렉스프라임이 서울 동대문구 일원서 복층 오피스텔로 구축되며 분양을 진행하고 있다.
오피스텔 287실, 근린생활시설 48실과 지상 20층, 지하 2층, 주차시설 156대가 함께 구성될 예정이다.
분양 관계자에 따르면 풀퍼니시드 빌트인 시스템, 세탁기, 책상을 포함한 스타일러, 시스템에어컨을 제공하는 등 입주자의 편의성을 고려했다고 한다. 복층형 구조, 2중 PVC 창호 시스템을 통해 복층의 단점을 보완하며, 단열 및 방음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도록 높은 천정고를 적용했다고 덧붙였다.
이 관계자는 사업지와 1분 거리인 청량리역을 통해 분당선, 경의중앙선, KTX, 면목선, 강북횡단선 등을, 환승센터에서는 60여 개의 버스 노선을 이용할 수 있으며, 내부순환로와 동부간선도로 등으로 진출입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그는 청량리 4구역 재정비와 서울시 도시재생 활성화 지역으로도 선정되기도 했으며, 전농588-배봉로-답십리길 방면으로 고가도로 추진사업(2021년 12월 개통 예정)도 진행된다고 전했다.
그는 롯데마트, 롯데시네마, 롯데백화점 등을 도보 이동할 수 있고 청량리종합시장과 경동시장, 동대문세무서 등도 접근이 용이하며, 경희대, 서울시립대, 고려대가 인근에 위치하고 있어 학생들나 직장인들의 수요가 예상된다고 전망했다.
관계자는 “현재 청량리는 뉴타운 개발이 예정되어 있어 약 1만 8천여 세대 미니 신도시급이 개발된다”라며 “인근 홍릉에 4천7백여 개의 일자리가 들어서는 바이오클러스터가 조성될 예정”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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