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플링 시리즈, 서포트유니트·모터 브라켓 일체화 제품, 타이밍 풀리 등 모션제어 솔루션 총집합 성일기공이 이달 1일부터 닷새간 경기 고양시 전시장 킨텍스에서 열리는 ‘서울국제생산제조기술전(SIMTOS 2024)’에 전시장을 마련해 각종 모션제어 기술을 참관객에게 소개했다. SIMTOS 2024는 올해 20회차를 맞이한 생산제조 산업 전시회로, 산업에 새로운 경향을 제시하기 위해 6년 만에 복귀했다. 올해는 35개국 1300개사가 6170부스 규모로 참가해 10만 명의 참관객을 모집한다. 성일기공은 지난 1991년 설립 이후 동력 전달 및 FA(Factory Automation) 기술을 산업에 제시하는 업체다. SIMTOS 2024 전시장에 각종 커플링 제품과 더불어 타이밍 풀리, 서포트유니트 등 다양한 제품을 가져나와 참관객의 이목을 끌었다. 특히 볼스크류용 서포트유니트와 모터 브라켓을 일체화해 도입 유연성과 활용 직관성을 확보한 혁신 제품이 참관객에게 조명받았다. 해당 기술은 볼스크류와 모터 브라켓을 하나로 접목해 고객이 구매 시 부품 구성을 하거나, 조립 시에 편의성을 제공한다. 성일기공 관계자는 “해당 제품은 볼스크류와 모터 브라켓을 하나로 융합해 조립
이 웨비나를 통해 이미징의 세계를 확인해보세요! 다중 스펙트럼 및 초분광 이미징 매력적인 영역을 살펴보고 프리즘 기반 카메라가 어떻게 실제와 가까운 색상을 제공하며, 기존 방법과 어떤 차별화가 되는지 알아보세요. 식품 품질 검사부터 의약품까지 광범위한 응용 분야를 살펴보고 JAI의 프로덕트 매니저인 Mihaly Baki로 부터 통찰력을 얻으세요. 맞춤형 솔루션과 JAI의 프리즘 에어리어 스캔 카메라가 머신 비전 시스템에 어떻게 도움이 될 수 있는지 알아보세요. 헬로티 최재규 기자 |
DAQ 기술은 예지보전, 품질 통제, 공급망 최적화, 에너지 효율 증진 등을 통한 산업의 디지털 전환을 주도하고 있습니다. 더 높은 생산 효율성, 실시간 통찰력, 고급 품질 통제, 유연한 생산 조정 및 지속 가능한 운영을 위해 DAQ 솔루션은 미래 지능형 제조를 위한 핵심 도구로 자리매김하고 있으며, 산업 현장에서 경쟁 우위를 창출하는 중요한 요소가 되어가고 있습니다. 이번 웨비나에서는 현대 산업에서 더욱 중요해지고 있는 데이터 수집의 핵심가치와 더불어, 제조업과 관련된 데이터 획득의 최신 트렌드에 대해 알아보고, 어드밴텍의 파트너 JYTEK(제이와이텍)의 DAQ 솔루션을 소개할 예정입니다. JYTEK은 현장에서의 데이터 수집과 분석을 위한 혁신적인 테스트 및 측정 솔루션(T&M, Test and Measurement)을 제공하며, 실시간으로 활용할 수 있는 기술력으로 산업 환경의 다양한 도전에 대응하고 있습니다. 본 웨비나를 통해 인사이트와 함께 다양한 비즈니스의 기회를 탐색하는 기회가 되길 바랍니다. 헬로티 최재규 기자 |
오늘날 제조업체는 급변하는 경영 및 시장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혁신적이며 고객 중심적인 제품을 보다 빠르게 시장에 출시해야 합니다. 또 제품 라이프사이클 전반에 걸쳐 효율성이 중요시됩니다. 하지만 여전히 많은 업체들은 조직 간의 업무 범위, 솔루션의 차이, 배경지식의 한계 등으로 충분한 시장 경쟁력을 보유하지 못한 실정입니다. 오늘 웨비나는 앞선 두 개의 키워드를 가지고 실무자에 의한, 실무자를 위한 실질적인 솔루션을 소개하고, 더 나아가 모든 기업의 궁극적인 목표인 고객만족을 통한 이윤의 극대화의 지름길을 소개합니다. 헬로티 최재규 기자 |
Q. 자동화 설계를 통해 설계 프로세스가 어떻게 개선될 수 있을까요? A. 이번 웨비나를 통해 Autodesk Inventor의 자동화 설계 기능인 i-Logic이란 무엇이며, 제조 분야 고객사에서 i-Logic을 어떻게 활용하고 있는지를 실제 사례를 통해 자세히 소개해 드립니다. 헬로티 최재규 기자 |
2024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부스서 기술 경쟁력, 사업 영역 등 소개...‘엘리베이터 타는 로봇’ 시연도 “산업의 로봇 일상화에 한축 담당하겠다” 파트너십 강조 고도화된 자동화 요소를 부여하는 차세대 로봇 시대가 본격 개막했다. 현시점에서 로봇은 ‘완전 자동화’의 핵심 방안 중 하나로 거론되는 만큼 성장성과 잠재력을 인정받고 있다. 기존에 사람을 돕는 역할에서 인력을 대체할 것이라는 전망 아래, 직면한 글로벌 인력난의 대안으로 떠오르는 중이다. 그동안 산업 현장에 특화된 기술로 인식됐던 로봇은 산업 현장을 넘어 일상 영역까지 활용성을 넓혀가고 있다. 현재 공장, 생산 시스템 등 산업 현장에서 활동하는 산업용 로봇, 산업용 로봇의 강점을 계승하고 단점을 보완한 협동로봇, 생활 영역에 침투한 서비스 로봇, 물류 자동화 실현에 기여하는 물류로봇 등 용도·시장 등 기준에서 세분화됐다. 우리나라도 신개념 로봇 관련 정책과 청사진을 속속 내놓으며 전 산업의 로봇화 실현에 박차를 가했다. 특히 지난해 11월 ‘지능형 로봇 개발 및 보급 촉진법’이 시행되며 실외에서도 로봇이 활동할 수 있는 장치가 마련됐다. 아울러 지난 1월에는 지능형 로봇 개발 및 보급 촉진법에 근거
인공지능 사업 활성화, 주주 가치 향상 등에 역량 집중한다 “인공지능 분야 글로벌 리더로 자리매김할 것” 미디어젠이 지난달 27일 개최된 이사회에서 송민규 전 상무를 새로운 대표이사로 낙점했다. 송민규 대표이사는 지난 21년 동안 인공지능(AI) 스마트카, 음성인식(STT), 음성합성(TTS), 자연어 처리(NLP), 챗봇 등 각종 기술 영역에서 미디어젠의 성장을 이끌었다고 평가받는다. 최근에는 초거대 AI 데이터 구축 및 거대언어모델(LLM) 사업 전략을 총괄해왔다. 미디어젠은 송민규 신임 대표이사의 풍부한 경험과 혁신적인 리더십을 바탕으로 AI 기술의 상업적 활용과 더불어 사회적 기여도를 한층 끌어올릴 계획이다. 송 신임 대표는 “AI 기술을 활용한 사업 활성화와 주주 가치 향상을 목표를 달성해 AI 분야 글로벌 리더로 자리매김 할 것”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AI가 사회의 다양한 문제 해결에 기여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겠다”고 부연했다. 헬로티 최재규 기자 |
셰플러 부스서 테솔로··에벨릭스·유니버설 기술 융합된 피킹 솔루션 공개 “픽앤플레이스, 조립 등 가능해...올해 중 5지 인간형 로봇 그리퍼 시장 데뷔” 테솔로가 셰플러와 함께 ‘서울국제생산제조기술전(이하 SIMTOS 2024)’에 출전해 에벨릭스·유니버설로봇과 합작한 피킹 솔루션을 참관객에게 선보였다. 테솔로는 로봇 그리퍼 솔루션 업체로, 손가락 형태의 2지, 3지 그리퍼와 진공 그리퍼 등 각종 자동화 기술이 시장에 제시하고 있다. 이번 전시장 내 셰플러 부스에서는 델토 그리퍼-3F(Delto Gripper-3F 이하 DG-3F)를 소개해 참관객의 이해를 도왔다. DG-3F는 손가락 3개와 관절 12개로 설계된 3지 로봇 그리퍼다. 현재 스마트 팩토리, 물류 설비, 서비스 산업 등에서 활약 중이다. 셰플러 전시부스에서는 에벨릭스의 리니어 솔루션, 유니버설로봇의 로봇 암과 융합돼 피킹 솔루션 형태로 공정 시연 장면을 연출했다. 테솔로 관계자는 “DG-3F는 물체를 집어서 옮기는 픽앤플레이스(Pick & Place), 조립 등 공정에 정밀한 자동화 요소를 제공한다”고 말했다. 이어 “올해 말까지 인간형 5지 로봇 그리퍼를 선보일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디노도 주요 비즈니스, 성과, 파트너십, 올해 전략 등 공개 ‘쉽고 편하게’ 셀프서비스부터 쿼리 활용성 제고, 보안, 생성형 AI 통합 등 로드맵 내놔 데이터 영역 위험요소 강조...“기업은 데이터 관리 및 활용 측면에서 ‘학습된 무기력’ 경계해야” 데이터는 현재와 미래 산업체제의 모든 영역에서 필수불가결한 요소로 평가받는다. 그동안 많은 기업 및 기관은 효율적으로 데이터를 관리하고 활용하기 위한 전략을 내놓고 로드맵을 제시했다. 이 과정에서 산업 환경이 지속적으로 변화하고, 변칙적인 기술이 등장하는 등 변수로 인해 한계를 직면하는 것이 현실이다. 여기에 조직 구성원 간 데이터가 공유되지 않는 현상인 ‘데이터 사일로(Data Silo)’ 등 이슈에 따라 데이터 통합을 비롯한 데이터 검색, 데이터 활용 등이 쉽지 않은 양상이 지속 도출되고 있다. 특히 데이터 활용의 첫 번째 관문인 통합에 어려움을 겪으면서 데이터 장벽에 막힌 기업 및 기관이 적지 않다. 글로벌 컨설팅 업체 가트너는 “수집(Collect)와 연결(Connect) 기반의 데이터 관리 아키텍처 전략은 데이터 사일로 및 통합되지 않는 데이터 인프라 양산 등 한계를 극복하는 방법”이라고 언급한 바 있다
주주총회서 ‘1주당 100원’ 현급배당 의결...자사주 매입 등 향후 주주환원 정책 위한 신호탄 엠플러스가 지난달 26일 진행된 주주총회에서 한 주당 100원의 현급배당을 의결하고 본격적인 주주환원 정책에 시동을 걸었다. 엠플러스는 이번 의결을 통해 총 배당금 규모 12억721만100원, 시가배당률 0.87%의 이익 주주환원 활동을 시작했다. 엠플러스 관계자는 “이번 현금 배당은 지난해 영업손익이 흑자로 전환된 데 따른 조치로, 지난 2021년 이후 3년 만에 되살아난 활동”이라고 강조했다. 엠플러스는 재무구조의 개선세가 기대되는 만큼 이번 의결을 시작으로 자사주매입은 다양한 방식의 주주환원 정책을 이어나가겠다는 계획을 전했다. 이와 관련해 지난해 7월부터 약 3개월간 자사주 15만2498주를 매입한 데 이어 올해 초 장내 매매를 통해 자사 주식 8000주를 취득했다. 엠플러스 관계자는 “당사를 지지해주고 끊임없는 신뢰를 보내주는 주주에게 다양한 방식으로 이익을 환원할 방침”이라며 “올해도 비즈니스 효율화와 수주처 닥각화 등 수익성 개선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헬로티 최재규 기자 |
소상공인 지원사업 혜택 적용가 ‘420만 원’...인공지능 기반 자율주행 서빙로봇 론칭 “1400만 원의 서빙로봇을 420만 원에 구축할 수 있는 기회 마련” 레인보우로보틱스가 중소벤처기업부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의 지원 사업인 ‘스마트상점 기술보급사업’ 혜택을 적용한 인공지능(AI) 기반 자율주행 서빙로봇을 알렸다. 스마트상점 기술보급사업은 소상공인 사업장에 스마트 기술 도입을 지원하는 정책으로, 소상공인이 디지털 시대에 경쟁력을 갖춘 사업 환경을 구축할 수 있도록 기여하는 것이 목적이다. 지난달 출시한 해당 서빙로봇은 레인보우로보틱스가 그동안 휴머노이드 로봇을 개발하면서 축적한 핵심부품, 소프트웨어 등 로봇 역량을 바탕으로 설계됐다. 특히 ‘그리드 프리 슬램(Grid-Free SLAM)’ 기술이 적용돼 정밀도를 향상시켰고, 대화형 인터페이스(UI)를 통해 초보자도 쉽게 다룰 수 있다는 게 장점이다. 이 서빙로봇은 3면 트레이 개방구조를 채택했고, 최대 5개까지 트레이 확장이 가능하다. 아울러 직원용 호출벨 연동 시스템을 비롯해 다수의 서빙로봇은 제어하는 ‘멀티모드’까지 적용할 수 있어 각 소상공인 사업장에 맞춤 설계도 진행할 수 있다. 레인보우로보틱스 관계
‘AMD 라이젠 쓰레드리퍼 프로 7000 WX’ CPU 품은 워크스테이션 데뷔 차세대 AI 워크플로우 대응 가능한 워크스테이션...“성능·발열·설계 등 강점 다 잡았다” AMD부터 애스턴마틴, 드림웍스, 골드먼삭스, SBS까지 협력체계 강조 개인용 컴퓨터(Personal Computer)로 분류되는 워크스테이션은 전문성을 요구하는 개인 작업부터 데이터센터까지 용도에 따른 확장성을 보유한 컴퓨팅 기술이다.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팬데믹 이후 정체기를 겪은 워크스테이션 시장은 산업 내 인공지능(AI) 융합 트렌드와 함께 성장의 물꼬를 튼 상태로 분석된다. IT 전문 시장조사기관 IDG Korea의 조사에 따르면 IT 기술 도입을 고려하는 기업 및 기관의 약 60%가 차세대 워크스테이션을 업무에 적용할 것이라고 응답했다. 이는 고성능 CPU 및 GPU를 여러 대 장착할 수 있는 워크스테이션 고유의 설계를 통해 AI 추론 및 학습 환경에서의 활약을 기대하는 심리에 기인한 현상으로 풀이된다. ‘AI 시대’ 도래와 함께 전환기를 맞이한 워크스테이션 기술은 AI 기술과 함께 동반성장의 기회를 잡은 것으로 보인다. 글로벌 3대 워크스테이션 업체로 평가받는 레
설계부터 가공 및 검사까지 제조 공정 전주기 솔루션 ‘활짝’ “정확도, 신뢰성, 생산성 대폭 개선 가능해” 레니쇼가 이달 1일부터 닷새간 경기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리는 서울국제생산제조기술전(SIMTOS 2024)에 참가해 정밀 엔코더, 캘리브레이션 솔루션, 프로빙 및 공구 세팅 시스템 등 제조 공정 전주기 솔루션을 소개했다. 이번 SIMTOS 2024 전시장에 모습을 드러낸 레니쇼 솔루션은 밀폐형 엔코더 ‘FORTiS’, 다축 캘리브레이터 ‘XM-60’ 및 ‘QC20 볼바’, 비접촉식 공구 계측장치 ‘CN4+ Blue’, 측정 솔루션 ‘Equator 300 및 500’, ‘REVO 5축 멀티 센서 프로빙 솔루션’ 등이다. 이 중 XM-60은 다축 캘리브레이터로, 레이저 기반으로 선형 축을 따른 6 자유도 오차를 동시에 측정할 수 있다. 또 한 번의 갭처로 축의 모든 형상 오차를 측정 가능하다. 아울러 QC20 볼바는 CNC 공작기계의 포지셔닝 성능을 평가해 교정이 필요한 영역을 식별하는 데 활용된다. 여기에 정밀한 부품 생산이 가능함과 동시에 예지보전 또한 가능하다. 이어 Equator 300과 Equator 500은 대량 생산 시스템에 특화된 측정 솔루션이
이달 1일부터 닷새간 개최...기존 ‘공작기계 특화’에서 ‘생산제조 전반’으로 테마 승격 ‘Be a Part of SIMTOS’ 슬로건 5개 전문관, 1개 특별전, 3개 주요 부대행사 구성 ‘4개 테마관, 5개 존’ 로봇 및 디지털 제조기술 특별전 데뷔 빅데이터, 인공지능(AI), 사물인터넷(IoT) 등 차세대 기술을 필두로 한 4차 산업혁명이 도래하면서 생산제조 영역에도 변화의 바람이 불고 있다. 생산제조 산업은 오직 생산에만 몰두하던 기존 체제에 서비스 요소가 접목되는 형태로 변혁기를 경험하는 중이다. 정보기술과 통신기술이 융합된 ICT(Information and Communication Technologies) 기술은 이 변혁에 새로운 가능성을 제시했다. 이 중심에는 데이터가 있다. 데이터 흐름에 따라 장치, 설비, 플랜트 등 인프라와 생산 가치의 수준이 결정되는 시대다. 이와 관련해 미국 소프트웨어 업체 ‘오라클(ORACLE)’은 지난해 제조 산업 5대 트렌드를 발표했다. 이 보고서에는 기술 고도화, 인력난, 지속가능성, 공급망, 미래형 공장 등 글로벌 경향을 강조했다. 기술 고도화 측면에는 산업용 IoT, 디지털 전환 등 기술의 가속화가 미래 혁신
서울국제생산제조기술전 개막 첫날 기계 산업 밸류체인 협력 의지 다져 한국공작기계산업협회·독일공작기계협회·현대위아·DN솔루션즈·스맥·화천기공 등 국내외 선도기관 ‘총출동’ 공급망 이슈, 미중 패권경쟁, 각종 전쟁, 수요 침체 등 글로벌 이슈와 더불어 차세대 기술 등장, 기술 융합 트렌드, 디지털 전환 가속화 등 변화의 요구로 인해 생산제조 영역의 변혁기가 도래했다. 이렇게 불안전한 형국에서 각 기업 및 기관은 각각 독립된 형태의 운영 체제에서 협력과 생태계 구축을 통한 동반성장을 꾀해야 하는 시대다. 한 마디로 전 가치사슬에 걸쳐 연합해 경쟁력을 제고하는 전략이 혁신의 지름길이다. 이달 1일 서울국제생산제조기술전(SIMTOS 2024) 개막과 함께 기계 산업 전주기에 이르는 고도화 협력체계 구축의 장(場)이 열렸다. 이날 열린 업무협약식은 두 가지 행사로 진행됐다. ‘AI 자율제조를 통한 공작기계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과 ‘범용 기계기술 인터페이스를 위한 업무협약(UNIVArSAL MAChINE TECHNOLOGY INTERFACE MOU)’이 이에 해당된다. AI 자율제조를 통한 공작기계산업 경쟁력 강화 업무협약(MOU) 세션에는 계명재 한국공작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