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단 헬로티] 바우머의 브래드 가치는 ‘파트너쉽, 정확성, 개척정신’이다. 이를 바탕으로 가성비 높은 제품 라인업을 한층 넓혀가고 있으며 이와 함께 공급망을 전국적으로 확대하고 있다. 바우머코리아 권태원 차장에게 이러한 부분에 대해 자세히 들어봤다. ▲바우머코리아 권태원 차장 Q. 머신비전, 센서, 엔코드 등의 분야에는 여러 기업들이 포진돼 있고, 각 기업들은 제품 및 비즈니스 전략에서 차별화 된 방향을 세워두고 있을 것입니다. 바우머 또한 그러한 차별점이 있다고 보는데요. 그 부분에 대해 설명 바랍니다. A. 한 문장으로 표현하면 ‘선택과 집중’입니다. 바우머의 아이템은 FA및 PA시장을 아울러 다루는 아이템들이 있습니다. 하지만 먼저 바우머만의 독창적이고 경쟁력 있는 제품을 먼저 선보이고 그 안에서 판매 품목을 늘려나가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기술의 상향 평준화가 상당히 이루어진 상황에서 고객의 선택 여부는 영업의 맨파워가 매우 중요한 요소입니다. 이러한 맥락에서 대리점과 바우머코리아 직원 간의 긴밀한 파트너쉽을 유지하고 엔드유저를 상대로 적극적인 홍보를 펼쳐가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Q. 기업의
[첨단 헬로티] 산업 생태계는 변하고 있다. 사물인터넷, 빅데이터, 인공지능, 스마트 센서 등의 혁신 기술만 봐도 과거와 사뭇 다름을 감지할 수 있다. 하지만 가장 중요한 부분은 고객 지향성 전략이 한층 진화됐다는 것이다. 즉, 고객이 원하는 제품을 통합 솔루션 형태로 제공해 만족감을 끌어올리는 것이 중요해졌다는 말이다. 바우머는 이러한 전략에 그 어떤 기업보다 앞서 있다. 품질 우수성, 다양한 제품 라인업, 사용 환경에 따른 맞춤 솔루션 등이 이를 증명한다. ▲바우머코리아 정창영 대리 Q. 최근 4차 산업혁명, 스마트팩토리 등의 산업 이슈로 머신비전, 센서, 엔코더 등의 산업이 빠르게 변화하고 있습니다. 최근 이 시장에 대해 한 말씀 바랍니다. A. 각 나라마다 경쟁력을 갖추기 위해, 4차 산업 육성이라는 범국가적인 계획을 세우고 실행하고 있습니다. 기업들도 이러한 정책을 뒷받침하기 위해 생산성을 높이고, 기업의 경쟁력을 갖추기 위해서도 스마트팩토리를 구현하는 데 많은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이에 발맞춰, 부품사들도 신제품을 개발하고 제공하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이 중에서 핵심 부품은 바로 센서라고 생각합니다. 바우머는 이러한 핵심 부품인 센서에 해당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