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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바스 AI, 현대오토에버 ‘보이스홈’ 통해 홈 IoT 시장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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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로티]

 

셀바스 AI의 음성합성 기술이 현대오토에버의 홈 IoT 플랫폼 서비스 중 하나인 ‘보이스홈(Voice-Home)’에 사용된다.

 

보이스홈을 통해 셀바스 AI의 기술은 현대건설이 시공한 힐스테이트 리버시티에 상용화되며 향후 ‘홈 IoT 통합 솔루션’으로 거듭날 전망이다.

 

▲ 셀바스 AI의 음성합성 기술이 현대오토에버의 보이스홈(Voice-Home)’에 사용된다. (사진 : 셀바스 AI)

 

보이스홈에 적용 된 셀바스 AI의 음성합성 기술은 세대 보일러 온도와 지역 미세먼지 상태 확인, 음성 알람 기능, 조명 및 난방, 에어컨 등 빌트인 기기의 서비스 알림 제어 기능에 사용된다.

 

또, 외출 시 엘리베이터 호출 및 ‘외출 모드’ 설정에 따른 조명, 빌트인 에어컨, 대기 전력차단용 콘센트 제어, 가스 밸브 차단 등 진행 상태 등도 음성으로 안내 받을 수 있다.

 

셀바스 AI의 음성합성 기술 ‘Selvy TTS’는 보이스홈 적용 핵심 기술 중 하나로 문자정보를 분석하여 자연스러운 사람의 음성으로 바꾸어 들려주는 기술이다.

 

Selvy TTS 는 인공지능 기반 딥러닝 기술을 활용해 일반적인 음성합성 기술 보다 더욱 사람의 목소리에 가까운 자연스러운 음성 합성음을 제공하며, 남성·여성·할아버지·아동 등 다양한 범위의 목소리 및 스타일 뿐 아니라 한국어, 영어, 중국어 등 30여 개국의 언어까지 지원한다.

 

셀바스 AI 관계자는 “이번 현대오토에버 보이스홈과의 협업을 시작으로 최근 부상하고 있는 스마트홈 IoT 시장에 진입했다는 데 큰 의의를 두고 있다”며 “현재 개발 중인 ‘홈 IoT 통합 솔루션’을 기반으로 향후 적극적으로 스마트홈 IoT 시장에서의 입지를 확대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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