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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로코, 클라우드 DSP로 비트망고 유저 리타겟팅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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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로코(Moloco)가 글로벌 게임 퍼블리싱 기업 비트망고(BitMango)와 함께 리타겟팅 캠페인 성공 사례를 18일 공개했다. 

 

비트망고는 몰로코 클라우드 DSP를 활용한 리타겟팅 캠페인으로 유입되는 유저 수를 꾸준히 증가시키면서 높은 ROAS(광고수익률, Return on AD spend)도 유지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

 

비트망고는 다수의 글로벌 유저층을 보유한 게임 퍼블리싱 기업으로 '워드 쿠키즈', '버블팝! 퍼즐게임 레전드', '브릭아웃 - 슛 더 볼' 등 다양한 게임 타이틀을 보유하고 있다. 그 중 워드 쿠키즈는 비트망고의 클래식 타이틀로 비트망고 UA(유저확보)팀의 목표는 이 게임의 지속 성장을 위한 유입 유저 수 확대 및 고가치 유저 확보를 통한 매출 증대였다.

 

2016년 출시된 워드 쿠키즈는 성숙한 게임 타이틀인만큼 장기간에 걸쳐 마케팅 캠페인을 진행했으며 그 결과 이미 유저 규모는 점점 늘어나고 있었다. 그러나 유입 유저 수가 증가해도 구매 전환율이 높은 고가치 유저의 비중은 한정되어 있기 때문에 고가치 유저를 발굴하기 위해 신규 유저확보 캠페인 외 새로운 캠페인 전략이 필요했다. 

 

이에 비트망고는 몰로코와 함께 기존 유저를 타겟하는 리타겟팅 캠페인을 집행해 고가치 유저들을 다시 활성화시키고 구매를 발생시켜 매출을 증대 시키고자 했다. 이번 리타겟팅 캠페인은 기존 유저가 신규 유저 대비 낮은 CPI로 유입되는 반면 ROAS도 높다는 특성을 잘 활용했다. 

 

최근 7일 이내 접속 이력이 없는 기존 유저를 대상으로 맞춤형 광고를 노출해 이들의 재유입과 구매를 촉진할 수 있었고, 몰로코의 고도화된 머신러닝은 비트망고의 퍼스트 파티 데이터를 기반으로 맞춤형 모델을 생성ㅙ 단기간 내 퍼포먼스 최적화를 가능케 했다. 몰로코의 ROAS 모델은 7일이라는 빠른 기간 내 활성화되어 비트망고가 KPI를 달성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그 결과 기존 목표치를 50% 초과한 ROAS 달성이 가능했으며, 신규 유저 캠페인 대비 CPI를 2.5배 수준으로 낮출 수 있었다. 또 리타겟팅 캠페인을 통해 일일 유저 유입 수는 3배 증가하는 우수한 성과를 경험할 수 있었으며, 이는 앱에서 이탈했던 기존 유저들의 재유입과 구매 전환이 동반되었기 때문에 가능한 수치였다고 몰로코는 전했다.

 

박지수 비트망고 시니어 UA 스페셜리스트는 "여러 협업 경험을 통해 몰로코 제품은 각각의 캠페인 목표에 부합하는 다양한 유저를 보다 정교하게 타겟팅할 수 있다고 느꼈다"며 "이번 몰로코와의 협업으로 다시 한 번 몰로코 클라우드 DSP의 정교함과 효율성을 체감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안재균 몰로코 한국 지사장은 "몰로코 클라우드 DSP는 고객의 퍼스트 파티 데이터를 활용해 고가치 유저 확보 및 ROAS 최적화 캠페인 설계를 돕는다"며 "몰로코는 앞으로도 비트망고와 같이 다양한 국내외 게임 기업들과 협업해 유저 규모의 확장뿐만 아니라, ROAS 증대를 통한 비즈니스의 지속 성장을 지원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헬로티 이창현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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