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단 헬로티]
산업용 센서·제어기기 전문 기업 오토닉스가 최대 30m 검출로 폭넓은 환경에서 사용이 가능한 소형 장거리 포토센서 ‘BJX 시리즈’를 출시했다.
총 3가지 타입으로 구분되는 BJX 시리즈는 고성능 렌즈 채용으로 각각 △확산 반사형 1m △미러 반사형 3m △투과형 30m의 장거리 검출을 실현하는 포토센서다.
▲ 오토닉스의 소형 장거리 포토센서 ‘BJX 시리즈’
가장 큰 특징은 기존 BJ 시리즈 대비 2배 길어진 30m 검출 거리 제공으로 더욱 폭넓은 환경에서 다양하게 활용될 수 있다는 것이다. 그뿐만 아니라, 우수한 내노이즈 특성 및 외란광 영향 최소화로 뛰어난 검출 성능을 구현한다.
M.S.R(Mirror Surface Rejection) 기능을 내장하고 있는 미러반사형 BJX 시리즈의 경우는 미러에서 반사된 광만을 수광하여 금속, 거울 등의 경면체를 오동작 없이 검출할 수 있는 특징을 갖고 있다.
또한 투과형을 제외한 BJX 시리즈는 상호 간섭 방지 기능 내장으로 센서의 투광 주기를 변경하여 인접 센서의 영향을 받지 않아 센서 간 밀착 설치가 가능하다.
이 외에도, △콤팩트한 사이즈(W20×H32×L11mm) △스위치에 의한 Light ON/Dark ON 동작 모드 선택 △감도 조정 볼륨 내장 △전원 역 접속 보호회로, 출력 단락 과전류 보호회로 내장 △IP65(IEC규격) 등의 특징을 갖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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