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단 헬로티]
로보디바인이 10월 10일부터 13일까지 나흘간 킨텍스에서 개최하는 ‘2018 로보월드’에 참가해 반려 로봇 ‘maum’을 선보였다.
maum은 아동미술치료, 자폐아의 심리치료, 노인들의 반려기능을 포함해 나홀로족 놀이로 심리 안정 효과가 있으며, 치료(힐링)와 따스함, 감동까지 전해주는 로봇이다. maum은 자율주행기능, 빔프로젝터 기능, 대화, 음악, 댄스, 사람인식, 색상인식 등의 기능을 갖추고 있다.
이와함께 로보디바인은 뮤보 앱, 코딩교육, 리모트앱, 로봇매개치료 등의 다양한 애플리케이션과 소프트웨어를 소개했다.
한편, 올해 13번째를 맞이한 ‘2018 로보월드’는 ‘Smart Industry, Smart Life!’라는 주제로 열리며, 18개국 154개사가 611부스 규모에 제조업용 로봇, 서비스용 로봇, 로봇 부품 등을 전시한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국제 로봇산업대전을 비롯하여 국제 로봇 콘테스트, 국제 로봇 컨퍼런스 등 주요 공동행사와 키노트 스피치, 글로벌 로봇 비즈니스포럼, 신제품 런칭쇼, 전문가 세미나 등 다양한 행사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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