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사3D가 9월 12일부터 17일까지 일리노이주 시카고에서 열리는 국제공작기계 전시회 ‘IMTS’에 참가할 계획이라고 발표했다. IMTS에 처음으로 참가하는 넥사3D는 성장세가 빠른 3D 인쇄 포트폴리오를 선보일 예정이다. 넥사3D는 IMTS 부스에서 ‘어플라이드 래피드 테크놀로지’의 실제 이용 사례를 조명할 계획이다. 특히 전통적 우레탄 주조를 대체하는 주문형 제조 현장에 산업 3D프린터를 배치했을 때 누릴 수 있는 효과를 직접 시연할 예정이다. 초고속 고성능 합성수지 3D프린팅은 ART 기업들이 고객의 요구 사항을 충족하기까지 걸리는 시간과 비용을 전통적 제조 방식을 사용했을 때보다 크게 줄일 수 있도록 지원한다. 브루스 르마스터 옵시디언솔루션그룹 제조 부사장은 “서비스 제공업체로서 온라인으로 구입한 넥사3D 기계 8대 덕분에 프로젝트의 유연성을 높이는 한편 신속하게 방향을 돌릴 수 있었다”며 “우리는 몇 년 동안 이를 ‘래피드 프로토타이핑’이라고 불렀지만, 실제로는 3D 인쇄로 바뀌었다”고 말했다. 아비 레헨탈 넥사3D 공동 설립자 겸 최고경영자는 “고질적인 공급망 부족 문제가 끝날 기미를 보이지 않는 가운데 그 어느 때보다 더욱 열심히 디지털 인쇄 솔
[첨단 헬로티] 지난 9월 10일(~15일) 미국 시카고 맥코믹 플레이스(McCormick Place)에서는 국제공작기계 전시회 ‘IMTS(International Manufacturing Technology Show) 2018’이 개최되었다. 올해에는 2,123부스에 2,563개 기업이 제품 및 솔루션을 소개했으며, 12만9,415명이 그 전시품들을 관람했다. 특히 이번 전시회에는 한화, 현대위아, 스맥, 두산공작기계 등 한국의 공작기계 기업들이 대거 참가해 선진 공작기계 기술 및 제품들을 선보였다. <사진 출처 : IMTS 2018 홈페이지> 한화, CNC 자동선반 시리즈 선보여 한화가 이번 전시회에서 선보인 제품은 CNC 자동선반 시리즈인 ‘XD20II’, ‘XD38II’, ‘STL38’과 신규 개발 제품인 ‘XD26II-V’다. XD26II-V는 기존 제품보다 가공 정밀도와 강도를 한층 높였으며 서브 빌트인 모터를 적용해 강력 절삭 효율도 대폭 향상시켰다. 해외에서는 최초로 전시되는 제품이며 고복합 형상의 부품 가공이 가능해 다변화하는
[첨단 헬로티] 한화는 9월 10일부터 15일까지 미국 시카고에서 열리는 글로벌 공작기계 전시회 ‘IMTS(International Manufacturing Technology Show) 2018’에 참가해 CNC 자동선반 신제품 등 총 6기종의 공작기계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한화가 이번 전시회에서 선보이는 제품은 CNC 자동선반 시리즈인 'XD20II', 'XD38II', 'STL38'과 신규 개발 제품인 'XD26II-V'다. XD26II-V는 기존 제품보다 가공 정밀도와 강도를 한층 높였으며 서브 빌트인 모터를 적용해 강력 절삭 효율도 대폭 향상시켰다. 해외에서는 최초로 전시되는 제품이며 고복합 형상의 부품 가공이 가능해 다변화하는 글로벌 부품 시장에서 최적화된 자동선반으로 평가 받고 있다. 또한, 이번에 출시된 제품들은 다양한 옵션 적용이 가능해 사용자 맞춤형의 정밀 복합 가공이 가능하고, 열 변형 보정 시스템이 적용된 것이 특징이다. 여기에 Hi-CPS(Hanwha Intelligence CNC Prognostic System)도 선보이고 있다. Hi-CPS는 클라우드 기반의 자동화 공정 시스템으로 공장 내 모든 설비를 P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