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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부, 스마트 제조 지원 사업 참여기업 1452개사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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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벤처기업부는 소공인(10인 미만 제조업)의 지능형 기술 도입을 지원하는 ‘지능형(스마트)제조 지원사업’에 참여할 1452개사를 선정했다고 8일 밝혔다.

 

지능형 제조 지원사업은 소공인이 디지털 전환 등 급속히 변화하는 제조환경에서 생산성과 품질향상 등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도록 기존 수작업 위주 제조공정을 개선해 자동화와 지능형 기술 도입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올해 지능형 제조 지원사업에는 지능형 기술 도입을 통해 생산성을 높이고자 하는 소공인 4359개사가 지원해 3:1의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선정기업에 대해서는 전담 상담사가 소공인 업종특성, 상황, 수준, 역량 등을 분석 후, 맞춤형 해결방안 등에 대한 상담을 제공한다. 또한 기계장비 및 부품 등 장비·재료비와 공정개선, 생산관리 및 제품개발 등 지능형 기술 도입에 소요되는 비용을 업체당 최대 4200만 원까지 지원한다.

 

중기부 이대건 소상공인정책관은 “제조공정의 디지털 전환은 소공인이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는 중요한 수단”이라며 “생산성 및 품질향상 등 소공인의 자생력 강화를 위해 지능형 기술 보급을 지속적으로 확대 지원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헬로티 이창현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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