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뉴스 한국미래기술교육연구원, 차세대 이차전지와 ESS 활용방안 컨퍼런스 개최
[첨단 헬로티] 한국미래기술교육연구원(대표 박희정)은 오는 4월 4일 대구 EXCO에서 진행예정인 국제그린에너지컨퍼런스의 일환으로 ‘차세대 이차전지 개발 현황과 ESS 안전성 확보 및 활용방안 컨퍼런스 - ESS안전성, 전고체전지, 레독스흐름, 리튬-공기전지’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이하여 정부는 신재생에너지 정책 확대에 따라 신재생에너지 비중을 늘리는 에너지 전환 정책을 시행 중이고 이를 위하여 태양광을 비롯한 신재생에너지 설비가 확산되고 있다. 특히 변동성 높은 신재생에너지를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방법으로 에너지저장장치(ESS) 활용이 확대되고 있는 가운데 이차전지가 핵심 성장 동력으로 부각되고 있지만, 기존 리튬이온전지의 원재료 가격 상승 문제와 안전성, 성능향상, 용량증대 등 기술적 한계로 인하여 안전성과 경제성을 갖춘 차세대 전지 기반의 ESS 개발이 새로운 화두로 떠오르고 있다. 산업통산자원부 통계에 따르면, 국내에는 현재 태양광과 풍력발전 연계용, 공장 및 한전, 관공서 등 1,300여 개소에 ESS가 설치돼 운영되고 있으며, 이중 작년에 발생한 15건 이상의 ESS화재로 인한 직·간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