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로티 함수미 기자 | 피알뉴스와이어 코리아가 전 세계 소비자들의 목소리와 대화를 AI기반으로 추적, 검색, 분석하는 소셜 미디어 모니터링 솔루션인 ‘씨전 소셜 리스닝’(CSL)을 국내 시장에 본격 출시한다고 밝혔다. 씨전 소셜 리스닝은 올해 피알뉴스와이어의 모회사인 씨전에 인수된 디지털 컨슈머 인사이트 부문 글로벌 선두기업인 브랜드워치의 데이터기술을 기반으로 한다.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트위터, 유튜브, 레딧, 텀블러, 플리터, 큐큐 뿐만 아니라 각종 리뷰 및 포럼 사이트 등을 아우르는 소셜미디어상의 대화를 분석함으로써 브랜드 평판 관리, 브랜드 실적 평가 및 실시간 알림 기능을 통한 위기관리가 가능하다. 또한, 정서적 분류를 기반으로 정서에 대한 분석뿐만 아니라 오디언스 범위, 소셜미디어 언급 수, 브랜드 언급 수, 공식 웹사이트 트래픽 및 전환율 등 다양한 측정 지표를 대시보드로 제공해 기업의 커뮤니케이션 전략을 비즈니스 결과와 연계할 수 있다. 씨전 소셜 리스닝은 소셜미디어상의 대화를 지속으로 추적하고 분석해 소셜미디어 사용자와 이해관계자의 생각, 브랜드, 제품과 서비스, 경쟁사 및 업계의 변화를 파악하여 기업의 커뮤니케이션 캠페인을 효과적으로 평가
[첨단 헬로티] 글로벌 커뮤니케이션 기업, 피알 뉴스와이어 (PR Newswire)가 한국에 거점을 마련한다. 피알 뉴스와이더가 해외 시장에 거점을 마련하는 것은 아태지역에서는 호주에 이어 12번째다. 피알 뉴스와이어 코리아는 전세계 현지 미디어에 보도자료 전송을 통한 해외홍보(Global PR), 소셜미디어 연계 멀티미디어 서비스, 미디어 모니터링 솔루션을 제공하게 된다. 1954년 미국 뉴욕에서 설립되어 올해로 64년째를 맞이하는 피알 뉴스와이어는 현재 18개국에 35개 지사를 두고 있다. 전세계 3만여 고객 기업과 기관 보도자료를 40개 현지 언어로 170여개국에 배포하고 있다. 회사측에 따르면 피알 뉴스와이어에는 전세계 52만명의 기자가 등록돼 있다. 2016년에는 클라우드 기반 미디어 플랫폼을 제공하고 있는 미국 미디어 인텔리전스 기업인 씨전(Cision)과 합병하고 통합 마케팅 커뮤니케이션 플랫폼과 미디어 모니터링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피알 뉴스와이어 코리아 민재기 대표는 “최근에는 텍스트 보도자료 뿐만 아니라 소셜 미디어와 연동되는 멀티미디어 보도자료, 뉴욕 타임스퀘어 등 옥외 광고, 미디어 모니터링 등으로 서비스 분야를 확대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