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P 코리아는 보안 분야 협력사인 인스피언, 빅스피어와 함께 SAP 코드 취약점 분석(SAP Code Vulnerability Analysis, 이하 SAP CVA) 솔루션에 대한 보안기능 확인서 인증을 획득했다고 11일 밝혔다. SAP 코드 취약점 분석 솔루션은 이번 보안기능 확인서 인증 획득으로 '국가용 보안요구사항'을 만족하는 등 안전성을 검증받았다. SAP CVA는 SAP 전사적자원관리(SAP ERP) 솔루션 프로그래밍 언어인 ABAP 전용 소스코드 보안취약점 분석 도구다. SAP 코리아는 보안기능 확인서 인증 획득을 통해 보다 많은 공공기관이 ABAP 전용 소스코드 보안약점 분석도구를 도입하고 각 공공기관에 최적화된 프로그램에 대한 보안 취약성을 개선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SAP 코리아와 인스피언, 빅스피어는 보안기능 확인서 인증 획득을 위해 지난 6월부터 공동으로 한국기계전기전자시험연구원에서 실제 환경을 구현해 제품 평가와 시험을 수행했다. 보안적합성 검증은 공공기관에서 보안관련 장비나 소프트웨어를 도입하기 위해 반드시 필요한 절차다. 국가정보통신망의 보안 수준 제고를 위해 국가∙공공기관이 도입하는 정보보호시스템, 네트워크 장비 등
KT IS, 법적 준거성 확보 위해 인스피언 통합로그관리시스템 선택 데이터 보안솔루션 전문업체 인스피언은 KT의 그룹사이자 고객서비스 전문기업인 KT IS에 자사의 통합로그관리시스템 '비즈인사이더 플러스(bizinsider PLUS)'를 성공적으로 구축했다고 23일 밝혔다. KT IS는 그 동안 국내 중소기업의 로그관리시스템을 사용해왔으나 기존 시스템의 노후화와 원활한 서비스 지원을 위해 시스템 교체를 결정했다. KT는 그룹사 차원에서 정부의 법적 의무사항 이상 수준의 보안 요구사항 이행 준수를 권고하고 있는데, KT IS의 기존 시스템으로는 보다 적극적인 로그 관리 및 모니터링이 쉽지 않아 선제적 대응체제 마련의 일환으로 이번에 인스피언의 통합로그관리시스템으로 전격 교체를 진행했다. 정부는 개인정보보호를 강화하기 위해 정보통신망법, 개인정보보호법 등의 법적 장치를 강화해 공공기관 및 기업들이 안전한 로그관리를 할 수 있도록 제도화한 바 있다. 특히 정부는 접속기록의 위변조 방지뿐만 아니라 별도의 접속기록과 별도 저장장치 백업 등 통합로그관리를 법적으로 요구하고 있는 상황이다. KT IS는 이번 인스피언의 통합로그관리시스템 도입으로 보다 강력한 모니터링 체
[헬로티] 법률 요구 접속기록 모두 남기는 것이 특징, 시스템 부하 영향 없이 사용 가능해 (출처 : 인스피언) IT 솔루션 전문업체 인스피언이 울산과학기술원(이하 UNIST)에 SAP 접속기록 솔루션 '비즈인사이더 엑스콘(Bizinsider xCon)'을 25일 공급했다고 밝혔다. 그 동안 UNIST는 개인정보보호법을 충족시키기 위하여 다양한 솔루션을 도입해왔으며, SAP ERP(기업자원관리)도 내부 개발을 통하여 법률 및 인증에 대응해왔다. 그러나 최근 정부의 개인정보 보호 정책이 강화되면서 이에 보다 체계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SAP 전문 접속기록 솔루션을 검토 및 도입했다. 인스피언이 개발한 '비즈인사이더 엑스콘'은 사용자와 SAP 솔루션 사이의 네트워크 통신(SAP 프로토콜)을 분석해 법률에서 요구하는 접속기록을 모두 남기는 것이 특징이다. 뿐만 아니라 네트워크 미러 방식을 이용해 사용하는 SAP 시스템 부하의 영향 없이 사용할 수 있다는 장점도 있다. 또한 '비즈인사이더 엑스콘'은 SAP S/4 HANA 환경도 지원하며, 리눅스 기반의 클라우드 환경에서도 사용할 수 있다. UNIST 정보전략팀에서는 “SAP 전문 접속기록 솔루션 도입으로
[헬로티] 코로나19 이후 비대면 업무 활성화가 큰 영향 ▲'클라우드 EDI 서비스'는 클라우드를 기반으로 한 전자문서교환 서비스다. (출처 : 게티이미지뱅크) 인스피언이 지난해 5월 자사에서 출시한 '클라우드 EDI 서비스'를 도입하는 국내외 기업들이 급증하고 있다고 12일 밝혔다. 인스피언의 클라우드 EDI 서비스는 클라우드를 기반으로 한 전자문서교환 서비스다. 인스피언 측은 코로나19가 심한 외국 소재의 업체들과, 온라인 쇼핑몰 등 유통 관련 기업들의 '클라우드 EDI 서비스' 도입이 주류를 이루고 있다고 밝혔다. 클라우드 EDI 서비스 도입 기업으로는 북미 지역 최대 휴대폰 업체와 거래하는 피치밸리와 블루박스를 비롯해 미국 반도체 업체인 텍사스인스트루먼트(TI)와 거래하는 솔루엠 등이 있다. 또 온라인으로 소비재 및 전자제품 등을 판매하는 유통업체들도 인스피언의 클라우드 EDI 서비스를 도입하거나 문의를 하는 곳이 늘어나고 있다고 인스피언 측은 설명했다. 최정규 인스피언 대표이사는 "지난해 말부터 아마존Ÿ쇼피파이,Ÿ월마트,Ÿ타겟,Ÿ서킷시티,Ÿ홈디팟 등 북미 유통사에 국내 소비재 및 전자제품을 판매하는 업체들
인스피언, 클라우드 기반 B2Bi 솔루션 HLDS코리아에 본격 제공 물류 관련 EDI 문서, 문서전환이나 보안 걱정 없이 공유할 수 있어 [헬로티 = 김동원 기자] 광디스크드라이브(ODD), 무선충전, 센서 전문 제조업체인 히타치엘지데이터스토리지(HLDS)코리아가 인스피언의 기업 간 애플리케이션통합(B2Bi)솔루션인 ‘인스피언 클라우드 EDI’ 서비스를 전격 도입했다. HLDS코리아는 글로벌 기업들과의 효율적인 업무협력을 위해 인스피언의 서비스를 도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빅데이터기반 보안솔루션업체 인스피언(대표이사 최정규)은 독자 개발한 클라우드 기반의 B2Bi 솔루션인 ‘인스피언 클라우드 EDI’를 이달부터 HLDS코리아에 본격 제공하기 시작했다. 인스피언 클라우드 EDI 서비스는 SaaS(서비스형 소프트웨어) 방식으로, HLDS코리아는 기존에 사용하던 B2Bi 소프트웨어를 인스피언의 클라우드 EDI 서비스로 전환했다. 이번 인스피언 클라우드 EDI 서비스 도입으로 HLDS코리아는 국내뿐만 아니라 전 세계 곳곳에 분포되어 있는 파트너 기업들과 물류 관련 EDI 문서를 별도의 문서전환이나 보안 걱정 없이 주고받을 수