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바이러스 30초 처리 99.99% 사멸효능 입증 [헬로티 = 김동원 기자] 사무실과 엘리베이터, 종교시설, 대중교통 등에서 바이러스를 살균할 수 있는 방법이 강구됐다. 카스(대표 김태인)는 26일, 양주 본사에서 피톤치드 전문 기업인 숲에온과 바이러스 확산 방지를 위한 공기살균기 헬스케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 카스와 숲에온이 업무협약을 맺고 바이러스 확산 방지를 위한 공기살균기 ‘카스 에어메디’ 사업을 시작한다. (사진 : 카스) 이번 협약을 통해 두 기업은 바이러스를 살균할 수 있는 공기살균기 ‘카스 에어메디’ 사업을 시작한다. 카스 에어메디는 숲에온의 피톤치드 용액을 사용한다. 이 피톤치드 용액은 건국대학교 연구팀이 살균시험을 한 결과 30초 만에 99.99%의 코로나19 바이러스를 사멸하는 것을 입증했다. 카스 에어메디는 분사주기(최소 30초부터 최대 300초)를 사용자가 환경에 맞게 설정할 수 있어 지속적인 방역체계를 구축할 수 있다. 기존 실내소독에 사용되는 약물은 주기적으로 노출 시, 점막이나 호흡기 질환을 유발할 수도 있다. 하지만 카스 에어메디에 사용되는 피톤치드 용액은 자연성분
적벽대전에 ‘형주’가 있었다면, 전기차 배터리 전쟁엔 ‘테슬라’가 있다 [헬로티 = 김동원 기자] 원소를 이기고 중원의 패자가 된 조조. 그는 중국 북부를 완전히 통일하고, 형주로 향한다. 당시 형주는 유표가 죽고 유종이 아버지의 직무를 대신하고 있었다. 유종은 조조의 대군에 놀라 싸워보지도 않고 항복하고 만다. 형주를 점령한 조조가 이제 천하통일을 노리자 유비와 손권이 손을 잡고 이에 맞선다. 유비·손권 연합군은 양자강의 한 줄기인 장강을 거슬러 서쪽으로 올라가던 중 적벽에서 조조의 대군과 충돌한다. 조조군은 말을 잘 탔지만, 수전에는 약했다. 배 멀미가 심했고, 풍토에 익숙하지 않아 지쳐있었다. 이에 조조군은 배들을 서로 연결해 요동을 적게 하고 휴식을 취했다. 유비·손권 연합군은 조조군이 처한 약점을 놓치지 않았다. 연결된 배를 공략하기 위해 화공(火攻) 작전을 택했다. 연합군은 속도가 빠른 몇 척의 배를 골라 장작과 마른풀을 싣고 기름을 부은 후 항복으로 위장한 채 접근했다. 인솔자의 신호로 배에 불을 붙여 돌진시키자 조조군은 상시에 불길 속에 휩싸였다. 무수한 인마가 불에 타거나 물
입장제한 장소도 해치와 함께 관람할 수 있어 [헬로티 = 김동원 기자] 창덕궁을 이제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견학할 수 있게 됐다. SK텔레콤(대표이사 사장 박정호)은 8월 27일부터 전 세계 어디서든 유네스코 세계유산 ‘창덕궁’을 견학할 수 있는 ‘창덕ARirang 앳 홈’ 서비스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 SK텔레콤은 세계 어디서든 창덕궁을 관람할 수 있는 ‘창덕ARirang 앳 홈’을 선보였다. (사진 : SK텔레콤) 사용자는 어느 나라에 있든 구글플레이나 원스토어에서 ‘창덕ARirang 앳 홈’을 다운로드 후 무료로 즐길 수 있다. 창덕궁은 현재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관람을 축소 운영하고 있다. 하지만 이 앱 하나면 창덕궁의 ▲금천교 ▲인정전 ▲희정당 ▲후원 내 부용지 등 총 9개 코스를 생생하게 관람할 수 있다. 문화재 보존 이유로 입장이 제한됐던 곳도 관람이 가능하다. 일례로 관람객 출입이 제한된 후원 주합루 2층에서 왕의 비밀 정원인 ‘부용지’ 일대를 내려다보는 경험을 창덕ARirang에서는 체험해볼 수 있다. 견학은 전설 속 동물인 &
슈나이더일렉트릭, ‘하나뿐인 지구의 번영을 위한 전략’ 발표 [헬로티 = 김동원 기자] 코로나19가 재앙인 것만은 아닌 듯하다. 코로나19로 인해 사람들의 여행과 건설 등의 산업 발전이 둔화되면서 올해 지구 생태 용량 초과의 날이 늦춰진 것으로 나타났다. 슈나이더일렉트릭(한국지사 대표 김경록)은 국제환경단체인 글로벌 생태 발자국 네트워크(Global Footprint Network)와 함께 ‘하나뿐인 지구의 번영을 위한 전략(Strategies for One-Planet Prosperity)’을 발표했다. ▲ ‘하나뿐인 지구의 번영을 위한 전략’에 따르면, 올해 지구 생태 용량 초과의 날은 지난해보다 3주 늦춰진 8월 22일이다. (사진 : 슈나이더일렉트릭) 이번 백서에 의하면, 올해 지구 생태 용량 초과의 날(Earth Overshoot Day)은 8월 22일이다. 지난해 7월 29일보다 3주 늦춰진 날짜다. 지구 생태 용량 초과의 날은 인류가 사용하는 모든 자원 및 화석 연료 연소로 인한 이산화탄소의 흡수 용량이 지구 생태계가 1년 동안 재생할 수 있는 양을 초과하게 되는 날짜를 가리킨다.
[헬로티 = 김동원 기자]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이 영상을 다루는 온디바이스 장치의 핵심 SW 기술을 개발해 국제 표준 인증을 받았다. ETRI는 소속 연구진이 개발한 ‘온디바이스 장치를 위한 고성능 저전력 비전(Vision) 처리 소프트웨어’가 국제표준 컨소시엄인 크로노스 그룹(Khronos Group)으로부터 ‘OpenVX’ 표준 규격 적합성 인증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 ETRI 연구진들이 개발한 국제 표준 Open VX 인증을 받은 비전처리 SW 관련 논의를 하고 있다. (왼쪽부터 배수영 책임연구원, 석종수 연구원, 이문수 책임연구원. 사진 : ETRI) 이번 기술을 활용하면 낮은 전력으로도 온디바이스 장치에서 비전처리 SW를 높은 성능으로 구동할 수 있고 개발 비용을 줄이는 데 큰 도움이 될 전망이다 김정시 ETRI 고성능디바이스SW연구실 책임연구원은 “이번 기술 개발로 온디바이스 비전처리 환경에 필요한 저전력, 고성능 머신 비전을 응용한 다양한 서비스 개발을 발 빠르게 지원 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 온디바이스 장치 SW 기술, 왜 필요했나? 최근 산업 분야에서
우드맥킨지, 한국 에너지전환 정책 긍정적 평가 재생에너지 향후 석탄, 가스와 비교해도 가격 경쟁력 높을 것 [헬로티 = 김동원 기자] “2030년까지 재생에너지 발전 비중을 20%로 높인다는 한국 정부의 목표는 어려운 일이다. 하지만 한국 정부는 그린뉴딜 정책과 재생에너지 3020 정책 등 신재생에너지를 높이려는 방향을 제시하고 있고,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총 460억 달러(약 55조 원)를 투자할 것으로 전망된다. 따라서 목표에 거의 가까운 19%까지는 달성할 것으로 전망된다.” 알렉스 휘트워스(Alex Whitworth) 우드맥킨지(Wood Mackenzie) 디렉터는 지난 8월 20일 진행된 미디어 브리핑에서 국내 재생에너지 발전 전망에 대해 이같이 말했다. ▲ 알렉스 휘트워스(Alex Whitworth) 우드맥킨지 디렉터는 한국의 재생에너지 발전비중이 2030년 19%를 달성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사진 : 우드맥킨지) 알렉스 휘트워스는 우드맥킨지에서 아시아의 전력 및 재생 에너지 전반에 대한 연구 전략을 담당하고 있는 태양열, 풍력, 스토리지 및 전력 분야 전문가다. 그는 이번 미디어브리핑에서 국내 재생에너지 발전 비중은 203
[헬로티] 기아자동차가 현대캐피탈과 손잡고 영업용 전기차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고전압 배터리 보증 기간을 연장해 주는 전용 상품을 출시한다고 25일(화) 밝혔다. 이번 상품은 현대캐피탈 금융 할부를 통해 영업용 전기차인 ▲니로 EV ▲쏘울 EV ▲봉고 EV를 구매하는 고객에 한해 가입이 가능하다. 기아자동차는 일반 차량에 비해 주행거리가 긴 영업용 차량의 특성을 고려해, 영업용 전기차 고전압 배터리 수리비 부담을 줄여 많은 고객들이 보다 쉽게 전기차를 구매할 수 있도록 하고자 이번 상품을 출시했다. 이번 상품은 ‘거리형 단일 옵션’으로 운영되며, 차종별 연장 조건에 따라 두 가지 중 선택이 가능하다. 보다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영업용 택시(니로, 쏘울) EV 차량의 경우 당사의 기존 보증 조건인 20만 km(보증기간 10년)에 ▲10만 km를 연장해 총 30만 km까지 보증되는 상품(275만 원)과 ▲20만 km를 연장해 총 40만 km까지 보증되는 상품(415만 원) 두 가지 중 선택 후 가입이 가능하다. 영업용 봉고 EV 차량 또한 기존 보증 조건인 12만 km(보증기간 8년)에 ▲8만 km를 연장해 총 20만 km까지 보증되는 상품
[헬로티] 한국전력(대표이사 사장 김종갑)이 디지털변전소 내 설비 간 호환성 문제를 검증하는 ‘디지털변전소 성능검증 기술’을 캐나다 전력회사인 하이드로퀘벡에 기술이전을 했다고 밝혔다. 하이드로퀘벡은 1944년 퀘벡주에 설립된 공공 전력회사이며 세계에서 4번째로 큰 수력발전량을 보유하고 있다. ‘디지털변전소’는 구리 선을 이용해 변전소 설비 간의 전기신호를 주고받는 기존 변전소와 달리 국제 통신 규격(IEC 61850)을 사용해 변전소를 디지털화·자동화한 형태로 전기신호를 디지털 신호로 변환해 빠르고 효율적인 운영이 가능한 변전소다. 하지만 디지털변전소는 다양한 디지털 설비로 구성이 되어 있기 때문에 각 설비 간의 호환이 안 되는 경우(통신이 원활하지 않을 때)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 특히 다양한 중소기업의 설비를 써야 하는 한전에서는 이러한 문제를 사전에 점검하는 것이 필수적이다. 이번에 한전 전력연구원에서 개발한 ‘디지털변전소 성능검증 Tool’은 변전소 내 각종 설비 및 시스템 간 통신 문제를 사전에 방지하는 장치다. 캐나다 전력회사 하이드로퀘벡은 2040년까지 500개의 변전
[헬로티] LG디스플레이(대표이사 사장 정호영)의 OLED TV 패널이 제작자가 의도한 화질을 정확하게 구현하는 디스플레이로 인정받았다. LG디스플레이는 최근 영국의 글로벌 시험·인증기관 인터텍(Intertek)으로부터 OLED TV 패널에 대한 테스트를 거쳐 ‘화질 정확도(Accurate Picture Quality)’ 인증을 획득했다고 25일 밝혔다. ▲ LG디스플레이의 OLED 화질정확도 인터텍 인증 로고. (사진 : LG디스플레이) 테스트는 화질의 주요 요소인 ▲색 충실도(Delta Zero color Fidelity) ▲블랙 휘도(Black Luminance) ▲시야각(Viewing Angle Colorshift) 등 세 가지 항목으로 이뤄졌다. 원작이 의도한 색과 실제 TV에 표현되는 색의 차이를 수치화한 ‘색 충실도’ 측정에서 OLED TV 패널은 0.79~0.94로 기준치인 1을 밑돌았다. 이는 프리미엄급 LCD TV 대비 3배가량 우수한 것으로, 영화제작 등에서 색 보정이나 편집 과정에 쓰이는 수천만 원대 전문가용 ‘레퍼런스 모니터’의 성능과 비슷한 수준이다. &ls
[헬로티] 마에스트로네트웍스(대표 김성훈)가 모바일 악성코드 탐지 및 분석 솔루션인 ‘마에스트로 모바일 청진기’를 출시했다. ‘마에스트로 모바일 청진기’는 ‘마에스트로 모바일 에이전트(MAESTRO Mobile Agent)’ 소프트웨어를 모바일 기기에 설치하거나 USB 연결을 통해 스마트폰 및 메모리 덤프 파일로부터 앱을 추출한다. ▲ 마에스트로 모바일 청진기는 레코디드퓨처 AI/ML 기반 보안 인텔리전스 정보로 악성코드 여부를 진단한다. (사진 : 마에스트로네트웍스) 이렇게 스마트폰에서 추출한 앱 파일을 지능형 보안 인텔리전스 플랫폼인 ‘마에스트로 CTIP(마에스트로 사이버보안 위협 인텔리전스 통합 플랫폼)’로 전송하고 바이러스토탈(Virustotal), 메타디펜더(Metadefender), 조샌드박스(Joe Sandbox), 레코디드퓨쳐(RecordedFuture) 등의 사이버 위협 인텔리전스 서비스 및 포렌식 솔루션과 연동시켜 악성 앱을 신속 정확하게 탐지 및 분석하는 솔루션이다. 마에스트로 모바일 청진기는 마에스트로 CTIP에서 레코디드퓨처 AI/ML 기반 보안 인텔
Arm, Flexible Access 출시 후 첫 실적 발표 [헬로티 = 김동원 기자] Arm의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인 Flexible Access이 출시 1년 만에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프로그램으로 자리매김했다. ARM은 지난해 7월 Arm Flexible Access을 출시한 지 1주년을 맞아 첫 실적을 발표했다. Arm Flexible Access는 현재까지 60개 이상의 파트너사들을 고객으로 확보했다. 이중 30개 이상의 고객이 Arm IP를 처음 활용하는 기업인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Arm Flexible Access는 다양한 ASIC 기업, 기존 반도체 기업, 스타트업, 정부기관을 아우르는 폭넓은 성공사례를 선보였다. 기업들은 혁신적인 신기술을 선보이기 위해, 가장 빠르고 비용이 낮으며 위험성이 적은 SoC 설계 방안을 필요로 했다. 이러한 파트너사들의 요구사항을 충족시키기 위해 Arm은Arm Flexible Access을 발표하고, 신규 및 기존 파트너들이 라이선스를 사전에 구매하지 않고도 Arm의 IP 포트폴리오, 지원, 도구, 트레이닝 자원 중 75% 이상에 접근할 수 있도록 했다. 현재 60개 이상의 파트너사들이 자유롭게 고유의 SoC를
[헬로티 = 김동원 기자] 이스라비젼이 새로운 3D 쿼드 카메라 센서 ‘X-GAGE3D’를 출시했다. 이번 3D 센서는 임베디드 기술과 넓은 측정영역을 갖췄다. 짧은 스캔 시간 내에 정확한 데이터를 제공해 생산라인에 즉시 적용할 수 있고, 단 한 번의 정밀한 3D 형상 스캔으로 천공이나 갭(Gap) 등 대상물의 형상 특성을 측정, 검사할 수 있다. 공정 자동화를 도입하는 주요 이유는 정확도와 신속성이다. 제품 생산과 검사를 빠르고 정확하게 해야 생산시간을 단축하면서 신뢰성도 확보할 수 있어서다. ▲ X-GAGE3D는 아주 작은 디테일도 놓치지 않는 3D 측정 기술로 평가된다. (사진 : 이스라비젼) 이스라비젼이 출시한 3D 센서는 생산라인의 검사 과정에서 정확도와 신속성을 더해주는 중요한 역할을 한다. CAD 비교를 통해 결함과 편차 오류를 검출하고, 인라인(In-line), 앳라인(At-line), 오프라인(Off-line)에 관계없이 최적의 속도로 대상물을 3D 검사 및 디지털화해 정확성을 높이기 때문이다. 이스라비젼 관계자는 “유수 독일 자동차 기업은 X-GAGE3D를 공정에 도입해 성공적으로 사이클 타임을 단축시키고 고
[헬로티 = 김동원 기자] “두껍아 두껍아~ 헌집 줄게, 스마트빌딩 다오” 건물이 진화하고 있습니다. 집과 빌딩은 점점 스마트옷을 입기 시작했습니다. 스마트빌딩은 흔히 ‘첨단 ICT 기술을 도입해 관리 효율성을 향상시킨 건물’이라고 지칭합니다. 과거 스마트빌딩이 사무 자동화 도입에 중점을 맞추고 있었다면, 지금은 에너지의 효율적인 관리가 들어갑니다. 정부는 이미 공공기관에 빌딩 에너지 관리 시스템(BEMS, Building Energy Management System)을 의무화했습니다. 스마트빌딩 사업은 우리나라뿐 아니라 전 세계적인 트렌드이므로, 관련 산업의 성장 속도도 갈수록 빨라지고 있습니다. 글로벌 시장조사기관 마켓앤마켓은 전 세계 스마트빌딩 시장 규모가 2017년 약 72억 달러에서 2022년 약 320억 달러 규모로 성장한다고 밝혔습니다. 스마트빌딩은 앞으로 IoT, 네트워킹, 클라우드 기반 AI 기술 등으로 우리 삶에 많은 변화를 가져올 것으로 예상됩니다. 에너지와 수자원이 효과적으로 관리되고, 사용자의 환경에 맞는 조명과 창문의 색조가 제공될 것으로 보입니다. 상업용 공간은 소리와 냄새를 최적화해 근무
[헬로티] ST마이크로일렉트로닉스(STMicroelectronics, 이하 ST)가 오는 9월 1일부터 4일까지 ‘STM32 디스커버리 데이 온라인 트랙 2020(STM32 Discovery Day Online Track 2020)’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에서 ST는 파워&에너지, 사물인터넷 및 커넥티비티 분야의 애플리케이션을 겨냥한 주요 STM32 제품과 솔루션을 선보일 예정이다. ▲ ST가 9월 1일부터 4일까지 ‘STM32 디스커버리 데이 온라인 트랙 2020’을 개최한다. (사진 : ST) ‘STM32 디스커버리 데이’는 ST의 32비트 범용 마이크로컨트롤러 STM32를 중심으로 개최하는 ST 한국지사의 연례행사로다. 올해는 COVID-19의 영향으로 온라인 세미나 형태로 진행된다. 이번 행사는 엔지니어와 제품 담당자들의 참여를 독려하여 ST의 업계 주요 제품과 솔루션을 만날 수 있도록 참가비 무료로 진행된다. 총 4일간 진행되는 이번 행사에서 ST는 STM32 제품의 최첨단 기술과 최신 트렌드를 소개할 예정이다. ▲강력한 듀얼 Arm Cortex코어를 탑재한 마이크로프로세서 ST
[헬로티] 마우저 일렉트로닉스는 시간을 절약해주는 저항기 색상 코드 계산기(resistor color code calculator)를 포함한 설계 과정 전반을 지원할 모든 기술 자료 및 도구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마우저의 온라인 저항기 색상 코드 계산기는 엔지니어가 색상 순서를 기억해야 하는 번거로운 작업을 생략하고 부품의 저항과 허용 오차를 신속하게 찾을 수 있도록 일련의 드롭다운 목록을 제공한다. ▲ 마우저가 설계시간을 단축할 수 있는 ‘저항기 색상 코드 계산기’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사진 : 마우저) 이 계산기의 더욱 큰 장점은 마우저의 광범위한 재고 내에서 알맞은 저항기를 찾을 수 있기 때문에 이 툴이 엔지니어를 위한 원스톱 상점이 될 수 있다는 점이다. 또한 계산기 페이지는 편리하게 참조할 수 있도록 인쇄 가능한 풀컬러 차트를 포함하고 있다. 마우저 관계자는 “무료 기술 자료 센터는 이제 다양한 수준의 엔지니어가 전력 변환 계산에서 옴의 법칙 계산에 이르기까지 모든 정보를 파악하는데 시간을 절약할 수 있도록 설계된 광범위한 온라인 계산기 제품을 지원한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