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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VSM, GenICam 카메라 표준 추가로 개발할 계획
소프트웨어 레벨을 위한 새로운 임베디드 비전 표준을 구현할 때, IVSM위원회는 XML 기반의 설명에 특히 중점을 두고 있다. XML은 GenICam GenAPI 표준에서 널리 사용되며 카메라 설명에 대한 의미 및 해석을 정의한다. GenCam에는 최초로 3D 라인 스캔 카메라 설명에 사용된 처리 모듈도 잘 알려져 있다.
임베디드 이미지 프로세싱 디바이스는 최근까지 CPU나 GPU, FPGA 및 SoC(System on Chip)와 같은 이기종 프로세싱 유닛에 인터페이스 된 카메라 또는 비전 센서로 구성되었으며 프로세서 또는 프로세싱 모듈의 조합이다. IVSM(국제 비전 표준 회의) 표준화기구의 초점은 반기별 세션 동안 이러한 다양한 요소의 소프트웨어 측 조정과 점진적 솔루션 이동을 진행하는 것이다. 패널은 이미지 처리 장치 내에서 표준화된 데이터 교환을 달성하기 위해 장치의 신속한 구현 및 비용 효율적인 작동을 보장하는 GenICam 카메라 표준을 추가로 개발할 계획이다.
브뤼셀에서 열린 2016년 10월 회의에서 IVSM위원회는 하위 구성 요소 소프트웨어를 연결하는 두 가지 가장 중요한 표준화 측면에 대처하기로 합의했다. 즉, 전처리 및 그 결과를 소위 말하는 처리 모듈을 사용하여 설명하고 두 번째로 카메라의 표준화된 매개 변수 및 기능 설명을 제공하는 다양한 XML 데이터를 연결하는 것이다. 이 토론의 결과는 2017년 5월에 보스턴에서 개최된 다음 회의에서 추가 구현이 명시돼 발표되었다.
응용 프로그램 소프트웨어가 액세스 한 다음 동적으로 해석해야하는 처리 모듈의 입력 및 출력 형식 뿐만 아니라 이미지 데이터 형식을 변경하면 표준화의 한 가지 문제점이 제기된다. 또한 카메라 센서와 프로세서의 데이터를 처리 모듈의 데이터와 연결하는 인터페이스 구조가 필요하다.
앞으로 확대되거나 축소된 이미지 및 또는 이미지 세부 정보(ROI)와 같은 추가 메타 데이터가 포함된 처리 모듈 출력 데이터와는 다른 이미지 및 픽셀 형식이 XML을 사용하여 균일하게 설명된다. 그리고 이것들이 새로운 일반 스트리밍 프로토콜 GenSP(GenICam Streaming Protocol)에 균일하게 통합된다.
이것은 입력 이미지 데이터를 유지하거나 변경하기 위해 처리를 켜고 끄는 것과 같은 프로세스의 표준화를 허용한다. 예를 들어, 레이저 프로파일링 이미지의 경우 레이저 라인을 동적으로 켜고 끌 수 있다. 또 다른 예는 모든 카메라 인터페이스에 대해 이미지 형식의 매개 변수 설명이 유효할 수 있다.
균일한 XML 설명
이미지 포맷을 유연하게 기술해야 하는 것처럼 적절한 상호 연결이 이루어지려면 카메라 센서 및 프로세서는 물론 처리 모듈의 이미지 포맷도 반드시 사용해야 한다. 그러면 응용 소프트웨어는 표준화되고 자동화 된 방식으로 카메라 매개 변수를 읽고 카메라가 어떤 매개 변수를 통해 어떤 데이터를 제공하는지 확인할 수 있다.
이 방법에서는 다양한 제조업체에서 공통적으로 변경한 사항을 카메라 매개 변수의 XML과 같이 균일하게 구현할 수 있으며 사전 처리를 병합할 수 있다.
전처리와 관련하여 하나의 단위를 처리 모듈로 표현할 수 있는 유연한 모듈은 고도로 최적화 된 개별 구성 요소를 대체할 수 있다. 그런 다음 처리 모듈과 카메라의 매개 변수 트리가 단일 트리로 병합된다. 앞으로 트리를 병합하는 툴은 GenICam Repository에서 사용할 수 있게 되어 센서 그룹 내의 모든 카메라를 일관되게 읽을 수 있다.
임베디드 분야에서 FPGA 사용은 널리 보급되어 있으며 GenICam 표준에도 설명되어 있다. ARM 프로세서는 필요한 이미지 처리 작업에 비해 속도가 너무 느리고 대신 사후 처리에 더 적합하다. 대조적으로 FPGA는 전산 성능 및 열 축적에 대한 요구를 충족시키며 전처리에 매우 적합하며 사실상 모든 카메라에 내장된다. FPGA와 GPU 및 CPU의 조합이 가능하다.
임베디드 GenICam 표준이 만들어지면 이 프로세서 모듈은 일관된 데이터 구조로 하나의 균일한 단위로 통합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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