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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ITS학회-MDS테크놀로지, 자율주행차 미래기술 세미나 개최

  • 등록 2017.04.06 16:4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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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단 헬로티]

한국ITS학회(회장 이종철)는 임베디드 솔루션 전문기업 MDS테크놀로지(대표 장명섭)와 공동으로 ‘자율주행 자동차 미래기술 세미나’를 일산 킨텍스에서 5일 개최했다. 


한국ITS학회와 MDS테크놀로지는 자율주행차 상용화가 임박하면서 관련 기술개발과 지원 인프라 확충 및 제도개선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커진 상황을 감안해 이번 세미나를 마련했다.


국토교통부 첨단자동차기술과에서는 2020년 레벨3 자율주행 자동차를 상용화하기 위해 제도 개선, 인프라 구축 등 지원정책과 올해 주요업무 추진계획에 대해 발표했다. 


자동차안전연구원에서는 자율주행 자동차 전용실험도시인 K-city 구축계획을, 한국교통연구원에서는 전기자동차 발전방향과 과제를 소개했다.


SK텔레콤은 자율주행 기술 중 하나인 V2X(Vehicle-to-Everything) Solution), 5G 기술을 소개했고, LG전자는 운전자 보조 시스템(ADAS) 기술에 대한 내용을 참가자들과 공유했다. 한국산업기술시험원(KTL)은 제어시스템 안전 기술에 대해 발표했다.


한국건설기술연구원과 이타스(ETAS)에서는 각각 자율주행 자동차를 위한 정밀도로지도 플랫폼과 사이버 보안에 대해 소개했다. 


이번 세미나에선 우버(Uber)에서 발표한 도시교통의 변화상과 엔비디아(NVIDIA)의 딥러닝(Deep Learning)기술 활용방안도 논의됐다.


MDS테크놀로지가 이번 세미나에서 총판 자격으로 국내에 공급하고 있는 엔비디아(NVIDIA) 자율주행 차량용 AI 슈퍼컴퓨터 드라이브  PX2와 코다 와이어리스(Cohda Wireless) V2X 솔루션을 전시했다.


한국ITS학회 이종철 학회장은 “최근 자율주행 자동차에 대한 관심이 커져 교통 및 통신 기술, 인공지능, 빅데이터, IoT와 같은 최신 기술이 융합되는 적용사례를 소개하고 새로운 서비스 창출 및 발전방향을 논의하는 자리를 마련했다”면서, “완성차, 부품업체, 연구기관뿐만 아니라 포털업체 관계자들도 다수 참석하여 미래 자동차 기술경쟁력 증진에 기여했다고”고 말했다.


한국ITS학회는 올해 상반기에 교통안전공단과 함께 교통 빅데이터 국제세미나를, 하반기에는 MDS테크놀로지와 함께 2차 자율주행자동차 미래기술세미나를 개최할 예정이다.


/황치규 기자(delight@hellot.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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