테크놀로지는 2005년부터 지금까지 12년째 이공계 전문기술 연수 교육사업에 참여하며 임베디드 SW 인력 양성에 주력하고 있다. 초급자도 이해하기 쉬운 임베디드 SW 필수 교육과 대학 교육의 커리큘럼을 보완한 다양한 SW개발 방법론과 같은 심화과정까지 폭넓게 다룬다. 이공계 대졸 미취업자들을 대상으로 하는 이 교육은 1,000만원 상당의 교육비 전액을 지원할 뿐만 아니라 월 30만~50만원 상당의 연수수당도 지급한다. 전문연수 4개월과 기업연수 2개월 후
임베디드 솔루션 전문기업 MDS테크놀로지는 최근 마이크로소프트와 클라우드 솔루션 파트너십(CSP: Cloud Solution Provider)을 체결하고 IoT 및 클라우드 분야에서 마이크로소프트와의 파트너십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MDS테크놀로지는 임베디드 기술력, 다양한 디바이스 고객, 뛰어난 비즈니스 확장성과 사업 네트워크를 인정받아 마이크로소프트의 CSP로 선정됐다. 지난 1998년부터 국내 뿐만 아니라 아시아, 오세아니아에서 윈도우 임베디드를 기반으로 활발한 비즈니스를 전개해 온 MDS테크놀로지는 이를 계기로 IoT 및 클라우드 비즈니스를 본격적으로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MDS테크놀로지는 센서부터 디바이스, 네트워크, 플랫폼, 서비스에 이르기까지 IoT 가치 사슬(Value Chain) 전반에서 요구되는 다양한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클라우드 솔루션 파트너십을 기반으로 마이크로소프트의 클라우드 서비스인 애저(Azure)를 공급할 수 있게 됨에 따라 IoT 비즈니스를 계획하고 있는 임베디드 고객에서부터 클라우드 기반 신규 시장까지 그 영역을 확대하게 되었다. 일례로, MDS테크놀로지는 자체 개발한 국제 표준 LwM2M 프로토콜을 준수하는 IoT 디바
MDS테크놀로지(대표 이상헌)는 머신러닝 솔루션 팔콘리(Falkonry)에 대한 사업권까지 확보하여 데이터 분석을 위한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MDS테크놀로지는 최근 빅데이터 플랫폼 스플렁크(Splunk) 사업권 확보를 통해 빅데이터 시장 진출을 공식화한 바 있다. 그림. 머신러닝 솔루션 Falkonry 이미지(이상징후 탐지) 팔콘리(Falkonry)는 자체 학습 알고리즘을 통해 최적의 데이터 모델을 도출해 내는 미국의 머신러닝 솔루션이다. 머신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수집, 분석, 시각화하는 빅데이터 플랫폼 스플렁크(Splunk)와 연동함으로써 더욱 강력해진다. 스플렁크가 실시간으로 분석한 데이터 결과를 팔콘리의 자체 알고리즘으로 자동화하여 이상징후를 사전에 탐지할 수 있기 때문이다. 또한 산업용 IoT 장비에서 발생하는 시그널 데이터를 모델링하고 예측값을 얻어냄으로써 예방 진단을 위해 활용할 수 있다. 즉, 하둡(Hadoop), SAP의 하나(HANA), 씽웍스(ThingWorx)와 같은 글로벌 IoT 플랫폼과 연동하여 ▲이상징후 탐지 ▲불량 발생 원인 분석 등에 활용이 가능하다. MDS테크놀로지는 빅데이터 플랫폼 스플렁크와 GUI 기반의 머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